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9월 11일 개봉한 대구광역시 지하철 참사를 다룬 이계벽 감독의 영화. 「힘을 내요, 미스터 리」는 이계벽이 감독을 맡았고, 원안 한장혁, 각본 이계벽·김희진·장윤미, 촬영은 김정원, 조명은 정해지, 음악은 방준석, 편집은 양진모가 맡았다. 제작은 용필름과 덱스터스튜디오가 공동으로 참여하였으며, 배급은 NEW가 맡았다. 차승원, 엄채영, 박해준 등이 출연하였으며 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