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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동을 배경으로 한 김광식의 단편소설. 「213호 주택」은 1956년 6월 『문학예술(文學藝術)』에 발표되었다. 「213호 주택」에서는 현대 기계 문명과의 대결에서 패배한 소외된 인간의 삶을 형상화하고 있다. 「213호 주택」은 공장 기사인 노동자 김명학의 실직이라는 중심 사건과 김명학이 처한 공간적 배경을 활용하여 ‘기계’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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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1동에서 대리 혼인으로 성공한 나그네와 관련하여 전해오는 이야기. 「대혼(代婚)으로 성공한 나그네」는 1993년에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1동 남성노인정에서 마을 주민 경석원[남, 86세]에게서 채록한 것으로, 1994년 서울특별시 동작구에서 간행한 『동작구지』에 수록되어 있다. 일제 강점기 때 어느 마을에 상 씨와 김 씨가 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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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1동에서 가난하지만 부지런한 삼형제와 부자 영감에 관련하여 전해오는 이야기. 「돌담과 노적가리의 교훈」은 1993년에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1동 대한노인정에서 마을 주민 강애자[여, 91세]에게서 채록한 것으로, 1994년 서울특별시 동작구에서 간행한 『동작구지』에 수록되어 있다. 옛날에 가난한 삼형제가 살고 있었다. 제일 큰 형이 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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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1동에서 못된 계모의 모함에 죽은 딸과 관련하여 전해오는 이야기. 「못된 서모의 모함」은 1993년에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1동 대한노인정에서 마을 주민 강애자[여, 91세]에게서 채록한 것으로, 1994년 서울특별시 동작구에서 간행한 『동작구지』에 수록되어 있다. 옛날에 조 생원이 살았는데, 아내가 일찍 죽자 재혼을 하였다. 새 마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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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 본동에서 무악재의 유래와 관련하여 전해오는 이야기. 「무악재 유래담」은 1993년에 서울특별시 동작구 본동 강남노인정에서 마을 주민 안순창[남, 86세]에게서 채록한 것으로, 1994년 서울특별시 동작구에서 간행한 『동작구지』에 수록되어 있다. 무악재 고개는 무학대사가 ‘무악’ 고개를 넘어 다닌 데서 유래한다고 알려져 있다.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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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 고시촌을 배경으로 한 김소윤의 단편소설. 「벌레」는 2010년 한겨레신문사의 시사주간지 『한겨레21』에서 주최한 제2회 손바닥문학상 대상 수상작이다. 주인공 ‘나’는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에서 3년째 공무원시험 준비를 하고 있다. 어느 날 스탠드의 어두운 불빛 아래서 하얗고 조그마한 벌레가 재빠르게 기어가고 있는 것을 발견하였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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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 본동에서 한강 나루에서 전투하던 세조를 도와 영의정까지 오른 홍윤성에 관련하여 전해오는 이야기. 「세조를 도와 후일 영의정까지 지낸 홍씨」는 1993년에 서울특별시 동작구 본동 강남노인정에서 마을 주민 전재봉[남, 77세]에게서 채록한 것으로, 1994년 서울특별시 동작구에서 간행한 『동작구지』에 수록되어 있다. 세조가 임금이 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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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동에서 소금장사와 도깨비와 관련하여 전해오는 이야기. 「소금장사와 도깨비의 만남」은 1993년에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1동 대한노인정에서 마을 주민 강애자[여, 91세]에게서 채록한 것으로, 1994년 서울특별시 동작구에서 간행한 『동작구지』에 수록되어 있다. 옛날에 소금장사가 소금을 지고 가는데, 비가 내려서 사방이 캄캄해졌다. 소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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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동에서 아들과 욕심 많은 노부부에 관련하여 전해오는 이야기. 「아들을 몰라보고 해치려한 노부부」는 1993년에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1동 남성노인정에서 마을 주민 경석원[남, 86세]에게서 채록한 것으로, 1994년 서울특별시 동작구에서 간행한 『동작구지』에 수록되어 있다. 일제 강점기 때 강원도 철원에 윤치란 사람이 아내와 아들 복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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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 본동에서 아버지가 만든 효자와 관련하여 전해오는 이야기. 「아버지가 만든 효자」는 1993년에 서울특별시 동작구 본동 강남노인정에서 마을 주민 전재봉[남, 77세]에게서 채록한 것으로, 1994년 서울특별시 동작구에서 간행한 『동작구지』에 수록되어 있다. 어느 시골 마을에 불효막심한 아들 부부와 칠순의 아버지가 살고 있었다. 추운 겨울날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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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 고시촌을 배경으로 한 김훈의 단편소설. 「영자」는 2014년 11월 『문학동네』 겨울호에 발표되었다. 「영자」의 주인공 ‘나’는 9급 공무원 준비생으로, 남녀 동거를 알선해주는 인터넷 카페를 통해 ‘영자’를 소개받았다. 그 후 ‘나’의 방에서 1년 반 동안 동거한 이야기가 소설의 틀을 구성한다. 주인공 ‘나’는 서울특별시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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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 본동에서 용양봉저정의 유래와 관련하여 전해오는 이야기. 「용양봉저정 유래」는 1993년에 서울특별시 동작구 본동 강남노인정에서 마을 주민 안순창[남, 86세]에게서 채록한 것으로, 1994년 서울특별시 동작구에서 간행한 『동작구지』에 수록되어 있다. 효자인 정조는 아버지 사도세자가 안장된 수원 융릉으로 가는 길에 서울특별시 동작구 본동에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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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 학원가를 배경으로 한 김애란의 단편소설. 「자오선을 지나갈 때」는 2005년 『창작과 비평』 겨울호에 실렸다가 2007년 발간된 『침이 고인다』에 재수록되었다. 「자오선을 지나갈 때」는 학원 아르바이트를 숨가쁘게 이어가며 전철을 타고 있는 2005년의 화자 ‘나’가 1999년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에서의 재수생 시절을 회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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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동에서 지네 아가씨와 남편과 관련하여 전해오는 이야기. 「지네 아가씨의 도움으로 성공한 사람」은 1993년에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1동 대한노인정에서 마을 주민 김정완[남, 76세]에게서 채록한 것으로, 1994년 서울특별시 동작구에서 간행한 『동작구지』에 수록되어 있다. 평양에 사는 김정승은 아들을 하나 남겨 놓고 세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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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 본동에서 첫날밤 색시를 양보한 총각과 관련하여 전해오는 이야기. 「첫날밤 색시를 양보한 총각」은 1993년에 서울특별시 동작구 본동 강남노인정에서 마을 주민 전재봉[남, 77세]에게서 채록한 것으로, 1994년 서울특별시 동작구에서 간행한 『동작구지』에 수록되어 있다. 일제 강점기 때 전라북도 군산의 새우젓 장사 아들과 이리의 의학박사의 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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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 본동에서 청렴한 황희 정승과 관련하여 전해오는 두 편의 이야기. 「청렴한 황정승」은 1993년에 서울특별시 동작구 본동 강남노인정에서 마을 주민 안순창[남, 86세]에게서 채록한 것으로, 1994년 서울특별시 동작구에서 간행한 『동작구지』에 수록되어 있다. 황희 정승에 관련한 두 개의 유명한 일화가 있다. 1. 황희 정승이 청년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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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 본동에서 토정 이지함과 이성계에 관련하여 전해오는 이야기. 「토정 이지함」은 서울특별시 동작구 본동에서 토정 이지함(李之菡)[1517~1578]과 태조 이성계(李成桂)[1335~1408]와의 일화에서 이지함을 만나러 간 이성계가 이지함의 예지력에 감탄한다는 내용으로 이루어져있다. 「토정 이지함」은 서울특별시 동작구 본동 마을 주민으로부터 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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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 본동에서 한음 대감과 오성 대감과 관련하여 전해오는 이야기. 「한음에게 똥을 먹인 오성 부인」는 1993년에 서울특별시 동작구 본동 강남노인정에서 마을 주민 안순창[남, 86세]에게서 채록한 것으로, 1994년 서울특별시 동작구에서 간행한 『동작구지』에 수록되어 있다. 오성과 한음은 조선 선조 때 명신으로, 어려서부터 친구로 지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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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 본동에서 황진이의 시조를 듣고 독한 정승이 마음을 바꾼 것과 관련하여 전해오는 이야기. 「황진이의 유혹」은 1993년에 서울특별시 동작구 본동 강남노인정에서 마을 주민 안순창[남, 86세]에게서 채록한 것으로, 1994년 서울특별시 동작구에서 간행한 『동작구지』에 수록되어 있다. 옛날에 독한 정승이 있었다. 정승이 삼사월 달 밝은 밤에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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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동에서 효녀 심청이의 효행과 관련하여 전해오는 이야기. 「효녀 심청이」는 1993년에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1동 대한노인정에서 마을 주민 강애자[여, 91세]에게서 채록한 것으로, 1994년 서울특별시 동작구에서 간행한 『동작구지』에 수록되어 있다. 심봉사의 아내가 딸을 낳고 죽자 건넛마을 뺑덕어미가 와서 밥을 지어주며 심청이를 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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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 본동에서 효부를 만든 현명한 시어머니와 관련하여 전해오는 이야기. 「효부를 만든 시어머니의 꾀」는 1993년에 서울특별시 동작구 본동 강남노인정에서 마을 주민 전재봉[남, 77세]에게서 채록한 것으로, 1994년 서울특별시 동작구에서 간행한 『동작구지』에 수록되어 있다. 서울특별시 동작구 본동에 아들 내외와 시어머니가 함께 살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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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8년 사라진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 강변 마을의 추억에 관하여 김진송이 쓴 소설이자 에세이. 『기억을 잃어버린 도시-1968 노량진, 사라진 강변 마을의 이야기』는 2006년 작가 김진송이 출판한 소설이자 에세이이다. 김진송 작가가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 강변 마을에서 보낸 유년 시절의 기억과 의미에 대하여, 그리고 도시의 형성과정과 서울이 지닌 추방의 습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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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에 있는 동작대교에 버려진 검은 강아지 럭키의 구조 실화를 각색한 동화. 『동작대교에 버려진 검둥개 럭키』는 2012년 다음 포털 ‘아고라’ 게시판에서 화제가 되었던 유기견 럭키의 구조 이야기를 엮은 동화이다. 싸움 대장 우주와 유기견 럭키의 우정과 성장 과정을 통해 버려진 동물도 모두 소중한 생명임을 시사하고 있다. 『동작대교에 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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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 흑석동을 배경으로 1963년에 발표된 손창섭의 장편소설. 『인간교실』은 소설가 손창섭이 『경향신문』에 1963년 4월 22일부터 1964년 1월 1일까지 연재하였다가 출판한 장편소설이다. 서울특별시 동작구 흑석동을 배경으로 당대의 시대적 상황을 반영하여 동성애, 페티시즘, 훔쳐보기, 몰래카메라 등의 만화경 같은 세계를 솔직담백한 문체로 그려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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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에서 언어와 문자를 매개로 감정을 표현한 근현대 문학 작품. 근현대 문학이란 서울특별시 동작구와 관련이 있는 사적·자연·인물에 관한 예술적인 묘사와 동작구에서 탄생하거나 활동한 인물의 문학 작품을 말한다. 심훈(沈熏)[1901~1936], 백철(白鐵)[1908~1985], 손창섭(孫昌涉)[1922~2010]에 이르기까지 많은 문인들이 서울특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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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동에 있는 동작문화원에서 매년 7월 동작구민을 대상으로 개최하고 있는 백일장. 동작구민백일장은 동작구민의 문학적 소양과 자기 성찰의 계기를 마련할 목적으로 개최하는 백일장이다. 동작구민백일장은 1999년 제1회부터 2010년 제12회까지는 ‘동작주부백일장’이었으나, 2011년 제13회부터는 참여 대상을 주부에서 구민으로 확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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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 지역에서 언어와 문자를 매개로 감정을 표현한 작품. 서울특별시 동작 지역과 관련 있는 사적, 자연, 인물에 관한 예술적인 묘사와 동작구에서 탄생하거나 활동한 인물의 문학 작품을 말한다. 동작 지역과 관련이 있는 문학 작품들은 크게 구비문학과 기록 문학 두 갈래로 구분하였다. 구비문학은 설화·민요·무가·속담 등이 있고, 기록문학은 한시(漢詩)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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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를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문학 단체. 서울특별시 동작구에서 활동하고 있는 주요 문학 단체는 중앙대문인회와 한국문인협회 동작지부가 있다. 중앙대문인회는 1977년 설립되었고, 중앙대학교와 서라벌예술대학 출신 문인 1,600여 명이 회원이며, 2019년 제10대 회장은 시조 시인 한분순이다. 한국문인협회 동작지부는 200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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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에서 해마다 개최되는 문학 행사. 서울특별시 동작구에서 해마다 개최되는 문학 행사는 호국문예백일장과 동작구민백일장이 있다. 호국문예백일장은 서울특별시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주관하는데, 초등학생·중학생·고등학생·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며 2020년 제29회를 맞이하였다. 동작구민백일장은 서울특별시 동작구 동작문화원에서 주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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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 흑석동에서 태어난 소설가이자 시인, 영화인이었던 심훈의 이야기. 심훈(沈熏)[1901~1936]은 서울특별시 동작구 흑석동에서 태어났으며, 일제 강점기에 『상록수』, 『영원의 미소』, 『황공』 등을 저술한 소설가이자 시인이자 영화인이다. 심훈(沈熏)은 1901년 9월 12일 경기도 시흥군 신복면 흑석리[현재 서울특별시 동작구 흑석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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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를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문학 단체. 한국문인협회 동작지부는 서울특별시 동작구에서 활동하는 문인들이 결성한 지역 문화 단체이다. 서울특별시 동작구를 터전으로 삼아 다양한 문학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동작문인협회라고도 불린다. 한국문인협회 동작지부는 문학을 사랑하고 창작 활동을 즐기는 문학인들이 서울특별시 동작구에 대한 애정과 향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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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작구 동작동에 있는 국립서울현충원에서 매년 5월에 개최하고 있는 백일장. 호국문예백일장은 서울특별시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초등학생·중학생·고등학생·일반인을 대상으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정신을 계승하고 나라 사랑 정신 확산시키기 위하여 개최하는 백일장이다. 호국문예백일장은 1993년 10월 30일에 개최된 제1회 행사를 기점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