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 중구 서문로1가에 있는, 일본군 ‘위안부’ 문제의 올바른 해결을 도모하고 대구·경북 지역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복지 지원활동을 전개하기 위하여 결성된 시민 단체. 정신대할머니와함께하는 시민모임은 2015년 12월에 시민들의 모금과 수익사업으로 희움일본군위안부역사관을 개관하여,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통하여 여성 인권과 평화, 정의가 실현되는 세상을 만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