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3002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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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江陵市史 |
영어의미역 | History of Gangneung-si |
이칭/별칭 | 강릉시지 |
분야 | 문화·교육/언론·출판 |
유형 | 문헌/단행본 |
지역 | 강원도 강릉시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임호민 |
성격 | 읍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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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강릉시사편찬위원회 |
저술연도/일시 | 1993년~1996년 - 강릉:『강릉시사』 저술 |
편찬연도/일시 | 1996년 |
간행연도/일시 | 1996년 10월 31일 |
권수 | 2권 |
판종 | 4×6배판 |
사용활자 | 옵셋인쇄 |
장정법 | 양장하드카바 |
간행처 | 강릉문화원 |
소장처 | 강릉시 |
소장처 주소 | 강원도 강릉시 홍제동 |
[정의]
강릉시사편찬위원회에서 주관하고 강릉문화원에서 발간한 시지.
[개설]
『강릉시사(江陵市史)』는 1996년 강릉시사편찬위원회에서 그간 정리되지 않았던 지역관련 역사적 사실과 자료들을 총망라한 관찬읍지 형태로 발간된 책이다.
[편찬/발간경위]
1975년 임영지증보발간위원회에서 『임영(강릉·명주)지(臨瀛(江陵·溟洲)誌)』를 간행한 이후 강릉시 전반에 관한 역사서 또는 지리지가 필요하다는 인식하에 1992년부터 강석환(康錫煥) 전 강릉문화원장을 비롯한 몇몇 지역 문화계 인사들을 중심으로 『강릉시사(江陵市史)』 편찬을 위한 준비가 시작되었다. 1993년 중반 경 강릉시와 명주군은 공동으로 『강릉시사(江陵市史)』 편찬에 합의한 후 강릉문화원에서 임영지 편찬 업무를 개시하였다. 편찬 조직은 편찬위원회, 각 편 책임집필위원, 간사로 구성되었으며, 집필 참여인원은 약 50여 명이었고, 학계의 전문연구자들이 참여하였다. 1995년 강릉시와 명주군이 도농통합도시로 출범함에 따라 임영지편찬위원회를 강릉시사편찬위원회로 명칭을 변경하였고 이듬해인 1996년 상하 2권 3000쪽 분량의 『강릉시사(江陵市史)』를 완간하였다.
[구성]
『강릉시사(江陵市史)』는 상하 2권으로 구성되었는데 상권에는 역사, 인문자연환경, 문화, 사상과 종교, 언어 및 구비문학, 민속, 여성, 향토인물, 교육, 체육, 언론 및 출판, 문화재로, 하권에는 행정, 정치, 치안 및 군사, 산업, 경제, 사회간접자본, 관광 및 위락 등으로 구성되었다. 상권 앞부분에는 문화와 관련된 사진을 실었고 하권에는 산업·경제와 관련된 화보를 실었다.
[형태서지상의 특징]
옵셋인쇄, 4×6배판 양장 제본을 하였다. 상·하 각권 도입부에는 강릉을 상징할 수 있는 칼라화보가 수록되었고, 본문에는 내용과 관련된 흑백 사진이 수록되었다.
[의의와 평가]
새로운 구성체계로 편찬된 『강릉시사(江陵市史)』는 강원도 영동지방의 각 시군지(市郡誌) 편찬 방법과 구성의 표본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