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강릉김씨 김담(金譚), 아들 김경황(金景滉)·김경시(金景時) 형제, 손자 김한(金垾) 등 삼세사효자의 행실을 기록한 글.
[개설]
김담, 김경황·김경시, 김한 등은 강릉김씨로 3대에 걸쳐 4명의 효자였다. 이에 우암(尤庵) 송시열(宋時烈)이 삼세사효자(三世四孝子)의 행실을 기록하여 정려각에 걸었다.
[창작경위]
송시열이 관동지역을 유람하면서 강릉에서 삼세사효자의 효행을 듣고서 삼세사효자의 행실을 기록하였다.
[내용]
강릉김씨 삼세사효자에 대한 행실을 기록하고, 또 이들 행실을 주제로 두 수의 시를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