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9013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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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洪陽熹淸善碑 |
영어의미역 | Memorial Stone for Hong Yanghui |
분야 | 역사/근현대 |
유형 | 유적/비 |
지역 | 충청북도 충주시 금가면 도촌리 108-4[강수로 331]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병구 |
성격 | 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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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식 | 비좌개석 |
건립시기/일시 | 1958년 8월 |
관련인물 | 홍양희 |
재질 | 화강암 |
높이 | 172㎝ |
너비 | 54.5㎝ |
소재지 주소 | 충청북도 충주시 금가면 도촌리 108-4[강수로 331] |
소유자 | 금가면사무소 |
[정의]
충청북도 충주시 금가면 도촌리에 있는 금가면장이었던 홍양희의 공덕을 기리는 비.
[건립경위]
1945년부터 1960년까지 금가면 1, 2, 3대 면장을 역임한 홍양희의 업적을 기리기 위하여 금가면민 일동이 세웠다.
[위치]
본래 금가면 도촌리 종산 밑에 세웠던 것으로, 금가면사무소가 이전, 건립되자 면민들의 동의하에 면사무소 건물 앞쪽으로 이전하였다. 이곳에는 홍승원 영세불망비도 같이 세워져 있다.
[형태]
비좌개석의 형태로 받침돌 70×42×5㎝, 비신 45.5×142×20㎝, 지붕돌 77×52.5㎝×25㎝의 크기이다. 글자 크기는 비제는 6×7㎝, 본문은 4.5×4.5㎝의 해서체로 음각하였다.
[금석문]
비제는 ‘면장풍산홍공양희청선비(面長豊山洪公陽熹淸善碑)’이며 양옆으로 2행씩 4행의 본문이 있다. 내용은 “관리로 부임하여 이 면의 행정에 청렴, 근면한 것이 15년으로 일에 처하여 넓은 은혜와 마음을 다하였고, 공은 나무를 더욱 심었으니 영원토록 이를 새겨 칭송하고, 두루 힘쓰고 두루 다스린 것을 영원토록 밝히노라. 단기 4291년 8월 금하면민 일동(莅官玆面行政淸勤十有五載處事寬惠盡心公益樹此頌銘殫力周濟以表永世檀紀4291年8月金可面民一同)”이라 음각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