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활동한 국악인. 이명희(李命姬)[1946~2019]는 1946년 지금의 경상북도 상주시 낙동면 상촌리에서 아버지 이차경과 어머니 이일분 사이에서 태어났다. 1992년 대구광역시 무형문화재 판소리 「흥보가」 보유자로 인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