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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에 있는 재실. 노산(盧山) 조사(趙篩)를 추모하기 위해 한양 조씨 후손들이 건립한 재실이다. 노산 조사의 본관은 한양(漢陽)이며, 자는 묵언(黙言), 호는 노산이다. 매설헌(梅雪軒) 선생의 둘째 아들로서 매죽헌(梅竹軒) 선생의 문하에서 공부하였다. 칠곡군 왜관읍 금산리 야득 마을에 있다. 경모재는 정면 3칸, 측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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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 동명면에 있는 일제 강점기 재실. 본관이 창녕(昌寧)인 둔암(遯庵) 조시보(曺時保)를 추모하기 위해 창녕조씨의 후손들이 건립한 재실이다. 현판에 경암(景庵)이라 쓰여 있는데 둔암 선조를 사모한다는 뜻이다. 경상북도 칠곡군 동명면 금암리 골북실에 있다. 경암재는 정면 4칸, 측면 2칸 반 규모의 ‘ㄇ’자형 재실로 지붕은 골기와로 팔작지붕을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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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 석적읍 성곡리에 있는 재실. 본관이 인동(仁同)인 장원(張原)을 추모하기 위해 인동 장씨 후손들이 건립한 재실로서 옥산 남쪽의 낙동강 동편의 성곡 마을에 위치하고 있다. 계산재는 정면 3칸, 측면 1칸 반 규모로 지붕은 골기와로 팔작지붕을 이은 홑처마집이다. 평면 구성은 중앙의 대청을 중심으로 좌우에 각각 1칸 온돌방을 둔 중당협실형(中堂挾室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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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매원리에 있는 재실.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매원리에 있으며, 관수헌(觀水軒) 이원호(李元祜)[1640~1695]의 덕행을 기리기 위하여 일제 강점기에 광주이씨 후손들이 건립한 재실이다. 조선 후기의 유학자 이원호는 자는 사후(士厚)이고, 호는 관수헌(觀水軒)이다. 과거에 뜻을 두지않고 향리(鄕里)에서 초지일관 여러 형들과 함께 덕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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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에 있는 조선시대의 주거 건축. 귀암공 종택은 호가 귀암(歸巖)인 이원정(李元禎)의 고택으로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에서 국도 903호선의 반계리 방면으로 500m 가다 우측 골목으로 들어가면 귀암공 종택이 위치하고 있다. 귀암공 종택은 1670년(현종 11) 이원종이 양주목사 재임 때 돌밭[현 석전리]에 신기제택을 세워 매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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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매원리에 있는 재실. 광주이씨(廣州李氏) 이동형(李東炯)은 당시 명망과 덕행을 계승하여 부유한 가산을 이루었고 효심과 우애가 돈독하고 청렴결백하며 검소한 생활을 했었다. 이동형을 추모하기 위해 후손들이 건립한 재실이다. 칠곡군 왜관읍 매원 2리에 있다. 전면의 사주문을 들어서면 마당을 향하여 자리 잡고 있으며, 주위는 토석 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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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 기산면 각산리에 있는 재실. 인동장씨(仁同張氏) 장일환(張日煥)을 추모하기 위해 후손들이 건립한 재실이다. 칠곡군 기산면 각산 2리에 위치하고 있다. 기주재는 정면 4칸, 측면 1칸 반 규모로 지붕은 평기와로 팔작지붕을 이었다. 평면 구성은 좌측에 온돌방 3칸을 연접시키고 우측에 대청을 둔 형태이다. 좌측의 온돌방은 전면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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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 가산면 석우리에 있는 재실. 농헌(聾軒) 이명달(李明達)을 추모하기 위해 월성이씨 후손들이 1903년에 건립한 재실이다. 경북 칠곡군 가산면 석우2리 돌모루마을에 위치하고 있다. 전면에 위치한 사주문을 들어서면 마당을 향하여 농헌재가 위치하고 있으며 그 주위를 토석담장이 둘러싸고 있다. 농헌재는 정면 4칸, 측면 1칸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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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 기산면 영리에 있는 재실. 본관이 인동(仁同)인 장경달(張慶達)을 추모하기 위해 인동장씨 후손들이 건립한 재실이다. 장경달의 자는 태정(泰亭)이며 호는 만취당(晩翠堂)이다. 장내량(張乃亮)의 아들로 1613년(광해군 5)에 태어났고 1699년(숙종 23)에 사망했다. 경상북도 칠곡군 기산면 영리에 위치하고 있다. 대송재는 정면 4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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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 기산면 노석리에 있는 재실. 본관이 문의(文義)인 노암 박윤경(朴潤卿)을 추모하기 위해 후손들이 건립한 재실이다. 박윤경의 자는 군택(君澤), 호는 노암(魯庵)이다. 아버지는 진사(進士) 박세연(朴世延)이며, 1479년(성종 10) 칠곡군 기산면 노석리에서 태어났다. 한훤당 김굉필(金宏弼)의 문하에서 수학하였고 1504년(연산군 4)에 문과급제하여 홍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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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 북삼읍 오평리에 있는 재실. 본관이 여산(礪山)인 석천(石泉) 송유관(宋愉寬)이 지은 무민재(无悶齎)를 추모하기 위해 후손들이 다시 중건한 재실이다. 송유관은 임진왜란 당시 중국 조정에 사신으로 천거되었다가 왜적들과의 싸움에서 승리하였다. 늙은 어머니를 모시고 조상의 신주(神主)를 받들어 금오산에 들어가 봉양하였다. 대현(大賢)의 문하에 있었으며 후인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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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 기산면 평복리에 있는 재실. 도암재는 일암(壹菴) 서순조(徐舜肇)의 추모 재실로 정면 4칸, 측면 1칸 반 규모이다. 지붕은 골기와로 팔작지붕을 이었고, 평면구성은 중앙의 2칸 대청마루를 중심으로 좌우측에 각각 온돌방을 둔 중당협실형(中堂挾室形)의 형태를 취하고 있다. 재실의 가구(架構)는 소로수장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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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 동명면 학명리에 있는 재실. 본관이 벽진(碧珍)인 일옹(逸翁) 이춘발(李春發)은 경은(耕隱) 이맹전(李孟專)의 5세손이다. 임천(林川)에서 덕(德)을 수양하며 조선시대에 벼슬에 임명되었으나 단종(端宗)에 대한 의(義)를 지키며 나아가지 않았다. 그리고 호를 일옹이라고 하여 오직 마음을 다스리고 성품을 수양하는 것을 자신의 임무로 삼았다. 이춘발(李春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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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 기산면 행정리에 있는 재실. 본관이 경주(慶州)인 야농(野聾) 이종배(李鐘蓓)는 효성이 지극하여 한겨울 얼음 속에서 미꾸라지를 얻고 눈 속에서 꿩을 얻어 병든 부모님을 봉양하여 마을 모든 사람들이 칭찬을 마다하지 않았다고 한다. 이종배의 효행을 기리기 위해 후손들이 건립한 재실이다. 경상북도 칠곡군 기산면 행정 1리에 있다. 모휴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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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 가산면 용수리에 있는 재실. 본관이 밀양(密陽)인 몽와재(蒙窩齋) 박여건(朴汝楗)의 숭의(崇義)를 추모하기 위해 후손들이 건립한 재실이다. 경상북도 칠곡군 가산면 용수리에 위치하고 있다. 정면의 솟을삼문을 들어서면 몽와재가 마당을 향하여 자리 잡고 있으며, 주위를 돌담장으로 둘러싸고 있다. 몽와재는 정면 4칸, 측면 1칸 반 규모로 지붕은 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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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석전리에 있는 조선시대의 주거 건축. 칠곡군 왜관읍의 국도 4호선과 지방도 908호선이 만나는 교차로에서 석전리 방향으로 5㎞ 정도 가다보면 우측에 위치한 중앙초등학교 가기 100m 전에 위치하고 있다. 안채와 사랑채는 문익공(文翼公) 이원정(李元禎)[1622~1687]의 차자인 이한명(李漢命)[1651~1687]이 건립하였으며, 사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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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 동명면 봉암리에 있는 재실. 본관이 창녕(昌寧)인 봉암(鳳庵) 조수인(曺守仁)을 추모하는 재실이다. 조수인은 공조참의(工曹參議) 조계안(曺繼顔)의 아들로 1547년(선조 6)에 태어났다. 학행(學行)으로 세상에 알려졌고 덕행으로 추앙을 받았다. 1637년(인조 17)에 67세로 사망하였다. 경상북도 칠곡군 동명면 봉암리 서당곡마을에 위치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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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 석적읍 반계리에 있는 재실. 본관이 인동(仁同)인 장맹저(張孟儲)의 효행을 기리기 위해 후손들이 건립한 재실이다. 삭제재는 정면 3칸, 측면 1칸 반 규모로 지붕은 골기와로 팔작지붕을 이었다. 평면 구성은 중앙에 1칸 대청마루를 두고 좌우에 각각 1칸 온돌방을 둔 중당협실형(中堂挾室形)인데, 전면으로 반칸 규모의 툇간마루를 설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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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 기산면 봉산리에 있는 재실. 본관이 수원(水原)인 추강(秋岡) 백지규를 추모하기 위하여 후손들이 건립하였다. 경상북도 칠곡군 기산면 봉산리에 위치하고 있다. 선덕재는 정면 4칸, 측면 1칸 반 규모로 지붕은 평기와로 팔작지붕을 이었다. 평면 구성은 중앙의 1칸 대청을 중심으로 좌측에 2칸 온돌방을 연접시키고 우측에 1칸 온돌방을 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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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 동명면 송산리에 있는 재실. 벽진 이씨(碧珍李氏) 재실로 경은(耕隱) 이맹전(李孟專)의 손자 이예원(李禮源)은 성균관 생원이었으나 벼슬을 하지 않고 현재 경상북도 칠곡군 동명면 송산리에 은거하였다. 경상북도 칠곡군 동명면 송산 1리에 있다. 동명 중·고등학교 뒤쪽에 있는 재실로 재실의 뒤에는 신풍 산업이라는 중소기업이 위치하고 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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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 약목면 관호리에 있는 재실. 본관이 수원(水原)인 설강(雪岡) 백수화(白受和)를 추모하기 위해 후손들이 건립한 재실이다. 백수화의 자는 여순(汝順)이고 호는 설강으로 참봉 백계정(白繼程)의 아들로 1552년(명종 7)에 선산(善山)에서 태어나 경상북도 칠곡군 약목 지역으로 이거하였다. 지략과 용력이 뛰어나고 충효와 의지가 강하였다. 숭의재는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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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 북삼읍 숭오리에 있는 재실. 본관이 강릉(江陵)인 만송(晩松) 유병헌(劉秉憲)를 추모하기 위해 후손들이 건립한 재실이다. 유병헌는 초야(草野)의 몸이었으나 타고난 성품이 강개하여 일제의 협박과 조국의 망함을 통분히 여겨 ‘내 죽음으로 항쟁하리라’고 붓대를 가다듬어 오적의 매국한 죄를 열거하여 각 시가에 게시하여 은사금을 물리치고 묘적을 반대하고 납세를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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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 동명면 구덕리에 있는 재실. 본관이 창녕(昌寧)인 죽와(竹窩) 조연방(曺挻邦)을 추모하기 위해 1967년에 후손들이 건립하였다. 경상북도 칠곡군 동명면 구덕리에 있다. 신수재는 정면 5칸, 측면 1칸 반 규모로 지붕은 골기와로 팔작지붕을 이었다. 평면 구성은 중앙의 2칸 대청을 중심으로 좌측에 2칸 온돌방을 두고 우측에 1칸 온돌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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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매원리에 있는 재실. 본관이 광주(廣州)인 아산(雅山) 이상철(李相喆)을 추모하기 위하여 후손들이 건립하였다. 이상철의 자는 윤길(允吉)로 가선대부(嘉善大夫) 증 이조참판(吏曹參判) 이건수(李建秀)의 차자로 1826년(순조 26) 10월 23일에 태어났으며 1870년(고종 7)에 유생들과 대원군(大院君) 청환을 상소하였다가 갑산(甲山)으로 유배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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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 석적읍 남율리에 있는 재실. 본관이 성주(星州)인 여남(旅南) 도덕택(都德澤)의 문행을 기려 후손들이 건립한 재실이다. 도덕택은 학문이 넓고 재주가 빼어났으며 국자감(國子監)의 생원(生員)을 했다. 경상북도 칠곡군 석적읍 남율리 밤실마을에 있다. 여남재는 정면 4칸, 측면 1칸 반 규모로 지붕은 골기와로 팔작지붕을 이었다. 평면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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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낙산리에 있는 재실. 통훈대부행고성현령(通訓大夫行固城縣令)을 지낸 김선(金銑)과 김치세(金致世)를 추모하기 위하여 후손들이 건립하였다. 김선의 자는 교원(敎遠)이며 본관은 김해(金海)이다. 홍문관직제학(弘文館直提學) 연천군수(燕川郡守) 김준손(金駿孫)이 할아버지이며 통훈대부장사랑행현감(通訓大夫將仕郞行縣監) 김대아(金大雅)의 아들로 1545년(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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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 동명면 구덕리에 있는 재실. 본관이 창녕(昌寧)인 조응대(曺應大)를 추모하기 위해 후손들이 건립한 재실이다. 조응대는 부지런하고 검소하고 정성스럽고 진실하며 집을 다스림에 법도가 있어 남긴 혜택이 끊이지 않았다. 자손들의 성품이 다 순순히 효도하고 행실이 삼가며 선조를 잇는데 능하였다. 경상북도 칠곡군 동명면 구덕리 양지 마을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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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 가산면 다부리에 있는 재실. 본관이 해주(海州)인 해관(海觀) 최시남(崔是南)을 추모하기 위해 후손들이 건립한 재실이다. 최시남은 해주 문헌공(文憲公) 최충(催沖) 선생의 후예로 임진왜란 당시 피란을 와서 유학산(遊鶴山) 아래에 배움터를 마련하고 공명, 충성, 효행의 길을 가르칠 학문과 덕으로 뜻을 높이 하였다. 조야에 묻혀 있기는 가석하다고 여겨 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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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 석적읍 도개리에 있는 안동 권씨 재실. 고려 후기에 활동한 문정공(文正公) 권보(權溥)[1262~1346]를 배향하기 위하여 후손들이 지은 재실이다. 영모재는 정면 5칸, 측면 1칸 반 규모로 지붕은 골기와로 팔작지붕을 이었다. 평면구성은 중앙의 2칸 대청마루를 중심으로 좌측에 1칸 온돌방을 두고, 우측에 2칸 온돌방을 둔 중당협실형(中堂挾室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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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매원리에 있는 재실. 본관이 광주(廣州)인 덕여(德汝) 이동유(李東裕)는 덕망이 있고 근검한 생활로 가문을 부흥시키고, 부모에 효도하고 종친 간에 돈목하여 덕망이 널리 알려졌다고 전한다. 덕여 이동유를 추모하기 위해 후손들이 건립한 재실로 후손들이 용두산(龍頭山) 아래에 자리 잡았다 하여 ‘용산재’라고 칭하였다.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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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 북삼읍 오평리에 있는 재실. 본관이 여산(礪山)인 송항(宋恒)의 효우와 덕행을 추모하기 위하여 후손들이 1976년에 건립하였다. 송항의 뜻을 따르고 후손들의 훈도를 도모하기 위해 ‘이필(履必)’이라 편액하였다고 전한다. 칠곡군 북삼읍 오평 2리 사말리마을에 위치하고 있다. 이필재는 정면 4칸, 측면 1칸 반 규모로 지붕은 골기와로 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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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에 동명면 금암리에 있는 벽진이씨 재실. 벽진이씨(碧珍李氏)의 선조인 일옹(逸翁) 이춘발을 기리기 위하여 후손들이 건립한 재실이다. 일옹재는 정면 5칸, 측면 1칸 반 규모인데 지붕은 골기와로 팔작지붕을 이었다. 평면구성은 중앙의 2칸 대청마루를 중심으로 좌측에 1칸 온돌방을 두고 우측에 2칸 온돌방을 둔 중당협실형(中堂挾室形)인데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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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 가산면 다부리에 있는 재실. 인동장씨 후손들이 검곡 장내도(張乃度)를 추모하기 위하여 지은 재실이다. 다부동 전적기념관에서 좌측편 도로를 따라 진목정을 지나고 나면 도로가에 일원재가 위치하고 있다. 일원재는 정면 5칸, 측면 1칸 반 규모인데 지붕은 골기와로 팔작지붕을 이었다. 평면구성은 중앙의 2칸 대청마루를 중심으로 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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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 석적읍 포남리에 있는 재실. 본관이 한양(漢陽)인 유계(遊溪) 조승선(趙承先)의 학덕을 기리기 위해 후손들이 1950년에 건립한 재실이다. 칠곡군 석적읍 포남 3리의 청계마을에 있다. 저존재는 정면 4칸, 측면 1칸 반 규모로 지붕은 골기와로 팔작지붕을 이었다. 평면 구성은 중앙의 2칸 대청을 중심으로 좌우에 각각 1칸 온돌방을 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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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 기산면 봉산리에 있는 인동장씨 재실. 인동장씨(仁同張氏)의 후손들이 선조를 기리기 위해 지은 재실이다. 을미년(乙未年, 1955)에 창건하였으나 퇴락하여 경진년(庚辰年, 2000)에 중창하였다. 첨모재는 정면 4칸 측면 1칸 반 규모의 재실로 지붕은 골기와로 팔작지붕을 이었다. 평면 구성은 중앙의 2칸 대청마루를 중심으로 좌우측에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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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 북삼읍 오평리에 있는 여산 송씨 재실. 여산 송씨 후손들이 옥서공(玉西公)을 추모하기 위해 건립한 재실로 모원당(慕遠堂)으로도 불린다. 첨모재는 정면5칸, 측면 1칸 규모인데 지붕은 골기와로 팔작지붕을 이었다. 평면구성은 중앙의 2칸 대청마루를 중심으로 좌측에 2칸 온돌방을 두고, 우측에 1칸 온돌방을 둔 중당협실형(中堂挾室形)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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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 동명면 학명리에 있는 재실. 의성인(義城人) 김구(金玖)가 1760년경 의성(義城)에서 학명리로 두묘실을 옮겼으며, 그 후손 김기휘(金基輝)가 1932년경 첨모재를 건립하였다. 첨모재는 정면 3칸, 측면 1칸 반 규모로 지붕은 골기와로 팔작지붕을 이었다. 평면은 중앙의 1칸 대청을 중심으로 좌우에 각각 온돌방 1칸을 둔 중당협실형(中堂挾室形)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