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9009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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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柳鳳徵 |
영어음역 | Yu Bongjing |
이칭/별칭 | 계숙(季叔) |
분야 |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문무 관인 |
지역 | 충청북도 충주시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김세영 |
[정의]
조선 후기 충청북도 충주 출신의 문신.
[가계]
본관은 문화(文化). 자는 계숙(季叔). 문간공 유관(柳寬)의 후손으로 아버지는 유운(柳霣), 형은 유귀징(柳龜徵)이다.
[활동사항]
유봉징은 1675년(숙종 1) 생원시에 급제하고 1682년(숙종 8) 증광시 문과에 급제하여 벼슬길에 오르게 되었다. 1703년 진양목사로 부임했고, 오위부사직을 거쳐 1709년 사헌부장령이 되었다. 이후 사헌부감찰을 오랫동안 수행하다가 1724년(경종 4) 승정원승지가 되었고 영조 대에 한성우윤, 한성좌윤을 역임했다.
[저술 및 작품]
명사들의 편지를 모아 편찬한 『가전간독(家傳簡牘)』에 유봉징의 편지가 실려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