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9002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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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浦灘里 |
영어음역 | Potan-ri |
이칭/별칭 | 개여울,가여울,포탄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충청북도 충주시 동량면 포탄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성호 |
[정의]
충청북도 충주시 동량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유래]
마을 이름은 마을 앞에 여울이 있어서 개여울·가여울·포탄이라 하였다.
[형성 및 변천]
본래 청풍군(淸風郡)수하면(水下面)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포탄리라 하여 제천군 수하면에 편입되었다. 1929년 10월 14일 한수면(寒水面)에 편입된 뒤 충주댐의 완공으로 담수가 시작되자 교통이 불편하여 1987년 1월 1일 중원군 동량면에 편입되었다. 1995년 1월 1일 중원군이 충주시와 통합되면서 충주시 동량면 포탄리가 되었다.
[자연환경]
포탄리의 북쪽으로 주봉산[642.7m]이 높이 솟아 있고, 남쪽으로 충주호에 닿아 있으며, 동쪽으로 길게 형성된 충주호의 계곡 건너에는 함암리가 있다. 대부분의 지역이 충주호에 수몰되었고, 지금 남아있는 곳에는 거주자가 없어 마을이 형성되어 있지 않다.
[현황]
동량면의 남동부에 위치하고 있다. 2008년 1월 현재 대부분의 지역이 충주댐에 수몰되고 그 일부만이 남아 있다. 이 마을은 충주댐에 수몰되기 전에는 44세대에 약 240명의 주민이 살고 있었다고 한다. 나무절마을이 수몰되었고, 포탄나루터는 살미면 목벌리로 건너던 나루였다. 현재는 서운리의 행정리에 통합되어 관리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