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7년 대구 출신 아동문학가 최춘해가 한글문학사에서 발행한 첫 번째 동시집. 『시계가 셈을 세면』은 대구 지역 토박이 동시 작가인 최춘해가 대구신천국민학교[현 대구신천초등학교] 재직 시절에 발간한 첫 동시집이다. 최춘해의 등단 50주년 기념으로 2017년 브로콜리숲에서 『시계가 셈을 세면』 영인본을 발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