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 대구에서 방공훈련을 위하여 설립된 일본인 중심의 관변 조직. 대구방호단은 공습에 대비한 방공훈련과 공습이 벌어졌을 때 피해를 복구하고 구호 작업을 수행하기 위하여 설치되었다....
1941년 9월 일제의 침략전쟁에 협력하기 위하여 대구에서 결성된 친일 관변단체. 대구시국협력회(大邱時局協力會)는 일제의 전쟁 동원 정책에 부응할 목적으로 대구의 친일 조선인 유지들이 총망라되어 결성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