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9012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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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忠州電氣株式會社 |
영어의미역 | Chungju Electricity Stock Company |
분야 | 역사/근현대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충청북도 충주시 |
시대 | 근대/일제 강점기 |
집필자 | 송규진 |
[정의]
일제 강점기 충청북도 충주 지역에 있었던 전기 업체.
[설립목적]
전등 전기의 공급, 기계·기구의 매매, 대부, 수선 및 그에 따른 사업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변천]
1926년 7월 27일 충청북도 충주군 충주면 충주리에 충주전기주식회사가 설립되었다. 개업 당시 전기 공급 호수는 400호였으며, 점등 수는 천 여 개 정도였다. 1927년 충주전기주식회사의 사장은 고곡수일(古谷脩一), 이사는 수야미길(水野彌吉)·원구일이(原口一二)·천도유삼랑(川島由三郞)·청류팔백조(靑柳八百造), 감사는 이춘웅(李春雄)·죽내청차랑(竹內淸次郞)·서도인길(西島寅吉), 지배인은 인번중랑(因幡重郞)이 역임하였다.
1929년 10월 말 충주 지역의 전기 공급 호수는 680호로 3년 전보다 280호가 증가하였고, 점등 수는 1,911개로 약 911개가 증가하였다. 1930년 4월 충주전기주식회사는 대전전기주식회사에 통합되어 대전전기주식회사 충주지점으로 변경되었다. 1931년 전기 공급 호수는 845호에 점등 수는 2,160개로 증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