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9027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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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本坪里-祭 |
영어의미역 | Tutelary Festival in Bonpyeong-ri Yuryang Village |
이칭/별칭 | 본평리 유량 성황제 |
분야 | 생활·민속/민속,문화유산/무형 유산 |
유형 | 의례/제 |
지역 | 충청북도 충주시 앙성면 본평리 유량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어경선 |
성격 | 민간신앙|마을제사|서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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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례장소 | 본평리 유량 안 |
신당/신체 | 서낭나무 |
[정의]
충청북도 충주시 앙성면 본평리 유량마을 주민들이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기 위하여 지내던 마을 제사.
[연원 및 변천]
본평리 유량은 앙성면 소재지에서 국도 38호선을 따라 충청북도 음성군 감곡면 쪽으로 가다가 도로 좌우에 형성된 마을이다. 1반(장터거리)과 2반(안골)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기 위해 각각 서낭제를 지냈는데, 마을 입구의 서낭나무가 신당 구실을 하였다.
안골의 경우 1940년 서낭나무에 목을 매 자살한 사람이 생긴 이후로 신앙의 대상물 자체에 부정이 탔다하여 폐지되었다고 하고, 장터거리의 경우 마을의 규모가 줄어들면서 번거롭다는 이유로 1985년부터 지내지 않게 되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