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에서 전승되는 전래동요. 예부터 전하여 오는 전래동요는 아이들이 놀이를 하거나 쉬면서 부르는 노래이다. 갈산동 동요는 1987년에 한 마을에서 전승되어 오던 여러 종의 동요를 채록한 것을 일컫는다....
대구광역시에서 전승되는 전래동요. 「눈」은 대구광역시에서 전승되어 오는 전래동요이자 유희요이다. 사설의 내용은 우리나라에 눈이 내리게 된 배경을 설명하고 있다....
대구광역시에 전승되는 전래동요. 「닭」은 대구광역시에서 전승되어 오는 전래동요이다. 사설은 닭이 울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고 있다....
대구광역시에서 전승되는 아이들의 노래. 전래동요는 예로부터 구전으로 전하여지는 아이들의 노래이며 아이들을 위한 노래이다. 따라서 아이들이 직접 즐기며 부르던 노래와 더불어 어른들이 아이에게 들려주었던 「자장가」나 「아이 어르는 소리」 등도 넓은 범위의 전래동요에 포함된다. 대구광역시에서 전승되는 전래동요에는 자연을 소재로 한 노래가 가장 많고, 그 외에도 가족 간의 관계를 다룬 내...
대구광역시에서 전승되는 전래동요. 냇물이나 강물 등에서 목욕, 물놀이를 하는 것을 멱[‘미역’의 준말] 감는다고 일컫는다. 대구광역시에 전승되는 「멱 감는 노래」는 주로 어린아이들이 물놀이를 하면서 부르는 전래동요이다. 「한강물이 많나」라고도 일컫는다. 경상북도 지역에서 전승되는 「귓물빼기소리」와 유사하다....
대구광역시에서 전승되는 전래동요. 「비야 비야 오지 마라」는 누나가 시집을 가는 상황에서 비가 오지 않도록 기원하는 동생의 심정을 담은 유희요이다. 「비야 비야」라고도 일컫는다....
대구광역시에서 전승되는 전래동요. 「소꿉장난하는 소리」라고도 일컫는 「소꼽놀이」는 어린아이들이 소꿉놀이를 하며 부르던 유희요이다. 소꿉놀이와 관련된 노래는 일반적으로 어른들의 생활하는 모습을 모방하는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다. 어른들이 결혼하고 아이를 기르며 일상을 꾸려 가는 모습을 아이들의 시각에서 모방하는 것이 소꿉놀이의 기본이며 노래의 주요 내용이기도 하다. 대구광역시에서 전승...
대구광역시에서 전승되는 육아 노동요. 대구광역시에서 전승되는 「엄마 품」은 주로 부녀자들이 아이를 재울 때 부르는 육아 노동요이다. 사설은 동물이나 사람이 잠을 자는 장소들을 나열하는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다....
대구광역시에서 전승되는 전래동요. 대구광역시에서 천승되는 「집짓기」는 아이들이 집짓기놀이를 하면서 부르는 전래동요이며, 집을 짓는 과정을 재미있게 표현한 유희요이다. 이와 비슷한 종류의 전래동요로는 「두껍아 두껍아」가 가장 널리 알려져 있다....
대구광역시에서 전승되는 전래동요. 대구광역시에서 전승되는 「형님 온다」는 먼 곳에서 집으로 오고 있는 형님을 마중하는 「형님 오네」류의 전래동요이다. 보통 「형님 오네」는 시집간 사촌 자매를 형님으로 칭하며 시집살이에 대하여 물어보는 내용이 주를 이루는데, 대구 지역의 「형님 온다」는 시집살이에 대한 내용이 빠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