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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 위천리와 경상북도 고령군 성산면 박곡리를 연결하는 다리. 88 올림픽 고속 국도 상의 낙동강을 가로지르는 다리이기 때문에 88 낙동강교로 명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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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에 속하는 법정리. 마을 냇가에 갈대가 많아 아름다울 가(佳)와 내 천(川) 자를 써 '가천(佳川)'으로 표기했다가 후에 '가천(加川)'으로 한자를 바꾸었다. 가천은 가내라고도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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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에 속하는 법정리. 가태리(佳泰里)는 이 지역의 자연 마을인 가태에서 나온 명칭으로, 옛날부터 명소가 많고 경치가 아름다울 뿐만 아니라 산이 크고 마을이 앞으로 번창한다는 뜻에서 아름다울 가(佳), 클 태(泰) 자를 써서 가태라 이름 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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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속하는 법정동. 각산동에는 쇠뿔처럼 생긴 바위가 있어 소바우, 소방위 또는 우암이라 불렀는데 조선시대 말 부임한 하양현감이 그의 조상 송시열의 호와 발음이 같아서 각산으로 고쳤다 한다. 쇠뿔에서 뿔 각(角), 바위에서 산(山)의 이름을 따서 각산으로 부르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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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서동에 있는 대구도시철도 1호선의 역. 각산역은 대구도시철도 1호선의 역으로 1998년 5월 2일 개통되었다. 각산역은 대구광역시 동구 각산동과 신서동의 경계부에 위치하며, 역 이름은 각산동의 이름을 따서 각산역이라 부르게 되었다. 각산동에는 쇠뿔처럼 생긴 바위가 있어 소바우 또는 우암이라 불렀는데 조선시대 말 부임한 하양현감이 그의 조상 송시열의 호와 발음이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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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하빈면에 속하는 법정리. 감문리(甘文里)는 이 지역의 자연 마을인 감문에서 나온 명칭으로, 이곳에 감나무 재배가 잘 되고, 감맛이 달고 좋아 달 감(甘) 자를 써서 이름 붙였다. 한편 사람들이 글을 좋아하여 골목마다 글 읽는 소리가 나서 글월 문(文) 자를 사용하여 마을 이름을 감문이라고 하였다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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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과 하빈면에 걸쳐 낙동강 변에 조성된 도보길. 강정보 녹색길은 인근 주민들에게 볼거리를 갖춘 자연과 어우러진 아름다운 도보길을 제공하기 위하여 2011년 12월에 개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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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죽곡리에 형성된 먹거리촌. 강정보 먹거리촌이 형성되어 있는 마을 앞에 강정 고령보가 위치하며, 마을이 과거 강정리여서 강정(江亭)이란 이름을 따서 부르게 되었다. 강정은 강가에 있는 정자란 의미로 옛날 이곳에 부강정(浮江亭)이란 정자가 있어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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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죽곡리와 달서구 파호동을 연결하는 다리. 다리가 위치한 금호강 변에 강창 나루가 있어 나루의 이름을 따서 강창교(江倉橋)라 부르게 되었다. 강창 나루라는 명칭은 이곳 금호강 변에 조선 시대 강창(江倉)이 있어 붙은 이름이다. 강창은 낙동강을 따라 배로 운반되는 미곡(米穀)을 저장하던 강변의 창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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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방촌동과 수성구 고모동을 연결하는 다리. 대구광역시 동구 방촌동에 위치한 대규모 주거단지 강촌마을에서 금호강을 건너 수성구로 연결되는 다리이며, 강촌마을의 이름을 따서 강촌햇살교라 명명하였다. 강촌마을은 금호강변에 마을이 위치하여 유래한 명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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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를 거쳐 서울과 부산을 연결하는 고속국도. 경부고속도로는 부산광역시 금정구 구서동을 기점, 서울특별시 서초구 원지동을 종점으로 하는 고속국도 제1호선이다. 1968년 개통된 서울~인천 간 경인고속도로에 이어 한국에서는 두 번째로 건설된 고속도로이며 총연장은 415.42㎞이다. 대구광역시 동구 구간에서는 숙천동과 불로동 사이를 통과하며, 동구 구간의 연장은 13.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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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를 거쳐 서울과 부산을 연결하는 철도. 경부선은 서울특별시와 부산광역시를 연결하고 대전광역시, 대구광역시를 경유하는 한국 철도의 중추 간선노선이다. 1899년 개통된 경인선에 이어 한국에서는 두 번째로 건설된 철도로, 총 연장은 441.7㎞이다. 대구광역시 동구 구간에서는 신천동과 효목동 사이를 통과하며, 동구 구간의 연장은 약 3.5㎞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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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고령군 성산면 삼대리와 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 위천리를 연결하는 다리. 대구에서 낙동강을 지나 고령군으로 진입하는 초입에 위치하여, 고령의 관문 역할을 담당하므로 고령교(高靈橋)라고 부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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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에 속하는 법정리. 마을이 높은 곳에 있기 때문에 고봉리(高峰里)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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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지묘동과 내동을 연결하는 터널. 팔공산 일대로 진입하는 터널이라 공산터널로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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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에서 풍경, 풍습, 사적 등을 체험하거나 구경하는 일. 대구광역시 달성군은 자연 자원과 문화재, 문화·역사 자원 등 다양한 관광 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옥포읍·현풍읍·유가읍을 비롯한 7개 읍·면에 비슬산이 펼쳐져 있고, 비슬산에서 뻗어 나온 산줄기가 크고 작은 산과 봉우리를 이루고 있다. 지역마다 병풍산, 금계산, 대니산, 마천산 등 수려한 산지가 솟아 있다. 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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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속하는 법정동. 1914년 행정구역 폐합 때 병합된 괴동과 송전동에서 한 글자 씩 따서 괴전동이라 하였다. 괴동은 마을에 공예품으로 쓰이는 괴목(槐木)이 많아 붙여진 이름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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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에 있는, 하천을 건너거나 지장물, 다른 도로 등을 통과할 목적으로 만든 도로 상의 인공 구조물. 달성군은 서쪽으로 낙동강이 흐르고, 낙동강으로 유입되는 금호강, 하빈천, 현풍천, 차천 및 금호강 지류인 신천과 기타 소규모 하천들이 흐르고 있어 도로 상 교량 가설이 필수적이다. 또한 중부 내륙 고속 국도, 중부 내륙 고속 국도 지선, 광주 대구 고속 국도, 경부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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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있는, 하천을 건너거나 지장물, 다른 도로 등을 통과할 목적으로 만든 도로상의 인공 구조물. 대구광역시 동구는 험준한 산지가 넓게 분포하여 산간계곡이 수없이 뻗어 있고, 평탄한 시가지는 금호강과 그 지류들이 흐르고 있어 도로상 교량이 많이 가설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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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에 있는 주요 도로와 교통수단 및 관련 시설. 달성군은 비슬산을 비롯한 산지가 많아 육상 교통이 발달한 편이 아니었다. 조선 시대 동래에서 문경 새재를 넘어 한양으로 향하는 영남대로가 가창면을 통과하였다. 또한 『여지도서(輿地圖書)』에는 대구에 설화역[현재 달성군 화원읍], 현풍에 쌍산역, 하빈에 금천역이 있었다고 기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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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있는 주요 도로와 교통수단 및 관련 시설. 고려 시대의 역참 제도를 보면 전국에 22개 도(道)가 있었는데 경상도에서는 경주도(慶州道), 금주도(金州道), 상주도(尙州道), 경산부도(京山府道)의 4개 도가 있었다. 그 중 경주도는 대구 동부 지역, 경산, 영천, 경주와 경상북도 동해안 일대를 잇는 도로로 23개의 역이 있었으며, 대구 지방에는 현재 수성구 범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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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에 속하는 면. 구지면(求智面)은 신라 때 이곳의 지명인 구지산 부곡(仇知山部曲)에서 유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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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속하는 법정동 금강동의 원 지명은 차가운 물이 나오는 샘이 있는 마을 또는 금호강의 맑고 차가운 물이 흐르는 마을이라 하여 냉천동이라 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 때 마을 앞을 흐르는 금호강의 이름을 따서 금강동, 금강촌으로 불렀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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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금강동에 있는 대구선 철도역. 역이 위치한 지역인 금강동의 이름을 따서 금강역이라 부르게 되었다. 금강이라는 지명은 금강동의 마을 앞을 흐르는 금호강에서 유래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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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에 속하는 법정리. 금리(琴里)는 이 지역의 자연 마을인 금산(琴山)에서 나온 명칭이다. 이곳의 지형이 옥녀(玉女)가 베를 짜는 형상이라고 하여 짤 직(織), 비단 금(錦) 자를 써서 신라 시대부터 직금이라 불리었으나 근래에 와서 주변 지형이 옥녀가 거문고를 켜는 형상이라고 하여 거문고 금(琴) 자를 사용하여 금산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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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봉무동과 북구 검단동을 연결하는 다리. 경부고속도로의 금호강 다리이며, 금호라는 명칭은 다리가 통과하는 금호강의 이름을 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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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율하동과 수성구 가천동을 연결하는 다리. 금호강교는 대구부산고속도로의 금호강 다리이며, 다리가 통과하는 금호강의 이름을 따서 금호강교라 명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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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하빈면에 속하는 법정리. 기곡리(基谷里)는 이 지역의 자연 마을인 기곡·터실에서 나온 명칭으로, 터가 좋아 발전할 수 있는 곳 또는 옛터가 있었던 곳이라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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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속하는 법정동. 내곡동은 갈대가 무성하여 노곡(盧谷)·노실(盧室)이라 불리다가 골짜기 안에 위치한 마을이라 내곡이라 하였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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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에 속하는 법정리. 내리(內里)는 자연 마을인 안모정에서 나온 명칭으로, 이 지역의 모정(茅停) 마을 안쪽으로 분산되어 형성된 마을이라 하여 안모정 또는 내리·내동(內洞)이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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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속하는 법정동. 주변 지형이 성처럼 생겨 능성동이라 하였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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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매곡리에 있는 대구 도시 철도 2호선의 역. 다사역(多斯驛)이라는 역명은 역이 위치한 지역인 다사읍에서 따온 것이고, 다사라는 지명은 하빈현(河濱縣)의 옛 이름인 다사지에서 따온 것이다. 다사는 신라어로 물[水]을 뜻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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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에 속하는 읍. 다사라는 지명은 하빈현(河濱縣)의 옛 이름인 다사지(多斯只)에서 유래된 것으로, 다사는 신라어로 물[水]을 뜻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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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 송촌리와 논공읍 본리리를 연결하는 중부 내륙 고속 도로 지선의 터널. 달성1터널은 중부 내륙 고속 도로 지선[중부 내륙 고속 국도 지선]에 위치하고 있는 터널이다. 중부 내륙 고속 도로 지선은 중부 내륙 고속 도로 본선과 지선이 갈라지는 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 지리(池里)의 현풍 분기점[현풍 JC]에서 대구광역시 북구 금호동의 금호 분기점[금호 JC]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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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 본리리를 통과하는 중부 내륙 고속 도로 지선의 터널. 달성2터널은 중부 내륙 고속 도로 지선[중부 내륙 고속 국도 지선]에 위치하고 있는 터널이다. 중부 내륙 고속 도로 지선은 중부 내륙 고속 도로 본선과 지선이 갈라지는 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 지리(池里)의 현풍 분기점[현풍 JC]에서 대구광역시 북구 금호동의 금호 분기점[금호 JC]에 이르는 30㎞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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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의 남서부에 위치한 군. 달성군은 대구광역시의 군 지역이다. 동쪽으로 경상북도 경산시, 북동쪽으로 대구광역시 달서구·남구·수성구와 경계하며, 서쪽으로는 낙동강을 사이에 두고 경상북도 성주군 및 고령군과 마주보고 있다. 남쪽으로 경상북도 청도군, 경상남도 창녕군 그리고 북쪽으로는 경상북도 칠곡군과 접한다.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의 동부 지역은 북구·서구와도 접해 있다.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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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대곡역에서 달성군 화원읍·옥포읍·논공읍에 이르기까지 조성된 숲속 도보길. 달성보 녹색길은 인근 주민들에게 볼거리를 갖춘 자연과 어우러진 아름다운 도보길을 제공하기 위하여 2011년 12월에 개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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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에 속하는 법정리. 달천리(達川里) 앞으로 금호강(琴湖江)이 흘러 달내 또는 달천(達川)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또한 옛날에 달천리에 지네가 많아 지네를 없애기 위해 닭을 길러 마을 이름을 달래(達來)라고 하였다. 이로 인해 달내·달천으로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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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에서 동구 괴전동을 연결하는 도시 철도 노선. 대구도시철도 1호선은 대구 최초의 지하철로서 기점은 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의 설화명곡역, 종점은 동구 괴전동의 안심역[혁신 도시·첨복 단지]이다. 기점인 설화명곡역은 달성군 화원읍 설화리와 달성군 화원읍 명곡리의 경계 지역에 위치한다. 1995년 대구도시철도 1호선 상인역 공사 현장에서의 가스 폭발 사고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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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문양리에서 경상북도 경산시 대동을 연결하는 도시 철도 노선. 대구도시철도 2호선은 대구를 동서(東西)로 가로지르는 지하철로서 기점은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문양리의 문양역, 종점은 경상북도 경산시 대동의 영남대역이다. 서쪽인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에는 문양역, 다사역, 대실역이 있으며, 동쪽인 경상북도 경산시에는 정평역, 임당역, 영남대역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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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설화리에서 동구 괴전동을 연결하는 도시철도 노선. 대구 최초로 개통된 도시철도라 대구도시철도 1호선이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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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를 거쳐 대구와 부산을 연결하는 고속국도. 대구부산고속도로 종점인 대구광역시와 기점인 부산광역시의 지명에서 유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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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에 속하는 법정리. 대리(大里)는 대니산 밑의 으뜸가는 큰 마을이라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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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속하는 법정동. 대림동 지역은 예로부터 시인·문사가 많이 배출된 고장이라 시동(時洞)이라 하였으며 서쪽마을은 큰 시동 또는 대촌·대동이라 불렀다. 대림동은 1914년 행정구역 폐합 때 병합된 대촌(大村)과 임천동(林泉洞)에서 한 글자씩 따서 대림동이라 하였다. 동쪽의 작은 시동은 사복동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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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죽곡리와 매곡리의 경계 지역에 있는 대구 도시 철도 2호선의 역. 대실역은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죽곡리와 매곡리의 경계 지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1번 출구와 4번 출구 쪽은 매곡리에, 2번 출구와 3번 출구 쪽은 죽곡리에 해당된다. 역 이름은 역이 위치한 죽곡리의 순우리말 이름을 따서 대실역이라 부르게 되었다. 이곳은 신라가 가야의 침략에 대비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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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에 속하는 법정리. 대암리(臺岩里)는 이곳의 자연 마을인 대바우·대암(臺岩)에서 나온 명칭으로, 낙동강 변에 대바위가 있어 붙여진 이름이다. 대(臺)는 높고 평평한 곳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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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하빈면에 속하는 법정리. 대평리(大坪里)는 이 지역의 자연 마을에서 나온 명칭으로, 평탄하고 반듯한 지형에 마을이 있어 농사가 잘되고 평화(平和)로운 마을이라고 하여 처음에 대평(大平)이라고 하였다가, 그 후 한자를 대평(大坪)으로 바꾸어 불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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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속하는 법정동 도동은 도리동(道里洞)에서 유래하였다 한다. 도리동은 효자 서시립의 효성을 기려 나라에서 하사한 마을 이름이라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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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에 속하는 법정리. 도동리(道東里)는 이곳에 달성 도동 서원(道東書院)[사적 제488호]이 있어 붙여진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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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에 있는 사람이나 차들이 다니는 비교적 넓은 길. 달성군을 통과하는 도로는 고속 국도 4개 노선, 일반 국도 3개 노선, 국가 지원 지방도 2개 노선, 군도 21개 노선 및 광역시도로 구성되어 있다. 2014년 12월 31일 기준 달성군을 통과하는 도로망의 총 연장은 628.32㎞이며, 포장률은 100%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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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있는 사람이나 차들이 다니는 비교적 넓은 길. 동구는 대구국제공항과 동대구역이 위치하고 대구도시철도1호선이 통과하여 항공 및 철도교통의 요충지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북동부의 대부분은 팔공산과 그 주변의 환상산맥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남서부로 금호강이 흘러 사통팔달의 도로망 구축에는 한계가 있다. 따라서 금호강 남서쪽의 동대구역을 중심으로 형성된 기성시가지를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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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에 조성된 도보로 여행할 수 있는 길. 대구광역시 달성군의 도보길은 산길, 논길, 밭길, 마을길, 강변길 등의 걷는 길과 문화유산, 자연 자원 등을 연계시킨 다양한 코스로 구성되어 있으며, 달성 숲길, 달성군 코스길 등으로도 불리고 있다. 달성군에 조성된 도보길은 크게 녹색길, 누리길, 둘레길 및 레저 스포츠길 등 4가지 유형으로 나누어 볼 수 있으며, 이 중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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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에 속하는 법정리. 도의리(道義里)는 이 지역의 자연 마을 도평(道坪)·도의(道義)에서 나온 명칭으로 '예절을 잘 지키자'는 뜻에서 붙여진 이름이다. 도의리는 옛날 고려 시대 장씨(狀氏) 삼 형제가 중국에서 옮겨와 살았다 하여 장세미·장삼(壯三)으로도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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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도동과 평광동을 연결하는 터널. 도동과 평광동에 걸쳐있어 터널 이름을 도평터널이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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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속하는 법정동.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병합된 도장동(道藏洞)과 학동(鶴洞)에서 한 글자 씩 따서 도학동이라 하였다. 도장동은 마을이 도로에서 보이지 않는다는 뜻이고, 학동은 학이 많아 붙여진 이름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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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하빈면에 속하는 법정리. 동곡리(桐谷里)는 이 지역의 자연 마을인 머구실·오동골·동곡(桐谷)에서 나온 명칭으로, 마을에 오동나무[머귀나무]가 많아 붙여진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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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속하는 법정동. 마을이 동쪽 골짜기 안에 위치하여 동내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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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속하는 법정동. 반야월초등학교[서호동] 인근에 못이 있어 그 동쪽을 동호(東湖), 서쪽을 서호(西湖)라 하였다는 설과, 커다란 오동나무가 있어 동쪽을 동오(東梧), 서쪽을 서오(西梧)로 부르다가 음운이 변하여 동호, 서호가 되었다는 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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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과 현풍읍에 걸쳐 레저스포츠를 주제로 조성 중인 도보길. 레저스포츠길은 인근 주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레저스포츠를 갖춘 아름다운 도보길을 제공하기 위하여 조성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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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이천리에 있는 산림욕장. 마천산 산림욕장은 친환경적인 도시 근교 산림 휴양 시설의 마련을 통해 늘어나는 산림 휴양 수요에 대처하고 시민들의 건강 증진 도모를 위해 조성되었다. 2007년 8월 산림욕장으로 지정·승인된데 이어, 같은 해 11월 산림욕장 조성 및 진입 임도 개설을 마쳤으며, 2008년 4월 산림욕장 조성 공사를 준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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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에 속하는 법정리. 매곡리(梅谷里)는 이곳에 있는 자연 마을 매곡(梅谷)에서 나온 명칭이다. 마을 우측 골짜기가 매화가 떨어진 매화낙지혈(梅花落之穴)의 명당이라 하여 매곡이라고 불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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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속하는 법정동. 매여란 지명은 주변 산이 모래가 섞여 매화처럼 흰색을 띠고, 산이 오목하고 매화 모양이라 매화 매(梅) 자를 붙였다고 한다. 일설에는 초례봉 너머가 되므로 매[메]너미 또는 매여라 불렀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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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에 속하는 법정리. 목단리(牧丹里)는 지형이 모란꽃처럼 생겨서 목단(牧丹) 또는 모란이라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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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하빈면에 속하는 법정리. 묘리(竗里)는 이 지역의 자연 마을에서 나온 명칭으로, 지형이 묘하게 생겨 묘골 또는 묘곡(竗谷)이라고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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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하빈면에 속하는 법정리. 무등리(武等里)는 이 지역의 자연 마을인 무등에서 나온 명칭으로, 이곳에는 고려 시대 무인(武人)들이 많아 살았다고 하여 이름 붙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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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에 속하는 법정리. 문산리(汶山里)는 이곳의 자연 마을인 문산골·문산에서 나온 명칭으로, 옛날 경기도 파주군 문산포에서 살던 윤씨(尹氏) 성을 가진 사람이 이곳에 이주해 와 그의 고향 이름을 따서 붙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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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에 속하는 법정리. 문양리(汶陽里)는 문수(汶水)[낙동강] 변에 위치한 양지바른 곳이라 문양이라고 이름 붙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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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문양리에 있는 대구 도시 철도 2호선의 기점역. 문양역(汶陽驛)이라는 명칭은 역이 위치한 문양리의 이름을 따서 붙여진 것이다. 문양리는 문수(汶水)[낙동강] 변에 위치한 양지 바른 곳이라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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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에 속하는 법정리. 박곡리(朴谷里)는 이 지역의 자연 마을인 박실·박곡(朴谷)에서 나온 명칭으로, 옛날 금호강(琴湖江)이 홍수로 범람하여 온 마을이 물에 잠겼을 때 마을 뒷산만이 둥근 박처럼 남았다고 하여 산 이름을 박산(朴山)이라 하였고, 마을 이름을 박실·박곡이라 불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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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 성하리와 경상북도 고령군 개진면 부리를 연결하는 다리. 박석진교(礡石津橋)는 달성군 화원읍에서 국도 5호선을 타고 낙동강 변의 동안을 따라 현풍읍에 이르러 고령군 개진면으로 갈 때 낙동강을 건너는 다리이다. 대구 도심부에서는 테크노폴리스로를 통해 달성군 현풍읍이나 논공읍에 도달하면 접근이 용이하다. 고령군에서 보면 개진면에서 낙동강 북안을 따라 대구 방면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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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동호동에 있는 대구 도시철도1호선의 역 반야월역은 대구광역시 동구 동호동과 서호동의 경계부에 위치한다. 역 주변 지역이 예로부터 반야월로 불리어져 왔는바, 역 이름을 반야월역이라 하였다. 반야월 지역은 후삼국시대 고려 태조 왕건이 후백제 견훤과의 공산전투에서 패하여 달아나던 중 이곳에 이르니 한밤중에 달이 떠서 반야월이라 부르게 되었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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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에 속하는 법정리. 방천리 앞을 흐르는 금호강(琴湖江)에 제방이 축조되어 있어 또는 방천리 앞에 금호강이 흐르고 있어, 마을·제방 방(坊), 내 천(川) 자를 써서 방천리(坊川里)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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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백안동과 평광동을 연결하는 터널. 터널이 지나는 백안동의 이름을 따서 백안터널이라 부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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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속하는 법정동. 마을 형상이 배모양으로 생겨 처음에는 배안으로 불리다가, 마을이 커지면서 모두 편안하라는 뜻에서 백안이라 불렀다 한다. 일설에는 백원사우(百源祠宇) 또는 백원서원이 있었으므로 백원 또는 백안이라 하였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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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에 속하는 법정리. 과거 말역 마을·말역촌 등으로 불리던 곳으로, 말역면사무소가 있어 본말역이라 한 것에서 유래하여 본말리(本末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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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에 속하는 법정리. 봉리(鳳里)는 마을 지형이 하늘로 봉황이 날아가는 형국이라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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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하빈면에 속하는 법정리. 봉촌리(鳳村里)는 이 지역의 자연 마을 새촌·봉촌·사야촌(沙野村)에서 나온 명칭으로, 모래 발판에 마을이 이루어져 모래 사(沙), 들 야(野) 자를 써서 사야촌이라 하였는데, 사야촌이 줄어 새촌이 되었고 일제 강점기 때 봉촌으로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일설에는 새가 많아서 새촌·봉촌으로 부르게 되었다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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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에 속하는 법정리. 부곡리(釜谷里)는 이곳의 자연 마을인 가마실·부곡(釜谷)·부앞에서 나온 명칭으로, 옛날 이곳에 그릇을 굽던 가마굴이 있었다 하여 가마실 또는 가마 부(釜) 자를 써서 부곡 또는 부앞[가마굴 앞 마을]이라고 하였으며, 마을 지형 또한 가마 같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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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부곡리에 형성된 먹거리촌. 대구 도시 철도 2호선 문양역 주변 부곡리에는 논메기 매운탕집을 중심으로 음식점들이 많이 입지해 있다. 부곡리 먹거리촌은 넓은 의미에서 달성군 다사읍 부곡리 중부 산기슭과 남부 낙동강 변, 문산리의 낙동강 변 및 문양리의 문양역 주변 등지에 모여 있는 음식점들이 모두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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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에 속하는 법정리. 마을의 지형이 가마 모양이어서 가마 부(釜) 자를 써서 부리(釜里)라고 부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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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유가읍 일원에 있는 군립공원. 비슬산 군립공원은 「자연공원법」에 의해 자연공원[국립 공원·도립 공원·군립 공원 및 지질 공원]의 한 종류로 지정되었다. 군의 자연 생태계나 경관을 대표할 만한 곳일 경우에 군립 공원으로 지정된다. 비슬산(琵瑟山)[1,084m]은 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논공읍·가창면·옥포읍·현풍읍·유가읍·구지면을 중심으로 하여 대구광역시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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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용리에 있는 자연 휴양림. 1993년 1월 18일 비슬산 용리 일원 3.41㎢가 자연 휴양림으로 지정되었고, 1996년 8월 26일 비슬산자연휴양림이 개장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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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음리·양리·용리의 비슬산 진입로에 조성된 음식점 거리. 대구 테크노폴리스에서 비슬산유가사 방향이나 비슬산 자연 휴양림 방향으로 진입하여 오르면 도로 옆 계곡 주변이나 숲속으로 전원풍의 음식점들이 위치하고 있어 비슬산 참맛길로 부른다. 행정 구역은 달성군 유가읍 음리·양리 및 용리에 해당된다. 참맛길의 의미는 참꽃·참달성·참살이·참문화의 참에 음식 문화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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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고령군 다산면 호촌리와 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성산리를 연결하는 다리. 사문진교(沙門津橋)는 달성군 화원읍 화원 유원지 입구에서 낙동강을 가로질러 고령군 다산면을 이어주는 군도(郡道) 상의 다리이다. 사문진교가 있는 곳은 과거 사문진 나루가 있었는데, 낙동강을 따라 올라온 물자들이 대구로 유입되는 요충의 나루였으나, 사문진교가 가설되면서 사문진 나루는 역사 속으로 사라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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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속하는 법정동. 이 지역은 예로부터 시인·문사가 많이 배출된 고장이라 시동(時洞)이라 하였으며 서쪽마을은 큰 시동 또는 대촌·대동으로 1914년 행정구역 폐합 때 대림동이 되었고, 동쪽의 작은 시동은 사복동이 되었다. 사복은 복이 많은 지역을 뜻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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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에 속하는 법정리. 현풍읍에서 비슬산(琵瑟山)[1,084m] 쪽으로 올라가는 곳의 위쪽 마을이라 하여 상리(上里) 또는 웃마로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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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에 속하는 법정리. 하리(下里)·중리(中里)의 위쪽에 있는 마을이란 뜻으로 상리(上里)라고 하였다. 웃마라고도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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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속하는 법정동. 1914년 행정구역 폐합 때 병합된 상율동(上栗洞)과 매여동(梅余洞)에서 한 글자씩 따서 상매동이라 하였다. 이 지역은 과거 밤나무가 많아 밤 율(栗) 자가 들어간 지명이 많으며, 그중 상매동 쪽은 율상[상율]이라 부르고, 아래쪽은 율하라 하였다 한다. 매여란 지명은 주변 산이 모래가 섞여 매화처럼 흰색을 띠고, 산이 오목하고 매화 모양이라 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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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각 지역의 주민들이 공동체 의식을 가지고 일상생활을 하는 범위. 생활권은 공동체 의식으로 결속될 수 있는 범위이자, 도보나 자동차 등을 이용한 일상생활의 접촉 범위 내에 있는 권역이다. 생활권은 권역의 크기에 따라 통상 대, 중, 소 생활권으로 구분된다. 달성군은 비슬산지가 폭넓게 분포하고, 낙동강과 금호강 등 큰 하천이 흘러 생활권역이 차단되는 지역이 많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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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에 속하는 법정리. 서재리(鋤齋里)는 자연 마을 서재(鋤齋)·도촌(都村)에서 나온 명칭으로, 이 마을이 금호강 변의 섬같이 생긴 지역에 있어 섬 도(島) 자를 써서 도촌(島村)이라고 하였는데, 성주 도씨(星州都氏)가 입향한 후 도촌(都村)으로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한편 이 마을 도여유라는 선비의 아호(雅號)를 따서 서재라고 불렀다고도 하고, 와룡산(臥龍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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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속하는 법정동. 반야월초등학교[서호동] 인근에 못이 있어 그 동쪽을 동호(東湖), 서쪽을 서호(西湖)라 하였다는 설과, 커다란 오동나무가 있어 동쪽을 동오(東梧), 서쪽을 서오(西梧)로 부르다가 음운이 변하여 동호, 서호가 되었다는 설이 있다. 그러나 1914년 행정구역 폐합 때 서오동(西梧洞)과 금호동(琴湖洞)을 병합하였기에 자연스레 서호동이 된 것으로 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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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고령군 성산면 삼대리와 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 위천리를 연결하는 다리. 성산대교(星山大橋)는 2004년 12월 새로 개통된 고령군 대가야읍~대구 간의 국도 26호선 고령 진입부에 위치한 다리로, 대구와 고령군의 경계인 낙동강을 가로질러 가설되었다. 대구광역시에서는 달성군 논공읍 위천리의 위천 삼거리에서 진입하며, 고령의 관문 역할을 하는 다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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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 선남면 선원리와 대구광역시 달성군 하빈면 하산리를 연결하는 다리. 대구에서 낙동강을 지나 성주군으로 진입하는 다리이므로, 성주라는 지명을 이름에 반영하였다. 또한 장대한 다리의 규모로 미루어 대교라고 명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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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에 속하는 법정리. 성하리(城下里)는 신라 때 현풍읍에 쌓은 성인 서산성(西山城) 밑에 있어 성하 또는 성밑이라고 불린 데서 유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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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세천리와 매곡리를 연결하는 다리. 다리가 위치한 세천리의 이름을 따서 세천교(世川橋)라 부르게 되었다. 세천이라는 지명은 세천리 남동쪽의 궁산(弓山)[251m]의 주령(主嶺)이 세(世) 자 모양이고, 마을 앞에 금호강(琴湖江)이 굽이 돌아 흐르는 데서 유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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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에 속하는 법정리. 세천리(世川里) 남동쪽의 산의 형세가 활처럼 생겼다 하여 궁산(弓山)[251m]이라고 부른다. 궁산의 주령(主嶺)이 세(世) 자 모양이고, 마을 앞에 금호강(琴湖江)이 굽이 돌아 흘러 세천이라 하였다. 궁산 아래 마을이라 세천리를 궁리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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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에 속하는 법정리. 수리리(修理里)의 지명과 관련하여 특별히 전해지는 바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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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속하는 법정동. 숙천동은 마을에 맑은 샘이 있어 맑은 숙(淑) 자를 사용하여 숙새미·숙천이라 불렀다 하며, 일설에는 숲속에 샘이 있어 숲새미·숙천이라 불렀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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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속하는 법정동. 신기동은 새로 터를 잡아 마을을 형성하여 신기 또는 새터, 새태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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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에 속하는 법정리. 신기리(新基里)는 이 지역의 자연 마을인 새마·신기에서 나온 명칭으로 새로 만들어진 마을이란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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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기동에 있는 대구도시철도1호선의 역. 신기역은 대구광역시 동구 신기동과 율하동의 경계부에 위치하며, 역 이름은 신기동의 이름을 따서 신기역이라 부르게 되었다. 신기는 새터[새마을]를 한자어로 표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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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속하는 법정동. 1914년 행정구역 폐합 때 병합된 신촌곡과 서곡에서 한 글자씩 따서 신서동이라 하였다. 신촌곡·신촌골은 새로 생긴 마을을 뜻하고, 서곡·서골은 동내동의 서쪽 마을이어서 붙여진 이름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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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에 속하는 법정리. 양리(陽里)와 초곡리(草谷里)에서 흘러오는 두 시내가 합류하는 곳에 있어 쌍계리(雙溪里)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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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동호동과 수성구 성동을 연결하는 다리. 다리가 통과하는 금호강 북쪽의 동구 안심지역의 이름을 따서 안심교라 하였다. 안심 지역은 후삼국 시대 고려 태조 왕건이 후백제 견훤과의 공산전투에서 패하여 달아나던 중 이곳에 이르러 비로소 안심했다 하여 지명을 안심이라 부르게 되었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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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괴전동에 있는 대구도시철도1호선의 종점역. 안심역은 1998년 5월 2일 대구도시철도1호선 개통과 함께 개통되었다. 역 주변이 예로부터 안심 지역이라 불리어져 왔는바, 역 이름을 안심역이라 하였다. 안심 지역은 후삼국시대 고려 태조 왕건이 후백제 견훤과의 공산전투에서 패하여 달아나던 중 이곳에 이르러 비로소 안심하게 되어 지명을 안심이라 부르게 되었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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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에 속하는 법정리. 양리(陽里)는 마을이 북쪽의 산기슭에 위치하여 남향을 하고 있어 '양지바른 곳'이라는 뜻으로 이름 붙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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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에 속하는 법정리. 예현리(禮峴里)는 자연 마을 예재·이재·예현동(禮峴洞)에서 나온 명칭으로, 예로부터 예(禮)를 숭상하는 마을이며, 고개[재]를 넘어야 마을로 들어올 수 있기 때문에 예재·이재 또는 고개 현(峴) 자를 써서 예현동이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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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에 속하는 법정리. 오산리(午山里)는 이 지역의 자연 마을인 말뫼에서 나온 명칭으로, 마을 앞뒤로 말처럼 생긴 산이 있어 마을 이름을 말뫼, 말을 상징하는 한자 오(午) 자를 써서 오산이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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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에 속하는 법정리. 오설리(烏舌里)는 자연 마을 오설(烏舌)·오리(烏里)·내동(內洞)에서 나온 명칭으로, 지형이 까마귀가 혀를 내민 것과 같다고 하여 까마귀 오(烏)와 혀 설(舌) 자를 써서 지었으며, 오리라고도 한다. 그리고 안쪽에 위치한 마을이라고 해서 내동으로도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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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방천리와 북구 사수동을 연결하는 다리. 와룡산 북쪽 아래에 위치하는 다리이므로, 와룡이라는 지명을 이름에 반영하였다. 또한 장대한 다리의 규모로 미루어 대교라고 명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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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진인동·능성동과 경산시 와촌면을 연결하는 터널. 터널 지나는 와촌면의 이름을 따서 와촌터널이라 부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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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속하는 법정동. 용계동은 1914년 행정구역 폐합 때 병합된 구룡동과 금계동에서 한 글자씩 따서 용계동이라 하였다 한다. 구룡(九龍)은 9정승이 살았다 하여, 금계(金溪)는 개천에서 금이 났다는 전설에서 유래되었다 하나 명확하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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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에 속하는 법정리. 용리(龍里)는 마을의 용소(龍沼)에 용이 살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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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고령군 우곡면 포리와 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 대암리를 연결하는 다리. 교량이 가설된 지역인 고령군 우곡면의 이름을 따서 우곡교(牛谷橋)라고 부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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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에 속하는 법정리. 작은 하천이 마을을 가로질러 생활이 불편하자 큰 반석을 가져다 다리를 놓았는데, 이곳에 조선 시대 풍제원(豊濟院)이 있어 풍제원에서 원(院) 자를 따서 다리 이름을 원다리, 한자로는 원교(院橋)로 하면서 마을 이름도 원교[원다리]로 붙여졌다고 한다. 원다리는 경상남도 서부와 대구를 연결하는 육로로 큰 역할을 담당하였으나 지금은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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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에 속하는 읍. 유가읍(瑜伽邑)은 이 지역 비슬산(毖瑟山)에 있는 유가사(瑜伽寺)의 이름에서 유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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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에 속하는 법정리. 유곡리(油谷里)는 이 지역의 자연 마을인 지름실·짐실·유곡에서 나온 명칭으로, 마을 뒤 계곡의 바위가 아침 이슬이나, 이슬비만 내려도 햇빛에 반사되어 멀리서 보면 항상 기름처럼 윤이 난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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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에 속하는 법정리. 유산리(柳山里)는 이 지역의 자연 마을인 버들미·유산(柳山)에서 나온 명칭으로, 버드나무[柳]가 많은 곳이라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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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속하는 법정동. 율암동은 1914년 행정구역 폐합 때 병합된 율하리(栗下里)와 구암리(九岩里)에서 한 글자씩 따서 율암동이라 하였다. 이 지역은 과거 밤나무가 많아 밤 율(栗) 자가 들어간 지명이 많으며, 그중 상매동 쪽은 율상[상율]이라 부르고, 아래쪽은 율하라 하였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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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속하는 법정동. 율하동에는 과거 밤나무가 많아 밤 율(栗) 자가 들어간 지명이 많다. 그 중 상매동 쪽은 율상[상율]이라 부르고, 이곳은 율상리 아래가 되므로 율하라 하였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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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율하동에 있는 대구도시철도1호선의 역. 역 이름은 역이 위치한 율하동의 이름을 따서 율하역이라 부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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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에 속하는 법정리. 음리(陰里)는 마을 남쪽으로 산이 가리어 '응달진 마을'이란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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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에 속하는 법정리. 응암리(鷹岩里)는 자연 마을인 매방우·매방·응암(鷹岩)에서 유래한 지명으로, 마을에 매가 와서 우는 바위 또는 매처럼 생긴 바위가 있어 매방우·매방 또는 매 응(鷹) 자를 써서 응암이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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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에 속하는 법정리. 이천리(伊川里)는 마을을 흐르는 시내가 둘 있다 하여 이내 또는 이천이라 하였다고 한다. 또한 금호강(琴湖江) 안쪽의 마을이라 이내(伊內)라고 불렀다는 유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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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를 거쳐 전라북도 익산시와 경상북도 포항시를 연결하는 고속국도. 익산포항고속도로의 기점과 종점인 전라북도 익산시와 경상북도 포항시의 지명에서 유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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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에 거주하는 주민 또는 집단의 수. 2015년 12월 31일 대구광역시 달성군의 인구는 19만 7672명[한국인 19만 2747명, 외국인 4,925명]이며, 인구 밀도는 약 463명/㎦에 달한다. 한국인 인구를 기준으로 보면, 달성군의 인구는 대구광역시 총인구 248만 7829명의 7.75%를 차지한다. 달성군의 인구는 대구의 기성 시가지에 해당하는 중구[8만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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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에 분포하고 있는 인문 지리적 요소. 인문 지리학은 인간 활동과 관련된 인문 현상의 특성을 파악하고, 그것이 지역적으로 자연환경 및 사회, 경제적인 조건과 어떠한 관계를 갖고 있는 가를 고찰하는 것이다. 대구광역시 달성군의 인문적 특성을 행정 구역과 생활권, 인구, 교통, 산업, 관광 등의 부문으로 나누어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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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에 속하는 법정리. 자모리(自慕里)는 이 지역의 자연 마을인 자무리에서 나온 명칭으로, 해가 지는 서쪽에 위치한 마을이라 자모라 한 것이 자무로 변음되어 부르게 되었다고 하나 한자의 뜻이 정확하게 일치하지는 않는다. 자모리는 마을 둘레에 흰 갈대숲이 우거져 있어 모로촌(毛老村)으로도 불렀다. 흰 갈대를 노인의 흰 털에 비유하여 표현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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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에 속하는 법정리. 죽곡리(竹谷里)는 자연 마을 죽곡(竹谷)·대실에서 나온 명칭으로, 신라 시대에 가야의 침략에 대비하기 위해 산에 성을 쌓고, 화살로 사용하고자 성 아래 대나무를 심어, 마을 전체가 대나무로 덮여 있다고 하여 대실 또는 죽곡으로 부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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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에 속하는 법정리. 상리(上里)와 하리(下里)의 중간에 있는 마을이란 뜻으로 중리(中里)[현풍읍]라고 하였는데 중마라고도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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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 현풍읍을 거쳐 경상남도 마산시와 경기도 여주군을 연결하는 고속 도로. 우리나라의 중부 내륙 지방을 남북으로 관통하는 고속 도로이기 때문에 중부 내륙 고속 국도라고 명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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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고령군 개진면 부리와 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 원교리를 연결하는 다리. 중부 내륙 고속 국도 상의 낙동강을 가로지르는 다리로, 장대한 다리의 규모로 미루어 중부내륙낙동대교라고 명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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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에 속하는 법정리. 지리(池里)는 이 지역의 자연 마을인 못골에서 나온 명칭이다. 마을의 형국이 나비처럼 생겨서 마을 앞에 못을 파면 대대로 잘 살 것이란 지관의 이야기에 따라 마을 앞에 못을 팠고, 그래서 못 안쪽 마을 이름을 못골 또는 한자로 못 지(池) 자를 써서 지리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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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속하는 법정동. 진인동은 1914년 행정구역 폐합 때 병합된 진정동(眞亭洞)과 인산동(仁山洞)에서 한 글자씩 따서 진인동이라 하였다. 진정은 산이 아름답고 고요하다고 하여, 인산은 순박하고 어진 사람이 모여 산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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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에 속하는 법정리. 징리(迲里)의 지명 유래는 여러 가지이다. 지형이 징처럼 생겼다 해서 징골이라 했다는 설도 있고, 마을 뒤 산봉우리가 떡시루처럼 차곡차곡 쌓여진 형국이라 해서 질골이라 한 것이 나중에 질을 징으로 부르게 되었다 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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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에 속하는 법정리. 창리(倉里)는 자연 마을인 창터·창마·창말·창곡(倉谷)에서 유래한 지명으로, 조선 시대 창고가 있었던 곳이라서 이름 붙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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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에 속하는 법정리. 초곡리(草谷里)는 이 지역의 자연 마을인 푸실·초곡(草谷)에서 나온 명칭으로, 풀이 많아서 붙여진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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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삼산리와 경상북도 청도군 이서면 팔조리를 연결하는 터널. 국가 지원 지방도 30호선의 팔조령 아래를 지나가는 터널로 대구광역시 달성군과 경상북도 청도군을 연결한다. 각각 편도 2차선인 상행 터널과 하행 터널, 2개가 나란히 굴착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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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속하는 법정동. 지명 유래는 1914년 행정구역 폐합 때 병합된 평리(坪里)와 광동(廣洞)에서 한 글자씩 따서 평광동이라 하였다. 평리는 인근 산지에 비해 평평한 마을이며, 광리는 넓은 들판에 있는 마을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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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에 속하는 법정리. 평촌리(坪村里)는 자연 마을인 들마·들말·평촌동(坪村洞)에서 나온 명칭으로 들 가운데 위치한 마을이란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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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에 속하는 법정리. 상리(上里)와 중리(中里)의 아래쪽에 있는 마을이란 뜻으로 하리(下里)라 하였고, 아랫마을이라고도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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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에 속하는 면. 하빈면(河濱面)은 옛 지명인 하빈현(河濱縣)에서 이름을 딴 것으로, 하빈은 한자로 강가를 뜻하므로, 낙동강(洛東江) 변의 고을이라는 의미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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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하빈면에 속하는 법정리. 하산리(霞山里)는 이 지역의 자연 마을인 하산(霞山)에서 나온 명칭으로, 하(霞)는 노을[경상도 방언으로 나부리]을 의미한다. 하산을 놀뫼라고도 부르며, 이것이 변하여 날미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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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에 속하는 법정리. 한정리(寒亭里)는 물이 차고, 정자가 있어 붙여진 마을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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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박곡리와 방천리를 연결하는 다리. 해랑교(海娘橋)는 금호강을 가로지르는 다리로 해량교로도 불린다. 해랑교가 설치된 달성군 다사읍 박곡리의 금호강 변 산기슭에 나루터 취락인 해랑포(海浪浦)가 위치하며, 해랑에 관한 전설이 얽혀 있어 다리 이름을 해랑교라 부르게 되었다. 일설에 남편을 잃은 한 여인이 해랑이란 어린 딸을 데리고 이곳에서 주막을 차리게 되어 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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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하빈면에 속하는 법정리. 현내리(縣內里)는 통일 신라 시대 행정 구역인 하빈현(河濱縣)에 있던 지역에서 유래되어 이름 붙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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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 성하리에 있는 시외버스 터미널. 1972년 경상북도 달성군 현풍읍 부리[현 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 부리]에서 간이 매표소로 문을 열었고, 1989년 달성군 현풍면[현 현풍읍] 성하리로 이전하여 현풍시외버스터미널로 개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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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에 속하는 면. 고려 시대인 1018년(현종 9) 이후 현풍(玄豊)으로 불리던 것이 현풍(玄風)으로 한자가 바뀌었는데, 당시 아전(衙前)들이 사욕에 눈이 어두워 백성들을 속이고 도탄에 빠트려 민심이 흉흉해지자 나라에서 개칭하도록 한 것이다. 관리의 교화(敎化)가 미치는 곳마다 바람처럼 도의심(道義心)이 확산되어 널리 퍼지라는 뜻에서 풍(風) 자로 개칭한 것이라고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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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방촌동과 수성구 만촌동을 연결하는 다리. 원 교량명은 제2아양교였으나 1999년 9월 대구광역시의 공공시설물 명칭 개정 작업으로 화랑교로 이름이 바뀌었다. 화랑교는 신라시대 화랑의 이름을 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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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에 속하는 법정리. 화산리(花山里)는 자연 마을인 화산(花山)에서 나온 명칭으로, 마을 옆에 아름다운 꽃이 피는 조그만 동산이 있어 붙여진 이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