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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강남구 개포동[옛 광주군 언주면 반포리 개포]에 위치한 충주(忠州) 석씨(石氏) 시랑공파의 집성촌. 개포동의 충주 석씨는 병사공파(兵使公派) 중 시랑공파(侍郞公派)에 해당한다. 주민들 중에는 개포동을 아직도 개패로 부르기도 한다. 1962년까지 반포리(盤浦里)라 불렀는데 1963년 1월 1일 서울특별시에 편입되면서 현 서초구 반포동과의 중복을 피하기 위해 개포동으로 개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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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강남구 세곡동 막은골에 거주하는 홍천하(洪天河)를 시조로 하는 세거 성씨. 남양홍씨는 남양을 본관으로 하며 문정공파(文正公派) 사우계(師愚系)로 당홍(唐洪)에 속한다. 세곡동 막은골에 이웃 내곡동 홍씨 마을과 함께 남양홍씨들이 집성촌을 이루고 있었다. 내곡동 홍씨는 일찍이 선대에서 갈라진 둘째 집에 해당한다. 시조 홍천하(洪天河)는 중국 강남 휘주 사람으로 당나라의 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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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강남구[옛 경기도 광주군·과천군 일부를 포함] 지역의 세거 성씨. 서울특별시 강남구는 본래 경기도 시흥군 신동면(新東面)과 광주군 언주면(彦州面) 지역이었으나 1963년 1월 신동면 지역은 영등포구로, 언주면 지역은 성동구로 편입되었다가 1975년 10월 강남구가 신설되었다. 1979년 10월 강남구에서 강동구가 나누어졌고 1988년 1월 강남구에서 서초구가 나누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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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강남구 세곡동 망골[옛 광주군 대왕면(大旺面) 세천리와 은곡동]에 위치한 남양홍씨 문정공파 사우계의 집성촌. 세곡동 망골, 또는 막은골에는 인근 내곡동 마을과 함께 남양홍씨 문정공파(文正公派) 사우계(師愚系) 자손들이 집성촌을 이루고 있었다. 막은골에는 취락 구조 개선 사업이 있던 1978년까지 전체 76세대 중 50여 세대가 거주하였고 2012년 현재 20가구가 거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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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강남구 수서동[옛 광주군 대왕면 수서리]에 위치한 전주이씨 광평대군파의 집성촌. 광평대군 후손들이 세거해온 서울특별시 강남구 수서동 일대는 궁말 혹은 궁촌이라 일컫는다. 이곳에 1981년 2월 5일에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48호로 지정된 광평대군 묘역이 있다. 이 묘역 일원은 대모산(大母山)에 자리하고 있으며 궁말, 혹은 궁촌이라 불렀다. 총면적 414,006.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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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강남구 일원동[옛 경기도 광주군 대왕면 일원리]에 세거해 온 밀양박씨 첨지공파 후손들의 집성촌. 일원동[일언마을] 밀양박씨들은 밀직부원군파(密直府院君派) 중 화령군(和寧君) 자손으로 첨지공파(僉知公派)에 해당한다. 밀직부원군은 8세 박중미(朴中美)로 이들의 중시조에 해당하며, 화령군은 그의 아들 박희(朴暿)다. 앞서 선조들은 경상도 현풍에 대를 이어 살았으며, 첨지공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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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강남구 자곡동[옛 경기도 광주군 대왕면의 자양골과 못골]에 세거해 온 밀양박씨 첨지공파의 집성촌. 자곡동 못골의 밀양박씨들은 밀직부원군파(密直府院君派) 중 화령군(和寧君) 자손으로 첨지공파(僉知公派)에 해당한다. 밀직부원군은 8세 박중미(朴中美)로 이들의 중시조에 해당하며, 화령군은 그의 아들 박희(朴暿)다. 앞서 선조들은 경상도 현풍에 대를 이어 살았으며, 첨지공인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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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강남구 일대에 세거해 온 성씨 중에 삶의 터전을 가지고 일가들이 모여 사는 촌락. 1933년 당시 조사결과 현 서울특별시 강남구였던 광주군 대왕면과 언주면에 촌락을 이루고 산 성씨는 다음과 같다. 대왕면 자곡리 경주 김씨 22호, 일원리 밀양 박씨 43호이다. 언주면 청담리 전주 이씨 45호, 신사리 전주 이씨 41호, 압구정리 전주 이씨 25호, 역삼리 밀양 임(林)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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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강남구 청담동[옛 경기도 광주군 언주면 청담리]의 전주이씨 효령대군파 집성촌. 전주이씨 효령대군파의 청담동 입향 시기는 16세기 후반 경으로 처음에는 광주군 돌마면 분당리에 들어왔다가 청담리로 옮겨 세거하였다. 이후 강남개발로 이들 선조의 묘는 용인으로 다시 이장되었다. 효령대군의 이름은 보(補), 초명은 호(祜), 자는 선숙(善叔), 시호는 정효(靖孝)다. 태종 이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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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강남구[옛 경기도 광주군 언주면 학리] 지역에 살았던 김녕김씨 충의공파 집성촌. 김녕(金寧) 김씨(金氏) 충의공파(忠毅公派)의 파조는 세조의 계유정란 때 충신인 9세 충의공 김문기(金文起)다. 과거 학리에 묘를 쓰고 거주하던 주민 중에 그의 후손들이 있다. 당시 학리는 100여 호를 이루었는데, 그중 30여 호가 김녕김씨였다고 한다. 이들의 거주지는 학동 129일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