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문헌 > 다 > 달성-잊혀진 유적의 재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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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말 대구 계성학교 학생들의 항일 비밀결사. 계성학교 결사대(啓聖學校決死隊)는 1942년 2월 대구 계성학교[현 계성중·고등학교] 학생 김영도(金英道)를 중심으로 광복 투쟁을 하기 위하여 15명의 학생들이 결성한 항일 비밀결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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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영도(金英道)[1928~1994]는 1928년 2월 27일 지금의 대구광역시 북구 칠성동에서 태어났다. 계성학교(啓聖學校) 재학 중 교내 항일 비밀경사 조직인 결사대(決死隊)에 가입하여 활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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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달성동에 있는 삼국시대 성곽. 달성은 신라가 대구 지역을 통치하기 위하여 중심부에 쌓은 군사 및 공해 시설이다. 처음에는 토성의 형태로 쌓았다가 5세기 이후 석축을 부가하여 토석혼축성(土石混築城)으로 완성한 것으로 추정된다. 처음에는 『삼국사기(三國史記)』에 첨해이사금(沾解尼師今) 15년(261) 2월 달벌성이란 이름으로 축성하였다는 기록이 전한다. 이후 『경상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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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 있는 대구 달성 고분군 37호분에서 출토된 삼국시대 금동관. 대구 달성 37호분 금동관은 대구 달성 고분군에서 출토된 금동관 두 점을 가리킨다. 대구 달성 고분군은 지금의 대구광역시 서구의 비산동·내당동과 남구 대명동 일대에 걸쳐서 형성되어 있었던 신라의 고분군이다. 5세기 중엽부터 6세기 전반까지 지금의 대구 지역를 중심으로 지역을 장악하였던 최상층 집단이 축조한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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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중구의 달성공원에 있던 신사. 대구신사(大邱神社)는 일제강점기 대구의 일본인들이 일본의 국민도덕, 국민정신, 국민문화의 근원인 황민(皇民) 내셔널리즘의 이데올로기를 함양하기 위하여 조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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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사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의 대구광역시 역사. 대구는 지형적으로 영남의 중심부이며, 지리적으로 경상도 상변에서 뻗쳐 나온 소백산맥에 연이어 팔공연령이 병립하고 남쪽에는 구조곡이 나란히 발달한 가운데 산들이 겹겹이 펼쳐지면서 낙동강 중류에 합류하는 금호강과 금호강 지류인 신천이 퍼져 흐르는 분지에 속한다. 대구시 가로의 주요부는 대구분지 중앙에 자리 잡은 신천의 범람원으로 형성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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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의 선사시대부터 근대까지 주요한 문화유산. 중구에는 국가 지정 문화재인 보물 1건, 사적 5건, 대구광역시 지정 유형문화재 17건, 무형문화재 2건, 기념물 1건, 문화재자료 4건과 국가등록문화재 5건 등 모두 35건의 지정문화재가 있다. 비지정문화재로는 청동기시대의 분묘와 취락, 삼국시대 달성, 조선시대 대구읍성, 경상감영 관련 건물 등이 있으며, 일제강점기의 각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