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2006년 대구상공회의소가 설립 100주년을 맞이하여 대구상공회의소의 역사를 정리하여 발간한 책.

[개설]

『대구상공회의소 100년사(大邱商工會議所百年史)』는 1906년 5월 대구민의소(大邱民議所)로 시작한 대구상공회의소(大邱商工會議所)가 설립 100주년을 기념하여 발행한 책이다. 대구민의소는 1907년 대구조선인 상업회의소[대구상무소]로 개편되었고, 다시 1930년 10월 대구상공회의소로 개편되었다.

[편찬/간행 경위]

『대구상공회의소 100년사』는 대구상공회의소가 설립 100주년을 맞아 설립 배경과 역사를 되짚어 보고 앞으로의 비전을 제시하기 위하여 간행하였다.

[서지적 상황]

『대구상공회의소 100년사』는 국립중앙도서관과 경북대학교, 계명대학교, 대구대학교, 영남대학교의 도서관 등에 소장되어 있다.

[형태]

『대구상공회의소 100년사』는 총 934쪽이며, 삽화가 포함되어 있다.

[구성/내용]

『대구상공회의소 100년사』는 총 6편으로 구성하였다. 『대구상공회의소 100년사』의 서편은 ‘대구상공회의소 100년의 발자취’, 제1편은 ‘일제하의 대구상공회의소’, 제2편은 ‘격동기의 대구상공회의소’, 제3편은 ‘고도성장의 대구상공회의소’, 제4편 ‘도약기의 대구상공회의소’, 제5편은 ‘대구상공회의소 100년의 평가와 과제’, 제6편은 ‘21세기 대구 경제의 비전’을 서술하였다. 더불어 부록에는 ‘대구상공회의소 연혁’, ‘사무국 조직도’, ‘역대 상공의원 명단’, ‘역대 선거관리위원 명단’, ‘대구상공회의소 100년 주요 연표’, ‘대구광역시 주요 연표’, ‘편찬위원회·집필위원회’의 내용이 수록되어 있다.

[의의와 평가]

『대구상공회의소 100년사』를 통하여 대구상공회의소의 지난 100년간의 역사를 살펴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