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1년 서울특별시 동작구 사당동에 조성된 삼일공원의 유래 3·1운동은 여성들이 독립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 시작한 계기였다. 1919년 2월 8일 도쿄 유학생들의 주도로 조선기독교청년회관에서 2.8독립선언이 이루어지자, 이를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고 행사에 참석하였던 여학생들은 2.8독립선언의 상황을 국내에 전하기로 뜻을 모았다. 동경여자학원 학생이던 김마리아는 1919년 2월...
서울특별시 동작구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에 봉안된 독립운동가. 유관순(柳寬順)[1902~1920]은 1919년 4월 1일 아우내 독립 만세 운동을 주도 후 일경에 체포되어 서대문 형무소에서 옥사 순국한 독립운동가이다. 아버지 유중권(柳重權)과 어머니 이소제(李少悌)의 둘째 딸이다. 본관은 고흥(高興)이다. 유관순은 1915년 공주의 감리교 여선교사 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