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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 사당동에 있는 근린공원. 까치산근린공원은 동작구와 관악구 경계에 위치한 까치산[119.5m] 일대에 조성된 근린공원이다. 까치산근린공원은 까치고개라고 불렸던 곳으로 수목이 무성하고 까치가 많은 데서 유래된 이름이다. 까치산근린공원은 1971년 8월 7일 최초로 지정되었고, 서울특별시에서 관리하는 근린공원으로서 주민들의 휴식과 생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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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 일대에 조성된 도보길. 까치산길은 명품동작 건설 계획의 일환으로 동작구에서 2012년 조성한 동작충효길 7개의 도보길 가운데 제7코스이다. 까치산길의 총 길이는 3.6㎞이다. 동작충효길은 ‘충효의 고장 동작에서 만나는 일곱 색깔 동작 이야기 길’을 테마로 동작구의 역사와 문화 자원에서 나타나는 충과 효의 정신을 선양하기 위해 조성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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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 본동에 있는 공원. 노들나루공원은 2013년 10월 7일 기존의 노량진배수지공원을 개칭한 것으로, 동작구 본동에 있던 노들나루에서 유래한 이름이다. 노량진은 한강의 나루터인 노들나루를 한자로 옮긴 지명으로 백로가 노닐던 나루터라는 뜻이다. 노들나루는 조선 시대 현재의 용산에서 수원 방면으로 갈 때 이용했던 곳이며, 옛날에 수양버들이 울창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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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 내에 있는 법으로 정해진 동. 법정동(法定洞)은 법률로 지정된 행정구역으로서 1914년에 시행된 행정구역 개편 때 정해진 것이 대부분이다. 법정동은 옛날부터 전해오는 고유지명을 사용한 동명으로 자연부락을 바탕으로 오랜 전통을 지닌 동이며 변동이 거의 없다. 법정동은 개인의 권리·의무 및 법률행위 시 주소로 사용되는 최하 단위 행정구역 명칭이며, 신분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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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동에 있던 자연마을. 벽돌막은 일제 강점기 때 동작구 노량진동 481번지에 있던 일본인이 지은 벽돌공장에서 유래한 이름이다. 벽돌막에 있던 벽돌공장에서 나온 벽돌로 서울특별시청사와 국립중앙박물관[당시 조선총독부]을 지었다고 한다. 서울특별시청사는 1946년부터 사용되다가 현재는 서울도서관으로 이용되고 있다. 벽돌공장은 서울노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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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 신대방동에 있는 근린공원. 보라매공원은 1958년부터 1985년 12월 10일까지 공군사관학교가 있었던 곳이었으나 공군사관학교가 청주캠퍼스로 이전하면서 1985년 12월 서울특별시에서 인수하여 공원으로 조성하였다. 1986년 5월 5일에는 복지시설 위주의 시립공원으로 개원하였다. 정식 명칭은 보라매근린공원이다. ‘보라매’는 공군을 기념하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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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 일대에 조성된 도보길. 보라매길은 명품동작 건설 계획의 일환으로 동작구에서 2012년 조성한 동작충효길 7개의 도보길 가운데 제5코스이다. 보라매길의 총길이는 2.7㎞이다. 보라매길은 인근 보라매공원을 인용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보라매공원은 공군사관학교가 있었던 곳으로 공군을 기념하기 위하여 공군사관학교의 상징인 ‘보라매’를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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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 대방동에 있는 서울지하철 7호선의 지하철역. 보라매역은 신대방삼거리역과 신풍역 사이에 있는 지하철 7호선에 포함된 742번 지하철역이다. 보라매역은 2000년 8월 1일 지하철 7호선 개통과 함께 영업을 개시하였다. 보라매역은 옛 공군사관학교 자리에 개원한 보라매공원에서 유래되었다. 지하철 7호선은 서울특별시의 1기 지하철 건설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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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에 속하는 법정동. 본동(本洞)은 동작구의 북부에 위치해 있다. 북쪽은 한강을 경계로 용산구와 마주한다. 동의 행정은 노량진1동에서 관할한다. 본동은 노량진(鷺梁津)의 원마을이라는 뜻으로 조선 시대부터 오랫동안 불렸던 자연부락 명칭에서 유래되었다. 본동은 조선 시대에 경기도 과천현 하북면 본동·상가차산리(上加次山里)·하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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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 흑석동에 있던 자연마을. 비개마을은 동작구 흑석동 26, 28, 33, 38번지 일대로 한강변 기슭에 비스듬히 비껴있다는 데서 유래한 이름이다. 비개마을 부근에는 우물이 있었는데 물이 매우 차서 ‘찬우물’이라고 불렸다. 비개마을은 버스정류장 이름으로도 지정되어 있다. 비개마을이 있는 흑석동 일대는 한강대교와 동작대교 사이의 남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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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 신대방동에 있던 자연마을. 비선거리는 동작구 신대방동 584~586번지 일대로 옛날부터 이곳에 비석(碑石)이 많이 서 있었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비선거리가 위치한 신대방동은 조선 시대에는 농업과 어업 중심의 서민층 마을로 자연부락이 형성되었던 곳이다. 비선거리는 옛 노정승 산소의 비가 섰던 아랫마을이다. 비선거리는 구 원풍모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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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동에 있던 자연마을. 빙수골은 항상 찬물이 나는 우물이 있던 데서 유래한 이름이다. 빈수골 또는 빈수굴로도 불린다. 빙수골은 상도3동 성대시장 뒤쪽에 있는 전통사찰인 사자암 아래 지역에 해당된다. 사자암으로 향하는 국사봉1길에는 빙수골마을공원이 조성되어 있다. 빙수골이 위치한 상도동은 동작구의 중앙부에 있는 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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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동에 있는 공원. 빙수골마을공원은 노후화된 무허가 건물이 밀집된 상도3동 일대의 건물 13동을 허물어 2009년 5월 22일 공원으로 개장하였다. 빙수골마을공원의 면적은 822㎡인데, 2007년 6월부터 보상에 들어가 총예산 30억 9,000여만 원을 들여 도심 속의 공원으로 조성되었다. ‘빙수골’은 항상 찬물이 나오는 우물이 있었다는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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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동에 있던 자연마을. 빨래골은 동작구 노량진동 옛 원풍산업 뒤편에 있던 마을로 관악산 줄기에서 흘러내리는 맑은 물을 이용하여 빨래를 하였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빨래골이 있던 노량진동은 서울의 서남권에 위치한 대표적인 준공업지역이다. 서남권 지역은 주거·상업·공업·녹지지역이 다양하게 분포하고 있다. 노량진역을 중심으로 노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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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동에 있는 공원. 송학대공원은 노량진 뉴타운 사업 추진과 함께 녹지율 확보를 위해 2005년 12월 20일에 착공하였으며, 2006년 12월 13일에 준공되었다. 송학대공원은 면적이 11,000㎡이며, 총 사업비는 77억 8,500만 원이 투자되어 서울특별시에서 전략공공지원사업으로 건립한 공원이다. 송학대공원의 송학대무브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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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에 있는 숙박 서비스 제공 시설. 숙박시설은 호텔, 여관, 민박, 여인숙 등 관광객이나 여행객이 잠을 자고 머무를 수 있도록 만든 시설을 의미하며, 수면을 위한 객실만이 아니라 식사 및 휴식 공간 등 숙식을 위한 편의를 제공받을 수 있는 시설을 말한다. 「공중위생관리법 시행령」에는 숙박업을 일반과 생활로 세분하여 규정하고 있다. 일반 숙박업은 취사시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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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 신대방동에 있는 호텔. 신라스테이 구로는 호텔신라에서 여덟 번째로 개설한 비즈니스호텔로 2016년 2월 1일 개장하였다. 신라스테이 구로는 지하 4층, 지상 21층의 구조로 310개의 객실이 있다. 신라스테이 구로는 우리나라 IT 벤처의 중심이자 디지털산업의 메카로 자리매김한 구로에 위치를 정하였다. 특히 여의도와 광명·시흥산업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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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에 연결되는 관악구 당곡사거리에서 서울대입구교차로에 이르는 도로. 신림로는 도로가 지나는 관악구 신림동에서 유래되었다. 신림동은 근처의 산림(山林)이 무성했기 때문에 옛날부터 불린 이름이다. 신림로는 길이가 4.0㎞, 폭이 25m인 왕복 4차선 도로이다. 1972년 11월 26일 서울특별시공고 제268호에 따라 한양 천도 578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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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관악구 남부순환로에서 동작구를 거쳐 용산구 한강대교북단교차로에 이르는 도로. 양녕로(讓寧路)는 도로 인근에 조선 시대 태종의 장남이었던 양녕대군 사당인 지덕사(至德祠)가 있어서 양녕대군의 미덕을 기리는 뜻으로 지어졌으며, 역사성을 반영한 도로명이다. 양녕로는 길이가 5.1㎞인 왕복 4~8차선 도로이다. 양녕로는 200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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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 사당동에 있는 공원. 양지공원은 ‘양지마을마당’이라는 이름으로 1998년 7월 31일부터 1998년 12월 10일까지 조경전문가와 지역주민, 학생 등이 공동으로 기본계획 및 설계에 직접 참여하여 조성된 공원이며, 면적은 1,870㎡에 이른다. 양지공원은 자투리 공간을 이용하여 주민들이 쉴 수 있는 마을마당인 공원으로 조성하였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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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 신대방동 대림삼거리에서 용산구 원효대교북단교차로에 이르는 도로. 여의대방로(汝矣大方路)는 동작구 대방동과 영등포구 여의도동을 인용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여의대방로는 길이가 5.8㎞, 너비가 25~35m인 왕복 4~6차선 도로이다. 여의대방로는 서울특별시고시 제1093호에 의해 1966년 11월 26일 영등포구 대방동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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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동에 있는 공원. 영도공원은 주민 여가 및 휴식공간 제공을 위한 소공원으로 조성되었다. 동작구에서는 ‘영도공원 조성계획’에 대한 주민의견 청취를 위한 목적으로 2014년 3월 13일 도시계획시설[공원] 조성계획 열람공고를 하였고, 2014년 9월 4일부터 시작한 ‘영도공원 조성 사업’은 2016년 1월 27일에 완료되었다. 영도공원의 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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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동에 있는 어린이공원. 옹달샘어린이공원은 상상어린이공원으로 조성된 어린이공원이다. 동작구에서는 서울특별시와 함께 2009년부터 2010년까지 ‘상상어린이공원 조성사업’을 시행하면서 기존 어린이공원을 어린이들과 주민들의 눈높이에 맞춰 테마놀이공간 및 주민들의 쉼터로 조성하였다. 옹달샘어린이공원의 면적은 445.0㎡이다. 동작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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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 동작동와 서초구 반포동·방배동에 걸쳐있는 교차로. 이수교차로는 이수교 앞에 있는 교차로에서 유래된 명칭이다. 이수교는 옛날에 다리 남쪽에 배나무골[동작동 41·42·66·71번지 일대의 마을]이 있었으며, 동쪽에 한강 물이 흐른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즉 나루가 있는 물가의 다리라는 의미를 가진다. 이수교는 일명 ‘배물다리’라고도 하였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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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에 거주하는 주민의 수. 인구(人口)는 일정한 지역 내에 거주하는 주민으로서 지역의 자연적·사회적·경제적 요건 등을 반영하여 인구의 증감이나 이동, 인구구조 등이 끊임없이 변화한다. 동작구의 인구는 2020년 8월 31일을 기준으로 394,118명이다. 동작구의 인구 중 남자는 190,754명, 여자는 203,364명으로 여자가 남자보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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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 내 도로에 지하로 통과하는 입체교차로. 지하차도(地下車道)는 도로의 교통체증 방지를 위해 지반을 굴착하여 지하에 만든 터널 형태의 입체교차로이며, 지하로 도로가 지나가는 시설이다. 동작구에는 동작지하차도, 상도지하차도, 신상도지하차도, 고구동산지하차도, 장승배기지하차도가 대표적인 지하차도이다. 지하차도는 고가도로와 달리 지하에 설치되어 있어 교각 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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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 신대방동에 있던 자연마을. 쪽박골은 동작구 신대방동 471~474번지 일대로, 옛날 마을에 있는 우물물을 항상 쪽박으로 떠마셨다고 하는 데서 유래된 이름이라고 한다. 세모골이라고도 하였다. 쪽박골이 있던 신대방동은 조선 시대부터 농업과 어업으로 생계를 유지했으며, 1958년부터 공군사관학교가 세워졌고, 해군본부와 공군본부가 들어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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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 동작동에 있던 자연마을. 터꿀은 정금마을 오른쪽에 있는 동작동 산16·18번지 일대로, 산 중턱 골짜기에 터를 잡았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기곡(基谷)이라고도 한다. 터꿀은 6·25전쟁 전까지 공동묘지로 사용되다가 전쟁 이후에는 서울특별시 소유로 되면서 묘소는 없어지거나 이장되어 지금은 몇몇 묘소만 남아 있다. 터꿀 주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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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 신대방동에 있던 자연마을. 토목골은 동작구 신대방동 565번지 일대로, 옛날에 ‘토목’이라는 큰 부자가 이 지역에 살았다고 하여 유래된 지명이라고 한다. 토목골이 있던 신대방동은 조선 시대부터 농업과 어업으로 생계를 유지했으며, 1958년부터 공군사관학교가 세워지고 해군본부와 공군본부가 들어오면서 군사마을로 알려지게 되었다. 대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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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 흑석동에 있는 특화거리. 흑리단길은 동작구 흑석동 골목상권 일대를 말하며, 흑석동과 경리단길의 이름을 합쳐서 부르는 별칭이다. 흑리단길의 위치는 동작구 흑석동 서달로14길과 서달로15길 일대이다. 흑리단길은 인근에 있는 노량진이나 숭실대학교 상권보다 임대료가 낮아 창업을 위해 찾는 사람들이 많다. 또한 중앙대학교와 지하철 9호선 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