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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에서 있는 주요 도로, 철도 및 교통수단과 관련 시설. 동작구 지역에는 여러 종류의 교량으로 인해 한강 이북과 교통이 원활하게 연결되고 있으며, 동작구 내외를 동서남북으로 연결하여 주는 도로와 지하철 등이 있어 동작구와 인접한 지역 간의 교통 편의가 더욱 향상되었다. 동작구의 노량진은 한강 남쪽의 나루로는 규모가 가장 크고 교통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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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동에 있던 자연마을. 벽돌막은 일제 강점기 때 동작구 노량진동 481번지에 있던 일본인이 지은 벽돌공장에서 유래한 이름이다. 벽돌막에 있던 벽돌공장에서 나온 벽돌로 서울특별시청사와 국립중앙박물관[당시 조선총독부]을 지었다고 한다. 서울특별시청사는 1946년부터 사용되다가 현재는 서울도서관으로 이용되고 있다. 벽돌공장은 서울노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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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에 속하는 법정동. 본동(本洞)은 동작구의 북부에 위치해 있다. 북쪽은 한강을 경계로 용산구와 마주한다. 동의 행정은 노량진1동에서 관할한다. 본동은 노량진(鷺梁津)의 원마을이라는 뜻으로 조선 시대부터 오랫동안 불렸던 자연부락 명칭에서 유래되었다. 본동은 조선 시대에 경기도 과천현 하북면 본동·상가차산리(上加次山里)·하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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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 신대방동에 있던 자연마을. 비선거리는 동작구 신대방동 584~586번지 일대로 옛날부터 이곳에 비석(碑石)이 많이 서 있었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비선거리가 위치한 신대방동은 조선 시대에는 농업과 어업 중심의 서민층 마을로 자연부락이 형성되었던 곳이다. 비선거리는 옛 노정승 산소의 비가 섰던 아랫마을이다. 비선거리는 구 원풍모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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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동에 있던 자연마을. 빨래골은 동작구 노량진동 옛 원풍산업 뒤편에 있던 마을로 관악산 줄기에서 흘러내리는 맑은 물을 이용하여 빨래를 하였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빨래골이 있던 노량진동은 서울의 서남권에 위치한 대표적인 준공업지역이다. 서남권 지역은 주거·상업·공업·녹지지역이 다양하게 분포하고 있다. 노량진역을 중심으로 노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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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와 영등포구를 거쳐 한강으로 흘러드는 하천. 샛강은 한강의 하중도인 여의도에 의해 동작구 노량진동에서 한강으로부터 분류(分流)되어 대방동과 영등포구 신길동·영등포동을 거쳐 당산동에서 다시 한강으로 합류(合流)하는 분합류 하도이다. 샛강의 길이는 약 4.5㎞이다. 샛강은 본류에서 한 줄기가 갈려 나가 중간에 섬을 이루고, 하류에서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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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의 지질·지형·기후 등 자연 지리적 요소. 자연지리는 인간의 생활 무대인 지역의 자연환경을 연구하고 환경이 인간에게 미치는 영향과 그 과정에서 형성되는 지역성을 총체적으로 이해하는 지리학의 한 분야이다. 동작구의 자연지리는 지질, 지형, 기후, 생물상으로 살펴볼 수 있다. 동작구의 지질은 호상편마암 중 흑운모를 주로 함유하고 있는 호상흑운모편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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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에 나타나는 지표면의 기복 및 형태. 동작구는 동서 연장이 7.45㎞, 남북 연장이 5.04㎞, 면적이 16.35㎢로 서울의 구 중 비교적 면적이 좁다. 동작구의 북쪽으로는 한강을 접하여 용산구와 경계를 이루고, 남쪽으로는 관악산(冠岳山)[632.2m]의 지맥인 서달산[179m]과 국사봉[179m] 등 비교적 평탄한 구릉들이 관악구와 경계를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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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 신대방동에 있던 자연마을. 쪽박골은 동작구 신대방동 471~474번지 일대로, 옛날 마을에 있는 우물물을 항상 쪽박으로 떠마셨다고 하는 데서 유래된 이름이라고 한다. 세모골이라고도 하였다. 쪽박골이 있던 신대방동은 조선 시대부터 농업과 어업으로 생계를 유지했으며, 1958년부터 공군사관학교가 세워졌고, 해군본부와 공군본부가 들어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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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 신대방동에 있던 자연마을. 토목골은 동작구 신대방동 565번지 일대로, 옛날에 ‘토목’이라는 큰 부자가 이 지역에 살았다고 하여 유래된 지명이라고 한다. 토목골이 있던 신대방동은 조선 시대부터 농업과 어업으로 생계를 유지했으며, 1958년부터 공군사관학교가 세워지고 해군본부와 공군본부가 들어오면서 군사마을로 알려지게 되었다. 대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