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903370 |
---|---|
한자 | 冶洞里-告祀 |
영어의미역 | Offering a Sacrifice to Spirits of Spring in Yadong-ri Teogol Village |
분야 | 생활·민속/민속,문화유산/무형 유산 |
유형 | 의례/제 |
지역 | 충청북도 충주시 소태면 야동리 터골 |
집필자 | 어현숙 |
성격 | 민간신앙|마을제사 |
---|---|
의례시기/일시 | 음력 1월 15일 오전 9시 경 |
의례장소 | 야동리 터골 뒤 |
신당/신체 | 집수정 |
[정의]
충청북도 충주시 소태면 야동리 터골 주민들이 마을의 안녕과 물의 공급을 기원하며 지내는 마을 제사.
[개설]
충주시 소태면 야동리 야곡1반 터골은 야동초등학교에서 원주 방향으로 가다가 좌우에 형성된 야곡 4개 반 중 하나로, 마을 자랑비 길 건너에 있다.
[절차]
제일은 음력 정월 보름날로 정해져 있고 오전 9시경에 지낸다. 제당은 마을 뒤 산 밑에 있는 집수정이다. 제관은 연장자와 반장이 맡는다. 제수 비용은 반비로 충당하고 제물은 돼지머리, 백설기, 삼색 실과, 통포, 술(막걸리)을 준비한다. 제의는 유교식 절차에 따르는데, 초헌은 연장자가, 아헌은 반장이 맡았다. 축문과 소지는 없다. 제의가 끝나면 간단히 음복을 하고 야동리 야곡마을 전체에서 주관하여 마을 자랑비에서 지내는 서낭제에 참석한다.
[현황]
야동리 터골 샘고사는 전에는 기록된 바가 없었으나 현재 지내고 있음이 새로 조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