항목 ID | GC003008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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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金譚墓表碑 |
영어음역 | Kim Dam Myopyo |
영어의미역 | Kim Dam's Tombstone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비 |
지역 | 강원도 강릉시 장현동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임호민 |
성격 | 묘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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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립시기/연도 | 1692년(숙종 18) |
관련인물 | 김담(金譚) |
높이 | 165㎝ |
비좌재질 | 화강석 |
너비 | 58㎝ |
비신두께 | 14㎝ |
높이 | 132㎝ |
비신재질 | 오석 |
비문찬자 | 윤봉조(尹鳳朝) |
비문서자 | 홍봉조(洪鳳祚) |
소재지 주소 | 강원도 강릉시 장현동 |
소유자 | 강릉김씨 종중 |
[정의]
조선시대 효자인 김담(金譚)[1522~1605]의 효행을 기리는 묘비.
[개설]
김담의 자는 담지(譚之), 호는 보진재(齋眞齋), 본관은 강릉이다. 강릉김씨 부정공파(副正公派) 보진재공(葆眞齋公) 노암파(魯巖派) 파조(派祖)이다. 봉래(蓬萊) 양사언(楊士彦)이 강릉부사로 있을 때 김담의 효행을 천거하며 시를 지었다. 사후에는 첨지중추부사에 증직되고 정려가 내려졌으며, 「삼강행록」에 김담의 효행이 기록되었다. 김담의 후손들 모두 효자로 칭송받아 삼세사효(三世四孝)의 가문으로 명성이 자자했다.
[건립경위]
후손 김응규(金應圭) 등이 선조의 효행을 기리기 위해 묘표를 건립하였다.
[위치]
강원도 강릉시 장현동 장현저수지 북쪽 일명 면암(綿菴) 선영에 있다.
[형태]
화강석 방형 좌대에 오석 비신이 세워져 있다. 비의 총 높이는 165㎝, 비신 높이는 132㎝, 비신 두께는 14㎝, 비신 너비는 58㎝이다.
[금석문]
김담의 효행과 관련된 행적과 후손들의 인적 사항이 기재되어 있다. 비문은 예조참판, 의금부춘추관 등을 지낸 윤봉조(尹鳳朝)가 지었고, 성균관대사성지제교를 지낸 홍봉조(洪鳳祚)가 글씨를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