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9022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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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忠州市立于勒國樂團 |
영어의미역 | Chungju Municipal Ureuk Orchestra for Korean Traditional Music |
분야 | 문화·교육/문화·예술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충청북도 충주시 호암동 562[중원대로 3324]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권대기 |
[정의]
충청북도 충주시 호암동에 있는 시립 국악 단체.
[설립목적]
악성 우륵 이래 국악의 전통을 계승, 충주시의 국악 문화 발전여 기여하기 위하여 창단되었다.
[변천]
1988년 2월 28일 충주시립가야금연주단으로 창단되었다. 단장은 부시장이 맡고 지휘자 정상선과 비상임 단원 30명으로 구성되었다. 1993년 작곡가 이강덕의 지휘 아래 관현악단으로 변모하면서 현재의 충주시립우륵국악단으로 개칭되었다. 이어 인간문화재 하주하(정가·거문고)가 지휘자로 부임했으나 지원 미비로 활동은 활발하지 못했고, 후임으로 이기설(청주대학교 국악과 교수)이 지휘를 맡고 윤일로(한국국악협회 지부장)가 총무를 맡아 각종 공연을 펼쳤으나 해체설까지 나도는 불안정한 상황이 이어졌다.
2002년 젊은 유학파이며 국악도인 조광덕 지휘자가 들어오면서 신디사이저까지 참여하는 현대와 전통이 어우러지는 음악을 연주하기 시작했다. 또한 달라진 충주시의 대폭적인 지원으로 우륵당이라는 안정된 연습실과 공연장을 확보하면서 상임 단원이 20명까지 이르게 되었다.
[주요사업과 업무]
매년 2회의 정기 공연을 하고 있고, 매월 2회 상설 공연을 하고 있다. 찾아가는 문화 예술 공연으로 연간 30회를 시행하고 있고, 2008년 5월에는 뉴욕에서 해외 공연을 열기도 하였다. 문화 교실을 운영하여 국악 보급 운동에도 나서고 있다. 또한 오랫동안 충주시립우륵국악단에 몸담고 있던 가야금 연주가 황지현, 임순례 등이 후진 양성을 위해 활동을 하고 있다.
[현황]
2015년 12월 29일 현재 지휘자 1명, 단무장 1명, 연주단 36명(상임 단원 28명, 비상임 단원 8명), 성악 2명, 악기계 1명 등으로 총 41명이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