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7년부터 1989년까지 진행된 서울특별시 동작구 사당2동 사당4구역 재개발지구의 불량주택 강제 철거 작업. 현 서울특별시 동작구 사당2동 일대에 불량주택촌이 형성되기 시작한 때는 1965년 10월 충무로, 명동을 비롯한 시내 몇 군데 불량주택 철거민을 이곳으로 이주시키면서였다. 당시 현 서울특별시 동작구 사당2동 지역은 1963년 행정구역 확장으로 막 서울시로 편입된 상태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