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9009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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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南舜孫 |
영어음역 | Nam Sunson |
이칭/별칭 | 자한(子漢),화은(華隱) |
분야 |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문무 관인 |
지역 | 충청북도 충주시 |
시대 | 조선/조선 전기 |
집필자 | 김세영 |
[정의]
조선 전기 충청북도 충주 출신의 문신.
[가계]
본관은 의령(宜寧). 자는 자한(子漢), 호는 화은(華隱). 세종 대에 직제학을 지낸 남간(南簡)의 후손으로 생육신(生六臣)의 한명인 남효온(南孝溫)의 조카이다. 명종 대에 여러 관직을 거친 황삼성(黃三省)이 사위이다.
[활동사항]
1504년(연산군 10) 갑자사화가 일어나자 낙향하여 오랫동안 벼슬길에 나아가지 않았다. 1540년(중종 35) 호조참판 김섬(金銛)에 의해 천거되어 직장(直長)을 지냈다.
[묘소]
충청북도 충주시 주덕읍 화곡리 지겁사(地劫寺)에 남손순 묘가 있었다고 전해져 내려오나, 현재 지겁사는 존재하지 않아 묘 역시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