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3008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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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吉男 |
영어음역 | Gilnam |
분야 |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인물(일반) |
지역 | 강원도 강릉시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임호민 |
[정의]
조선 후기의 충노.
[활동사항]
상전인 최택(崔澤)이 세 살 때부터 정성껏 길러 성인으로 성장하게 하였고, 여러 대의 제사를 자기가 보살펴 지냈다. 가묘(家廟)가 허물어져 비바람을 가릴 수 없게 되자 따로 사당을 짓고 기와를 올려 정교하게 꾸미고 신주를 봉안하였으며, 향 피우는 것을 그치지 않았다.
[상훈과 추모]
상전을 잘 모신 충성스러운 행동으로 어사(御使) 오명준(吳命俊)이 장계(狀啓)를 올려 정려를 받았고, 호역(戶役)이 면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