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400810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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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達城 郡民- |
이칭/별칭 | 군민의 노래 |
분야 | 정치·경제·사회/정치·행정 |
유형 | 작품/음악·공연 작품 및 영상물 |
지역 | 대구광역시 달성군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임경희 |
[정의]
대구광역시 달성군을 상징하고 대표하는 공식적 노래.
[개설]
「달성 군민의 노래」는 대구의 뿌리인 달성군의 자연과 역사를 기리고 현재의 번영을 길이길이 누리고자 하는 군민의 기상과 염원을 담고 있는 노래이며 견일영이 작사하고 임우상이 작곡하였다.
[구성]
「달성 군민의 노래」는 2절로 구성되어 있으며 후렴 두 구절은 반복된다. 1절은 비슬산과 낙동강으로 둘러싸인 달성군의 자연과 역사를, 2절은 사통팔달(四通八達)로 뚫린 도로망과 달성군의 경제적 활기를 담아내고 있다.
[내용]
1절의 가사는 “비슬산 높이 솟아 큰 고을 이루고/ 낙동강 굽이돌아 기름진 옥토/ 그 옛날 나라 구한 유서 깊은 곳/ 내일의 더 큰 꿈을 가꾸어 보세/ 아~ 아~ 자랑스런 내 고장 달성/ 길이길이 빛내자 내 사랑 달성”이다.
2절의 가사는 “구마팔팔 큰 길들이 힘껏 달리고/ 곳곳에 산업 일어 활기찬 고장/ 그 옛날 효행 높아 우러러던 곳/ 내일의 새 설계를 꾸며 나가세/ 아~ 아~ 자랑스런 내 고장 달성/ 길이길이 빛내자 내 사랑 달성”이다.
[의의와 평가]
「달성 군민의 노래」는 달성군의 자연과 역사, 뻗어 나가는 경제적 위상 등을 가사에 담아 군민들이 지역에 대해 자부심과 긍지를 느낄 수 있도록 하였다. 현재 달성군의 주요 행사에서 불리며, 군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달성 군민의 노래」는 달성군청 홈페이지에 게재되어 있으며 달성 군민은 물론 원하는 사람 누구나 자유롭게 악보와 가사를 다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