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 서구 평리동에 있는 노숙인 자활 관련 복지시설. 1998년 IMF에 따른 대량 실직으로 노숙자가 급증하게 되자 대구광역시 중구 태평로에 노숙자에게 무료 급식 및 일자리를 제공하는 새살림공동체가 ‘구민교회 근로자의 집’으로 개소하였다. 새살림공동체의 설립 목적은 자립 가능한 노숙인들에게 자립 전 체계적으로 준비하고 적응할 수 있는 기간을 제공하여 노숙인으로 재순환되지 않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