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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40020826
한자 大邱 -
영어공식명칭 Daegu SOS Children’s Villages
분야 정치·경제·사회/사회·복지
유형 지명/시설
지역 대구광역시 동구 해동로 219[검사동 962-5]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정재요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관|개장 시기/일시 1963년 6월 10일연표보기 - 대구 SOS 어린이마을 설립
관련 사항 시기/일시 2005년 - 대구 SOS 어린이마을 아동복지시설 평가 전국 최우수시설 선정
관련 사항 시기/일시 2010년 - 대구 SOS 어린이마을 아동복지시설 평가 전국 최우수시설 선정
최초 설립지 대구 SOS 어린이마을 - 대구광역시 동구 해동로 219[검사동 962-5]
현 소재지 대구 SOS 어린이마을 - 대구광역시 동구 해동로 219[검사동 962-5]지도보기
성격 복지 단체
전화 053-983-3154
홈페이지 대구 SOS 어린이 마을(http://daegu.koreasos.or.kr)

[정의]

대구광역시 동구 검사동에 위치한 아동 복지시설.

[건립 경위]

대구 SOS 어린이 마을은 하 마리아(Maria Heissenberger)에 의해 1960년 구두닦이, 넝마주이[헌 옷이나 헌 종이, 폐품 등을 주워 모으는 일이나 그런 일을 하는 사람] 소년들 20명을 모아 근로 소년단을 조직하여 함께 생활함으로 출발하였다. 1962년, 가정의 따뜻한 환경에서 자연스럽게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잃어버린 어린이들에게 자상한 어머니의 보살핌으로 자라게 해주기 위해, 국제 SOS 어린이마을 창설자 헤르만 그마이너(Hermann Gmeiner)에게 한국에 SOS 어린이 마을 설립을 제안하였고, 당시 대구 대교구 서정길 대주교와 협의 결정하여 대구 SOS 어린이 마을 시설을 설립하였다.

[변천]

대구 SOS 어린이 마을은 1963년 하 마리아가 초대 원장으로 취임한 후 대구광역시 동구 해동로 219[검사동 962-5]에서 개원하였고, 1970년 무지개 합창단을 결성하고, 1978년에는 청소년 생활관을 건립하였다. 1987년 무주택 어린이에게 주택을 제공하는 사업을 펼치고, 2005년과 2010년에는 아동복지시설 평가 전국 최우수 시설로 선정되어 지금에까지 이르고 있다.

[현황]

대구 SOS 어린이 마을은 대구지역에서 어린이들을 위해 활동하는 독립적인 사회복지단체로서, 지역사회 또는 국가에서 활동하는 국제 조직이다.

대구 SOS 어린이 마을은 미취학아동부터 대학생에 이르기까지 약 66명의 학생이 거주 중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대안 양육이 있다. UN 아동 권리를 침해받는 아동, 부모와 함께 살지 못하는 아동 등을 대상으로 SOS 가정이 양육의 대안을 제시함으로써, 모든 어린이가 사랑받는 가정에서 자랄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참고문헌]
  • 대구SOS 어린이마을(http://daegu.koreasos.or.kr)
  • SOS Children’s Villages(http://www.sos-childrensvillages.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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