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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충주시 호암동 관주골에 있는 대한불교 삼론종 소속 사찰. 자각각타와 각행원만의 기본 교리를 바탕으로 대승종풍 선양과 전법도생을 목적으로 하는 대한불교 삼론종 충청북도 교구 사찰로, 1991년에 창립되었다. 1991년 대웅전과 요사를 건립하였고, 세 명의 승려가 기거하였다. 대림정사가 창건된 당시 신도 수가 1,000명에 이를 정도로 번성하였으나, 승려들이 떠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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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충주시에서 활동하는 증산도 교단의 지파. 1969년 박한경이 서울 성동구 중곡동에서 창설한 종교 단체로서 경전은 『전경(典經)』이다. 중심 교리는 천지공사, 종지는 음양합덕·신인조화·해원상생(解寃相生)·도통진경(道通眞境)으로 인간 개조와 개벽 정신으로 포덕천하(布德天下)·보국안민·지상천국 건설을 목표로 삼고 있으며, 4강령(안심·안신·경천·수도)과 성경신(誠敬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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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충주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국 불교 27개 종단의 하나. 대한불교 법상종은 전라북도 금산사(金山寺)을 창건한 신라 고승 진표(眞表)를 종조(宗祖)로 삼고 있다. 미륵불을 본존(本尊)으로 삼으며 소의경전은 『미륵상생경(彌勒上生經)』, 『미륵하생경(彌勒下生經)』, 『미륵성불경(彌勒成佛經)』, 『점찰선악업보경(占察善惡業報經)』 등이다. 개창 이후 고려시대에도 화엄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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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충주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국 불교 27개 종단의 하나. 대한불교 불승종의 불은 우주의 모든 만물이 윤회하는 원리, 모든 만물이 살아 움직이는 힘의 원천을 의미한다. 그 힘을 타고[承] 모든 사람을 가르치는 것, 즉 실상문법으로써 중생을 가르치는 것을 불승이라고 한다. 소의경전은 『묘법연화경(妙法蓮華經)』이다. 무령 조사로부터 법을 받은 설송 종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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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년 승랑을 종조로 하여 충청북도 충주시 교현2동 우암정사에서 창종된 불교 종단. 대한불교 삼론종은 한국 불교 27개 종단의 하나로, 본존불은 석가모니불이며, 종조는 고구려의 승려이자 삼론종의 선구자인 승랑(僧朗)이다. 석가세존의 ‘자각각타(自覺覺他) 각행원만(覺行圓滿)’을 기본 교리로 하여 승랑 대종사의 대승종풍(大乘宗風) 선양과 전법도생(傳法度生)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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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충주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국 불교 27개 종단의 하나. 천태종은 고려 숙종 2년(1097)에 대각국사 의천이 개성 국청사에서 천태교관을 강의함으로써 개종된 대승불교의 한 종파이다. 그러나 조선시대 선종으로 통합된 이후에는 천태종이라는 종명을 쓰지 않다가, 1945년 박상월이 충청북도 단양군 영춘면 백자리 연화봉에서 구인사를 창건하면서 다시 사용하였다. 박상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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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충주 지역에서 무당을 중심으로 하여 전승되는 종교. 충주 지역의 무속 신앙은 무속 신으로 추앙받고 있는 임경업 장군 및 최영 장군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다. 또한 엄정면 목계리의 목계 별신굿은 충주를 대표하는 무속 신앙의 하나로 현재까지 전승되고 있으며, 양반 고을 충주답게 앉은굿이 성행하고 있다. 현재 충주 임충민공 충렬사에 배향되고 있는 임경업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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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충주시 금가면 도촌리에 있는 일제강점기 대한불교 법화종 충주교구 소속 사찰. 충주 지역 법화종은 1967년에 기존 사찰로서 조직되었다. 현재 24개 사찰이 종단에 등록되어 있으며, 충북교구에 속해 있다. 법화종의 대표적인 사찰은 청룡사이며, 승려는 23명이고 신도 수는 4,637명에 이른다. 『묘법연화경(妙法蓮華經)』의 회삼귀일(會三歸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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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충주시 수안보면 안보리에 있는 대한불교 법상종 소속 사찰. 전영동(全英東)이 개창한 대한불교 법상종 충북교구 소속 사찰로 승려 강월이 1983년에 창건하였다. 미륵불의 자비 등 십선(十善)을 실천함으로써 지상에 낙원을 이룩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자가 실천의 생활 불교를 이상으로 삼고 수도에 정진하고 있다. 주요 활동으로는 열반절, 부처님 오신 날, 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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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충주시 용탄동에 있는 대한불교 불승종 소속 사찰. 불승종은 우주의 만물이 윤회하는 원리, 만물이 살아 움직이는 힘의 원천을 타고 모든 사람을 가르치는 것, 즉 실상 문법으로서 중생을 가르치는 것을 종지로 하여 1991년 창종되었다. 1969년 창립된 법정사는 원래 천태종 소속의 사찰이었으나, 불승종 설승 종조의 제자인 하문이 1997년 주지로 취임하면서 천태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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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충주시 교현동 만리산 자락에 있는 대한불교 천태종 소속 사찰. 삼충사는 참선과 염불로써 개인의 인격 완성, 국민 사상의 통일, 사회의 불교적 정화를 이룩하여 국가 사회에 공헌함을 실천 목표로 하는 천태종의 종지를 따르고 있다. 본존불은 석가모니불이고, 종조는 대각국사이다. 1971년 지회를 창립한 후, 1984년 현 회관을 건립하였고, 종정 예하의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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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충주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신흥 종교. 우리나라 신종교의 역사는 근대부터 시작되었다. 서구적 종교 개념과 정교 분리 원칙이 수용, 확산됨으로써 20세기 초부터 우리나라에는 다양한 신종교들이 등장할 수 있었다. 예컨대, 1901년에 증산교, 1905년에 천도교, 1909년에 대종교, 1916년에 원불교 등이 새롭게 등장하였다. 신종교는 ‘새로운 종교 운동(new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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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충주시 산척면 송강리에 있는 대한불교 법상종 소속 사찰. 1982년 5월 5일 미륵존불을 주불로 모시고 창건하였다. 이후 오은사를 창립한 박호진이 1990년 4월부터 사회사업으로 결손가정 자매결연 사업을 추진하다가 1992년 8월 28일 오은샛별원을 개원하였다. 2000년 9월 대한불교 오은종 미륵총본산 오은사라는 이름으로 충주시에 등록한 뒤, 200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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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충주시 교현동에 있는 대한불교 삼론종 소속 사찰. 대한불교 27개 종단의 하나인 삼론종의 창종 사찰로서 본존불은 석가모니불이다. 1976년 5월 10일 요사채 1동을 건립하여 봉불식을 거행하였고, 1977년 4월 20일 「불교재산관리법」에 의하여 대한통불교중앙사교원(大韓通佛敎中央司敎院) 직할 사찰 우암정사(愚巖精舍)로 등록을 마쳤다. 약 70여 년 전 산중 불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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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충주시에서 일원상(一圓相)을 진리로 믿는 신종교. 소태산 박중빈이 1916년 큰 깨달음을 얻어 일원상의 진리를 최고의 종지로 하는 종교를 창시하였다. 1918년 길룡리 간척 사업을 시작으로 종교의 대중화를 표방했다. 1924년 전라북도 이리시 신용동에 총본부를 정하고 불법연구회라는 교명 아래 본격적으로 종교 활동을 시작했다. 송규(宋奎)가 제2대 종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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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충주시에서 활동하는 증산교의 일파. 증산도는 증산(甑山) 강일순(姜一淳)이 창시한 증산교의 일파이다. 안세찬(安世燦)이 1974년부터 충청남도에서 포교하기 시작하여 1978년 대전에서 ‘대법사 증산교’라는 이름으로 창교하였다. 1980년 증산교 대학생포교회를 조직하고 1984년 증산도로 교명을 바꾸었고 증산도대학교를 설립했다. 1990년 증산도 대학생 제3차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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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충주시에서 활동하는 동학 계열의 신종교. 1860년 최제우(崔濟愚)에 의해 창도된 후 1905년 제3대 교주 손병희가 동학의 재건을 위해 교명을 천도교로 바꾸었다. 1906년 ‘천도교 대헌’을 반포하고 서울에 중앙총본부를 두고 지방은 72개 대교구로 분할했다. 1961년 천도교 경전을 간행했으며, 1962년 사회 단체로 등록하였다. 현재 천도교 중앙총부는 서울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