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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충주시에서 활동하는 증산도 교단의 지파. 1969년 박한경이 서울 성동구 중곡동에서 창설한 종교 단체로서 경전은 『전경(典經)』이다. 중심 교리는 천지공사, 종지는 음양합덕·신인조화·해원상생(解寃相生)·도통진경(道通眞境)으로 인간 개조와 개벽 정신으로 포덕천하(布德天下)·보국안민·지상천국 건설을 목표로 삼고 있으며, 4강령(안심·안신·경천·수도)과 성경신(誠敬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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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충주시 목행동에 있는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 소속 교회. 중원을 깨우고 복음화하는 일에 앞장서는 교회, 불우한 이웃에게 희망을 주는 교회, 성도들의 가정을 행복한 가정으로 만드는 교회, 세계 복음화를 위해 노력하는 교회, 예수님의 재림을 전하기 위한 교회를 세운다는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1993년 4월 당시 충주지구장이었던 임동운 목사가 목행동에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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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충주시 용산동에 있는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소속 교회.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통일교회)는 1954년 5월 1일 서울에서 문선명 선생에 의해 창설되었다. 1963년 5월 31일 정부에 사회단체로 등록되었다. 교리서로는 1957년 8월 15일 『원리해설』이 출판되었으며, 1966년 5월 1일 『원리해설』을 보완한 『원리강론』이 나왔다. 종교와 사상, 민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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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충주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신흥 종교. 우리나라 신종교의 역사는 근대부터 시작되었다. 서구적 종교 개념과 정교 분리 원칙이 수용, 확산됨으로써 20세기 초부터 우리나라에는 다양한 신종교들이 등장할 수 있었다. 예컨대, 1901년에 증산교, 1905년에 천도교, 1909년에 대종교, 1916년에 원불교 등이 새롭게 등장하였다. 신종교는 ‘새로운 종교 운동(new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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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충주시 교현동에 있는 여호와의 증인 소속 교회. 왕국회관은 전 세계 236개 나라와 섬에서 초기 그리스도교의 회복을 위해 『성서』의 가르침을 생활 지침으로 삼아 살아가는 여호와의 증인이 모이는 예배당이다. 여호와의 증인이라는 이름은 『성서』 이사야 제43장 10~11절 하느님은 친히 자신의 백성을 “나의 증인”이라고 부르신다는 구절과 계시록 3장 14절 그리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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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충주시 수안보면 안보리에 있는 여호와의 증인 소속 지역 회관. 한국에서는 1912년 미국 선교인 로버트 R. 홀리스터가 내한하여 전도를 시작하였다. 전도용 서적의 번역 작업을 하던 강범식이 한국에서 첫 여호와의 증인이 되었다. 기관지 「파수대」를 발간하고 있으며, 전국 각 지역에 일단의 증인들로 이루어진 1,400여 개의 회중이 있다. 여호와의 증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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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충주시 용산동에 있는 예수그리스도 후기성도교회 소속 교회. 예수그리스도 후기성도교회는 2005년 7월 1일 말일성도예수그리스도교회에서 바뀐 명칭이다. 예수그리스도 후기성도교회(몰몬교)는 1930년 미국에서 조셉 스미스 소년에 의해 창시되었다. 우리나라는 1951년 김호직 박사가 침례를 받고 귀국하여 부산에서 집회를 가짐으로써 시작되었다. 정확히 번역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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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충주시 교현동에 있는 여호와의 증인 소속 선교 단체. 여호와의 증인은 예수 그리스도의 지시에 따라 여호와 하느님의 이름과 말씀, 그리고 지존함을 증거하고, 모든 사람의 정신적·도덕적 향상을 위하여 일함을 목적으로 한다. 1957년 워치타워성서책자협회가 처음 충주에 전파되었고, 1969년 충주시 충인동의 한 사무실을 워치타워성서책자협회 왕국회관으로 사용하기 시작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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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충주시에서 일원상(一圓相)을 진리로 믿는 신종교. 소태산 박중빈이 1916년 큰 깨달음을 얻어 일원상의 진리를 최고의 종지로 하는 종교를 창시하였다. 1918년 길룡리 간척 사업을 시작으로 종교의 대중화를 표방했다. 1924년 전라북도 이리시 신용동에 총본부를 정하고 불법연구회라는 교명 아래 본격적으로 종교 활동을 시작했다. 송규(宋奎)가 제2대 종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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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충주시에서 활동하는 증산교의 일파. 증산도는 증산(甑山) 강일순(姜一淳)이 창시한 증산교의 일파이다. 안세찬(安世燦)이 1974년부터 충청남도에서 포교하기 시작하여 1978년 대전에서 ‘대법사 증산교’라는 이름으로 창교하였다. 1980년 증산교 대학생포교회를 조직하고 1984년 증산도로 교명을 바꾸었고 증산도대학교를 설립했다. 1990년 증산도 대학생 제3차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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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충주시에서 활동하는 동학 계열의 신종교. 1860년 최제우(崔濟愚)에 의해 창도된 후 1905년 제3대 교주 손병희가 동학의 재건을 위해 교명을 천도교로 바꾸었다. 1906년 ‘천도교 대헌’을 반포하고 서울에 중앙총본부를 두고 지방은 72개 대교구로 분할했다. 1961년 천도교 경전을 간행했으며, 1962년 사회 단체로 등록하였다. 현재 천도교 중앙총부는 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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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충주시 교현2동에 있는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 소속 교회. 안식교는 미국의 밀러(W.Miller)가 그리스도의 재림을 예언한 데서 시작되었다. 우리나라에는 1905년 필드(F. W. Field) 목사가 내한하여 대동강변에 교회를 세운 것이 처음이며, 1906년 한국선교본부를 평안남도 순안 지역으로 옮겼다. 1938년 삼육학원을 설립하였으나 1941년에 선교사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