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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에 서식하는 양서류. 도롱뇽은 학명이 Hynobius leechii Boulenger, 1887이다. 가까운 종으로 멸종위기 야생생물 II급인 고리도롱뇽[Hynobius yangi], 꼬마도롱뇽[Hynobius unisacculus], 제주도롱뇽[Hynobius quelpaertensis] 등이 있다. 우리나라에 도롱뇽과는 2속 5종이 서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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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에 서식하는 양서류. 두꺼비는 더터비, 두텁, 둗거비라고도 불렸으며, 학명은 Bufo gargarizans Cantor, 1842이다. 가까운 종으로 물두꺼비[Bufo stejnegeri]가 있다. 우리나라에 두꺼비과는 1속 2종이 서식한다. 제주도를 제외한 우리나라 전국에 분포하며, 세계적으로는 중국, 러시아, 일본, 몽골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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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에 서식하는 양서류. 맹꽁이는 쟁기발개구리라고도 하며, 학명은 Kaloula borealis Barbour, 1908이다. 전 세계적으로 맹꽁이과 맹꽁이속에는 19종이 있으며, 그중 우리나라에는 1종이 서식한다. 강원도 영동지방을 제외한 우리나라 전국 습지와 중국 중부 및 동북부에 분포한다. 수컷의 울음소리가 ‘맹꽁 맹꽁’으로 들려 ‘맹꽁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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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에 서식하는 양서류. 무당개구리는 고추개구리, 귀신개구리, 독개구리, 비단개구리로 불리기도 하며, 학명은 Bombina orientalis Boulenger, 1890이다. 우리나라에는 무당개구리과 무당개구리속에 1종이 서식한다. 우리나라 전 지역과 중국, 러시아 우수리강에 분포한다. 우리나라의 경우 강원도에 개체 수가 상대적으로 많다. 한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