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3002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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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江陵烏竹文學會 |
영어의미역 | Gangneung Ojuk Literary Society |
분야 | 구비 전승·언어·문학/문학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강원도 강릉시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엄창섭 |
성격 | 문학단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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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연도/일시 | 1987년 - 강릉:강릉오죽문학회 설립 |
해체연도/일시 | 1997년 - 강릉:강릉오죽문학회 해체 |
설립자 | 최갑규 외 |
대표 | 구영주[초대회장] |
[정의]
강원도 강릉시에 있었던 문학 단체.
[설립경위]
1987년 8월 최갑규, 김정개, 구영주, 이광식 등이 발기하여 창립한 문학동인회이다. 강릉오죽문학회는 장르 구분 없이 문학에 뜻을 둔 사람들의 임의 모임으로 출발하였다. 초대 집행부는 회장 구영주(丘英珠), 총무 김찬윤(金燦潤)이 선임되었으며, 회원으로는 조봉규, 최인숙, 전수자, 홍승자, 김영준, 박정미, 권혁남 등이 참여하였다.
[변천]
강릉오죽문학회는 매월 1회 모임을 갖고, 이문열의 「황제를 위하여」, 이윤택의 「시민」 등 중견작가의 작품을 선정하여 문학 토론회를 개최하였다. 1987년 한국문화예술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청소년 여름예술학교를 개설하여,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문학 등 예술 분야 관련 전문인을 초청하여 강연회와 토론회를 가졌다. 1989년부터는 청소년 문화 강좌를 개설하여 독서 토론과 문학 교양강좌를 열었으나, 1997년부터 활동을 중단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