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3007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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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丘英珠 |
영어음역 | Gu Yeongju |
분야 | 구비 전승·언어·문학/문학,성씨·인물/근현대 인물 |
유형 | 인물/예술인 |
지역 | 강원도 강릉시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엄창섭 |
성격 | 현대인물|시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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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신지 | 서울 |
성별 | 여 |
생년 | 1944년 |
몰년 | 1999년 |
본관 | 평해 |
대표경력 | 강릉 경포고등학교 교사 |
[정의]
강릉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한 시인.
[개설]
구영주의 본적은 충청남도 서천군이며 출생지는 서울 정릉이지만, 강릉을 중심으로 활동한 시인이다. 1944년 1월 28일 아버지 구병시(丘秉時)와 어머니 유영애(劉永愛)의 둘째 딸로 태어났다.
군산여자고등학교를 거쳐 1965년 중앙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그 뒤 강릉원주대학교 대학원에서 국어국문학을 전공했다.
1965년 9월 KBS 대전방송국 아나운서가 되었고, 1968년에는 강릉문화방송사로 옮겨 근무했다. 1974년 강릉중학교 교사를 거쳐 1976년에서 1984년 2월까지 강릉명륜고등학교의 국어교사로 근무했다. 그 뒤 진부고등학교, 양양여자고등학교, 강릉경포고등학교 등에서 교사를 역임했다. 정선에서 고등학교 교사로 근무하다가 발병하여 1999년 10월 세상을 떠났다.
[활동사항]
1979년 『월간문학』에 「요정이 옵니다」 외 작품으로 제27회 신인상이 당선되어 등단했다. 한국문인협회 회원과 강릉 오죽문학회 초대 회장, 『세계시』와 『미래시』의 동인으로 활동했다.
[작품]
구영주의 대표적인 작품으로는 제1시집 『마음 준 파도 못 잊어요』[1980], 제2시집 『호미ㅅ날 쟁기ㅅ날』[1981], 제3시집 『종, 그 진동항아리여』[1983], 제4시집 『산하고도 정이 들면』[1985], 제5시집 『홀로 뜨는 해』[1988], 수필집 『다시 쓰는 편지』[1988] 등이 있다.
[상훈]
1986년 대한민국문학상, 1989년 강원도문화상, 1996년에는 허난설헌문학상 대상을 수상했고 ,2013년 제1회 난설헌 시문학상에 선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