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서울특별시 동작구 사당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교훈 포함)]

교육 목표는 ‘인성, 감성, 지성을 고루 갖춘 건강하고 창의적인 글로벌 리더’이다. 교훈은 ‘건강한 어린이, 인성이 바른 어린이, 슬기로운 어린이’이다.

[변천]

서울남사초등학교는 1979년 6월 17일 설립 인가 받아, 1979년 9월 27일 개교하였다. 2007년 12월 31일 전국 100대 교육과정 우수학교 교육감 표창을 받았고, 2015년 12월 28일 학부모 학교참여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2020년 2월 12일 제 40회 졸업생 88명을 배출하였다. 간행물로 『남사어린이신문』을 발간하고 있다.

[교육 활동]

서울남사초등학교는 독서, 토론, 인문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는 독서활동을 통해 아동들의 지적 영역을 넓히고, 정서적 생활을 윤택하게 하며 도덕적 품성을 도야하려는 것이다. 아침 자습시간과 자투리시간을 통하여 독서 전용 시간을 확보하고, 독서 관련 시수를 운영한다. 또한 글로벌리더 육성을 위해 창의, 인성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정규 교육과정 안에서 영재교육을 통해 재능을 탐색 및 발견하고 계발하기를 꾀하고 있다. 또한 1인 1악기 및 학교 스포츠클럽 운영을 통해 정서적 감수성 및 바른 인성을 함양하고, 즐거운 학교 문화를 조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영어 캠프를 실시하여 원어민 보조교사와 한국인 교사가 협력수업으로 지도한다.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살아 있는 영어 사용 기회를 부여하며, 국제화 시대에 대처할 수 있는 생활 영어 능력 신장을 도모하고 있다.

[교가와 상징물]

1. 교가[작사 이광섭/ 작곡 박준식]

[1절] 관악산 정기 받아 참되게 자라/ 서로 돕고 배움 닦는 우리의 남사/아아 남사는 슬기의 동산/ 새누리 새 일꾼 될 꿈을 키우자

[2절] 한강물 내다보며 굳세게 자라/ 서로 돕고 덕을 쌓는 우리의 남사/아아 남사는 희망의 터전/ 새날의 새 일꾼 될 보람 이루자

2. 교목은 주목이다. 천년을 넘게 살고 죽어도 뿌리가 새로 자라는 나무인 주목처럼, 남사의 기상이 항상 푸르고 싱싱함을 나타낸다.

3. 교화는 목백일홍이다. 한여름에서 초가을까지 백일동안 꽃봉오리를 수없이 피워 올리는 목백일홍은 끈기와 정열을 상징한다.

[현황]

2020년 5월 기준 총 26학급에 545명[남 291, 여 254]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이 중 1학년은 4학급에 86명[남 48, 여 38], 2학년은 4학급에 89명[남 49, 여 40], 3학년은 4학급에 96명[남 52, 여 44], 4학년은 4학급에 83명[남 46, 여 37], 5학년은 4학급에 83명[남 41, 여 42], 6학년은 5학급에 104명[남 51, 여 53], 특수학급은 1학급에 4명이 재학하고 있다. 교원은 교장 1명, 교감 1명, 교사 38명으로 총 40명이 근무하고 있다. 방송실, 회의실, 녹색식, 영어교실, 체력단련실, 영재교육실, 전산실, 과학실, 자료실, 학습준비물실, 평생교육실, 급실실, 도서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