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충주시 동량면 용교리 용대마을에 있는 초기 철기시대의 토기산포지. 동량면 용교리는 남한강유역의 마을로 충주대교가 통과하는 교통의 요지이다. 용교리 용대마을에는 취수장이 위치하며, 그 주변 남한강 하안단구에서는 구석기 유물이 수습되기도 했다. 인근에는 충주 조동리 유적이 발굴 조사되어 조동리 선사유적박물관이 건립되어 있다. 용교리 토기산포지는...
충청북도 충주시 동량면 하천리에 있던 초기 철기시대에서 삼한시대에 이르는 생활 유적. 하천리 유적은 동량면 하천리의 창내(제천천) 옆 밭에 위치해 있었으나, 현재는 충주댐의 담수로 인해 수몰되었다. 창내가 S자형으로 감아 돌면서 흘러 하천리·지동리·서운리를 지나 남한강 본류에 합해지는 지점이다. 1983년과 1984년 충주댐 수몰지구 문화 유적 조사의 일환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