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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에서 생산되는 아카시아 벌꿀. 경상북도 칠곡군은 ‘벌꿀의 고장’으로 불릴 만큼 우수한 벌꿀을 생산하는 지역이다. 칠곡군의 꿀은 군의 자랑거리로서 전국 생산량의 10%를 차지한다. 칠곡군에서 생산되는 벌꿀 중에서는 특히 ‘인체에 벌 달기’ 기네스북 공식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꿀벌 연구가 안상규의 ‘안상규벌꿀’과, 황악산의 깊은 계곡에서 채밀된 ‘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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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 동명면에 있는 한우 판매 직판장. 명산진짜한우직판장은 팔공산한우회에서 직접 기른 한우 중에서도 등급이 높은 품질 좋은 한우만을 엄선하여 판매하여 소비자들이 믿고 찾을 수 있는 한우 직판장으로 약 100평이다. 칠곡군 동명면에 위치한 영농조합법인 팔공산한우회에서는 한우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2007년 11월 20일에 동명면 금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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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 북삼읍에서 생산하는 가지과 식물의 열매. 칠곡군 북삼읍에 생산되는 방울토마토는 보통 토마토 과실에 비해 매우 작아 외국에서는 미니토마토 또는 체리토마토로 불리며, 최근 식생활의 다양화에 따라 가정에서도 이용이 편리한 채소로써 인식되고 있다. 샐러드 재료, 생식 또는 주스의 재료 등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손쉽게 먹을 수 있으며, 당도가 높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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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 북삼읍·약목면·기산면 등지에서 생산하는 박과에 속하는 일년생 식물의 열매. 칠곡군 1천여 참외 농가는 600ha에서 생산한 참외를 다양화된 브랜드로 판매해 왔다. 그러나 칠곡군의 재배 면적에 비해 다양한 브랜드의 난립으로 명성을 얻지 못해 왔다. 따라서 칠곡군의 공동 브랜드인 ‘칠곡 벌꿀참외’가 개발되었다. 벌꿀참외 공동 브랜드 포장의 개발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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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 기산면 행정리 행정특산단지에서 제조하는 과수원·비닐하우스 등의 보온을 위한 덮개. 칠곡군 기산면 행정특산단지에서 제조하는 보온덮개는 과수원, 비닐하우스, 양계사, 버섯재배사 등의 보온·난방을 위한 깔개나 덮개로 이용된다. 보온덮개는 폐섬유를 이용하여 니들 펀칭(needle punching)을 실시하여 부직포 형태로 하여 제조된다. 행정특산단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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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 지천면에서 재배되는, 화분에 심어 줄기나 가지를 보기 좋게 가꾼 화초나 나무. 칠곡군 지천면 지천화훼단지에서는 작은 화분에 가지나 줄기를 운치있게 변형시켜, 다 자란 나무가 풍기는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가꾼 분재를 생산하고 있다. 분재는 분이라는 한정된 공간에 나무를 심어 자연스럽고 아름다운 식물의 형태를 유지하게 하는 일종의 예술 작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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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 동명저수지와 금화저수지 등에서 잡히는 잉어과의 물고기. 붕어는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 토산부, 『어변증설(魚辯證說)』, 『세종실록지리지(世宗實錄地理志)』 등의 고서(古書)에 ‘부어’ 또는 ‘즉어’라고 기록되어 있다. 모두 중국에서 유래된 말로 부어는 중국어의 ‘후유(Fu-yu)'에서 왔으며, 즉어는 ’지유(Ji-yu)'에서 유래되었다. ‘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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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 기산면 미환축산에서 생산하는 꿩과에 속하는 메추리의 알. 산골메추리알은 칠곡군 기산면의 맑은 자연환경에서 생산되는 메추리의 알로서, 비린 맛이 없고 고소한 맛이 나는 것이 특징이다. 메추리알은 영양학적으로도 우수한데 달걀보다 단백질, 지방, 무기질 함량이 더 높으며, 아미노산의 조성은 달걀과 기본적으로 같으나 글루타민산을 비롯한 일부 아미노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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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삼청리에서 닭에게 솔잎을 첨가한 사료를 먹여 생산한 달걀. 칠곡군 왜관읍 유성농장에서 생산하는 솔란은 솔잎을 첨가한 사료를 먹인 닭이 생산한 달걀로서, 비린 맛이 없고 고소한 맛을 낸다. 솔란은 영양 공급원으로 우수한 식품이며, 손쉽게 구입하여 짧은 시간에 조리·가공할 수 있으며 다양한 방법으로 섭취 가능한 식품이다. 솔란을 이용하여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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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 북삼읍 숭오리에서 제조하는 된장. 숭오된장은 칠곡에서 농민들이 직접 재배한 국산 콩과 금오산 기슭에서 솟아나는 맑은 용천수를 사용하여 만든다. 오랜 경험과 정성으로 전통 옹기에서 장을 익혀 맛이 구수하다. 된장은 예로부터 계승되어 온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대두 발효식품으로, 곡류 단백질에서 부족하기 쉬운 필수아미노산, 지방산, 유기산, 미네랄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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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에서 식품 섭취, 식습관 및 음식 문화 등에 관련된 행위와 모습. 칠곡 지역은 대규모 소비지를 접하고 있으므로 주곡농업 외에 근교농업으로 무, 배추, 오이 등의 채소가 많이 재배되고 있으며 양계, 한우, 젖소의 사육도 이루어지고 있다. 최근에는 친환경 농업을 통해 재배한 칠곡군의 청정 쌀, 참외, 포도 등이 유명하다. 또한 칠곡 지역은 낙동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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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에서 안상규가 생산하는 순수 천연 봉개꿀. 안상규벌꿀은 ‘벌수염 사나이’, ‘벌꿀 아저씨’라고 불리는 안상규가 생산하는 벌꿀로써, 칠곡군의 유명한 지역 특산물로 자리 잡았다. 안상규는 본인 이름의 벌꿀 브랜드를 가진 벌수염 부문 한국 기네스북 기록자이며, 1999년 당시 1단짜리였던 벌통을 2단화 하여 ‘다수확 벌통’의 개발에 성공하였다. 양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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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 약목면의 약목식품에서 제조하는 멸치 젓갈. 약목식품은 2009년 현 권화준 대표의 할아버지와 아버지가 해산물 발효식품을 제조하면서 시작되었다. 권화준 대표는 1958년부터 부산시 남포동 소재 마포상회에서 근무하면서 조상에게서 배운 해산물 발효식품을 생산하다가 1968년 경상북도 칠곡군 약목면에 이주하여 오늘날까지 전통 발효식품인 멸치젓을 생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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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 기산면의 유학한우영농조합법인에서 생산하는 한우 브랜드. 칠곡군 기산면 유학한우영농조합법인에서 생산하는 한우브랜드 ‘유학한우’의 고품질 쇠고기로서, 육질이 연하고 마블링이 매우 우수하다. 정기적인 체중 측정을 실시로 무게 초과 시 제한 급여를 실시하며 칠곡군의 한우 지킴이들이 정성을 다해 명품 유학한우 고급육을 생산하고 있다. 한우 전업농가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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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 석적읍에서 재배되는 산형화목 미나리과의 다년생 풀. 미나리는 신선한 빛깔과 독특한 향을 지니고 있어 입맛을 잃었을 때 식용을 되찾는 식품으로 이용하며, 나물, 김치, 강회, 볶음 등으로 이용된다. 또한, 피를 맑게 해 주는 대표적인 식품으로 옛날부터 귀하게 여겨 궁중에 진상하던 식품으로 비타민A, 비타민C, 칼슘, 철분 등의 무기질이 풍부한 알칼리성 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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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 가산면 학산리 이화청국장에서 생산하는 청국장. 청국장은 단백질과 지방 함량이 높은 고 영양식품으로, 단백질 분해 효소와 당 분해 효소 등이 있어 소화율이 높은 단백 식품이며, 된장이나 간장 등의 다른 장류와는 달리 발효 기간이 2~3일 정도로 짧고, 제조 방법이 간단한 우리나라 고유의 전통 발효 식품이다. 청국장은 원료인 콩이 가지는 영양소 이외에도 인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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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 지천면 금호리의 세일환경농업연구소에서 생산하는 토양 처리용 미생물 제재. 칠곡군 지천면 세일환경농업연구소의 토양 처리용 미생물 제재 제품인 기세라는 각종 병원균에 길항력을 나타내는 길항 미생물과 작물의 생장을 촉진시키는 생육 촉진 미생물, 토양의 유기 분해 미생물, 불용성 영양원을 가용성으로 전환시키며 질소를 고정하는 근류균 등 70여종의 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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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에서 재배되는 현삼과에 속하는 다년초의 뿌리. 칠곡군에서 재배되는 지황은 근엽과 잔뿌리를 제거하고 흙을 깨끗이 씻은 것을 생지황 또는 선지황, 생지황을 말린 것을 건지황, 생지황을 황주 또는 백주에 넣고 구증 구폭한 것을 숙지황으로 분류한다. 칠곡군에서 생산되는 지황의 원산지는 중국이며, 약용 식물로 재배된다. 칠곡군에서 재배되는 지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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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 가산면 학산리에 있는 공예품 전문 생산업체. 칠곡군 가산면에 위치한 학산도예는 일반 대중들이 쉽게 접하고 자주 쓸 수 있는 생활 속의 예술품을 만든다. 장식장에 소장된 예술품이 아니라 생활의 주변 어디에서나 볼 수 있고, 만질 수 있는 생활용품을 각각의 제품 속에 정성과 사랑을 담아 제작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전통 장인 정신의 기술을 바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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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 기산면에서 한방 액비와 벌 수정 방법을 이용하여 생산하는 박과의 덩굴성 한해살이 식물의 열매. 참외는 박과에 속하는 1년생 식물로서 예로부터 우리나라에서 재배·이용되어 온 채소이며 대표적인 여름철 과실로서 대부분 생과로 소비된다. 한방벌참외는 여름철에 집중적으로 생산되고 있으며, 저장성이 길지 않기 때문에 참외 가공식품을 개발을 통한 효율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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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에서 재배되는 호두나무의 열매. 칠곡군 지역에 생육하는 호두나무에서 열리는 호두는 정월대보름에 깨물면 부스럼을 방지한다는 풍습이 전해지고 있으며, 밤, 잣과 함께 ‘삼과피’라고 불리며 가을의 귀한 열매로 손꼽힌다. 칠곡군에서 서식하는 호두나무의 높이는 20m에 달하며, 나무갓이 퍼지고 가지는 성글게 나오며, 나무껍질은 회백색으로 밋밋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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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 지천면에서 재배되는 국화과 식물인 홍화(紅花)의 씨앗. 홍화씨에는 고도불포화지방산(PUFA)인 리놀레산(linoleic acid)가 약 70~80% 정도 함유되어 있다. 혈중 콜레스테롤 농도 저하 작용으로 인한 동맥경화, 고지혈증, 고혈압 등의 순환기 질환의 예방과 치료에 대한 효과 및 골절, 골다공증, 골 형성 부전증 등의 골 질환의 뼈 형성에 대한 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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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 지천면 황학리에서 생산하는 토종꿀. 칠곡군 지천면 황학리의 황학산 토종꿀은 해발 750m의 황학산에 3월부터 9월까지 300여종의 꽃이 피어나 밀원이 풍부해 예부터 토종꿀이 우수하기로 유명하다. 황학산 전통식품의 대표 최종익은 13남매의 맏이로써 어려운 생활을 영위해 오던 중 틈틈이 익히고 배운 토종벌의 사양 기술을 통해 현재의 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