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에서 무형문화재로 지정한 단청을 그리는 장인. 단청장(丹靑匠)은 전통 목조 건축물의 천장, 기둥, 벽과 같은 건물의 골격 위에 청색, 적색, 황색, 백색, 흑색 등 오방색(五方色)을 기본 색채로 채색하고 문양과 그림을 그리는 기능을 가진 장인을 말한다. 우리나라 전통적인 단청 양식은 한국 목조건축의 양식과 지역 환경에 따라 여러 계파의 화사들에 의하여 전승되었는데 크게 궁...
대구광역시 서구 비산동에서 전승되는 무형문화재. 천왕메기는 옛날부터 대구광역시 서구 비산동 일대 주민들이 행하여 오던 정월대보름 아침에 지내는 천왕 의례이다. 1989년 6월 15일에 대구광역시 무형문화재 제4호로 지정되었다. 그 후 2021년 6월 29일 「문화재보호법시행령」 개정에 따라 지정 번호가 삭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