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동작구에 있는 보물로 지정된 조선 전기 풍수지리서. 중국 오대(五代) 사람 범월봉(范越鳳)이 편찬한 풍수지리서이다. 『동림별결(洞林別訣)』이라고도 한다. 2020년 1월 6일 보물로 지정되었다. 『지리전서동림조담』의 저자 범월봉은 중국 오대(五代) 시대[907~979]에 살았던 풍수사(風水師)이다. 『지리전서동림조담』과 『심룡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