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400812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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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淨水庵 |
영어공식명칭 | Jeongsuam Hermitage |
분야 | 종교/불교 |
유형 | 기관 단체/사찰 |
지역 | 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 도동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엄진성 |
[정의]
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 도동리에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소속 암자.
[건립 경위 및 변천]
한훤당(寒暄堂) 김굉필(金宏弼)이 사망[1504년]한 후에 그 후손들이 독서당을 세우고, 그곳에 샘이 있어 ‘정수암(淨水庵)’이라고 하였다. 현재 대한 불교 조계종 소속 대니산 기도처로 사용하고 있다.
[현황(조직,시설 현황 포함)]
정수암은 정면 4칸, 측면 1칸 규모의 팔작 기와 건물이다. 가구는 5량이다. 평면은 왼쪽으로 부터 온돌방 3칸과 부엌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어간(御間) 2칸은 반칸 가량을 뒤로 물려 전면에 툇간(退間)을 형성하였다.
정수암 전면 우측에서 남향하고 있는 요사채는 가운데 함실을 중심으로 좌우에 온돌방을 설치하고, 오른 쪽에 마루 한 칸을 두었다. 방과 창호 등이 개조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