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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 지천면 연호리의 신동재 일원에서 매년 5월 초순 ‘꽃과 벌, 인간’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아카시아 벌꿀축제. 칠곡군이 주최하고 칠곡문화원이 주관하며 매년 4일 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친환경·경제 축제다. 축제가 열리는 신동재 일원은 대략 330만㎡에 이르는 거대한 아카시아 군락지로 지금까지 알려진 바로는 국내 최대 규모다. 매년 아카시아 꽃이 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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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 가산면에서 매년 4월 가산사과사랑회가 주최하는 축제. 사과 재배 농민 40여명으로 구성된 가산사과사랑회가 학마을 사과꽃 잔치를 열어 도시민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는 축제 행사. 매년 사과 꽃 피는 4월 15일에서 30일까지 금화리에 있는 사과밭에서 ‘가산학마을 사과꽃잔치’를 하며 농촌체험 문화행사를 개최한다. 사과나무 아래서 비빔밥도 먹고 사과를 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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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 보건소에서 매년 10월 실시하는 건강 관련 예술제. 지역민들에게 건강에 대한 중요성과 올바른 영양 섭취, 몸에 알맞은 운동을 실천하는 데 기여할 수 있는 내용으로 글짓기, 만화, 표어 등을 공모하여 시상도 하고 전시회도 가졌다. 전문 무용 학원 강사를 초청하여 에어로빅, 고전 무용, 재즈 댄스, 기체조, 스포츠 댄스 등을 통해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게 하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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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에 산재하는 다양한 건축 역사와 현황. 칠곡군 내의 건축은 전통적 재료와 구조·형태로 지어진 주거·사찰·유교·누정 등의 건물과 철근·콘크리트·벽돌 등의 자재를 사용한 철근·콘크리트조, 조적조 등의 현대식 건물이 공존하고 있다. 전통 주거 건축은 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제245호로 지정된 묵헌 종택, 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제275호로 지정된 해은 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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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왜관리에 있는 시인 구상의 문학관. 구상 문학관(具常文學館)은 칠곡군청의 소속 기관으로서, 낙동강을 소재로 왕성한 시작(詩作) 활동을 한 구상(具常)[1919~2004] 시인의 작품 세계와 생애를 재조명하여 거목 구상의 발자취를 오래도록 기리고 지역민과 문학인들을 위한 문학 공간으로 활용하고자 건립하였다. 프랑스 문인 협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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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 지역에서 시인 구상을 기념하기 위해 개최하는 문학 행사. 구상 문학제는 한국 문화 예술 진흥원에서 후원하고 칠곡군에서 주최하며 한국 문인 협회 칠곡 지부가 주관하는 예술 행사이다. 1953년부터 1974년까지 20년 동안 칠곡군 왜관읍 관수재에서 가족과 함께 거주하며 문학 활동을 한 시인 구상을 기념하고 지역 문화 발전에 기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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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에서 한국 문인 협회 칠곡 지부 주관으로 매년 개최하는 문화 축제. 칠곡군은 6·25 전쟁 때 사상 최대의 격전지로, 특히 다부동 전투에서 많은 군인이 전사하였다. 낙동강은 우리 민족의 젖줄이자 낙동강 전투의 최후 보루지로 호국의 상징이다. 칠곡군은 이런 낙동강과 함께 치열했던 전쟁의 상흔을 간직한 전쟁 문학의 발원지라 할 수 있다. 이러한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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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이 지구촌과 한반도의 평화 정착을 염원하고 전 세계에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하여 주관하는 국제적인 행사. 낙동강 세계 평화 문화 대축전은 6·25 전쟁의 마지막 보루로서 반전의 기틀을 마련하고 평화 정착의 계기가 된 낙동강 칠곡 지역에서 정전 60주년 기념 및 지구촌과 한반도의 평화 정착을 염원하는 축제의 장을 마련하여 세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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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왜관리 낙동강 둔치에서 평화와 자유를 상징하는 평화의 메시지를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열린 행사. 칠곡군은 끊임없는 외침 속에서 평화를 지켜왔던 호국의 고장이다. 신라 시대의 백포성(栢浦城)과 조선시대의 가산산성(架山山城)에 유비무환을 갖추었던 역사의 흔적이 이 지역에 남아 있으며, 6·25전쟁 당시의 치열한 격전 속에 반격의 공훈을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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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아곡리 등태 마을에서 매년 10월에 열리는 포도 축제. 낙동강과 천혜의 자연환경 속에서 재배한 친환경 포도를 따서 직접 포도주도 담궈 보고 거봉 포도도 수확하여 지역민들에게 선보이는 축제이다. 왜관 포도 축제라고도 한다. 등태 마을 거봉 포도 축제는 지역민들에게 포도를 널리 홍보하여 칠곡군의 대표적인 축제로 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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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에서 인간의 감정을 음악에 맞추어 율동적인 동작으로 표현하는 문화 예술의 한 분야. 대구광역시와 지리적으로 인접한 칠곡군에서 무용 활동은 부분적이며 소규모로 진행되었다. 시기적으로는 1970년대 한국무용을 전공한 백경원에 의해서 알려지기 시작하여, 2009년부터 문화·복지 차원에서 무용 관련 프로그램이 개설되고 있는 추세이다. 칠곡의 무용 변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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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에서 예술인과 지역민들이 문화 활동을 공감할 수 있는 시설. 칠곡 지역의 문화 시설은 크게 공연 시설과 전시 시설, 문화 보급 전수 시설과 도서관으로 나눌 수 있다. 공연 시설을 다시 세분하면 종합 공연장과 일반 공연장, 소공연장과 영화관으로 분류할 수 있다. 기타 문화 시설로는 종교 문화 시설을 들 수 있다. 칠곡군은 일찍부터 천주교가 뿌리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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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 지역에서 음악, 미술, 연극, 영화 등 문화·예술 분야에서 이루어지는 활동. 칠곡군은 대도시인 대구광역시와 인접한 지역인데도 2000년 이전까지는 문화·예술 활동이 그리 활발하게 이루어지지 않았다. 2000년 칠곡군 교육 문화 회관이 건립되면서 다양하고 수준 높은 문화·예술 활동이 이루어지고 있다. 칠곡군에서 진행되는 대표적인 문화·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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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에서 건전하고 순수한 문화 예술의 발전을 위해 활동하는 단체. 칠곡군의 문화 예술 단체는 크게 문학 단체, 미술 단체, 음악 단체, 기타 예술 단체로 나누어 볼 수 있다. 칠곡군에는 지역 문화 예술을 총괄하는 문화 예술 연합 운영 위원회나 문화 예술 회관은 아직 설립되지 않았으며 모든 문화 예술 단체 운영을 칠곡군에서 총괄하되 경상북도 칠곡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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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에서 지역민들에게 문화와 예술을 보급하는 행사. 칠곡 지역의 문화 행사는 지역민 다수가 참여하여 정서 순화와 가치관을 정립하고 다양한 문화의 맛을 누리는 데 그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 칠곡 지역에서 행하는 문화 행사는 다양하다 칠곡군 교육 문화 회관에서 일상생활과 더불어 친숙하게 즐길 수 있는 지역 학습 문화 행사, 칠곡 문화원의 칠곡 문화 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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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에서 행해지는 공간 및 시각의 미를 표현하는 예술 행위. 칠곡군의 미술활동은 2004년 창립된 칠곡군미술협회를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2009년 창립 6주년을 맞이하는 칠곡군미술협회는 ‘문화와 예술의 향기가 보다 많이 피어나는 문화도시 칠곡’으로 바꾸기 위하여 창립되었다. 회화와 서예, 도자기, 사진 등의 여러 전문인과 동호회 회원들이 모여 창립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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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 북삼읍에서 매년 5월에 개최되는 참외 축제. 금오산 동쪽 자락과 낙동강 구비 감도는 청정 지역 북삼에서 달콤한 참외 향기 감도는 맛자랑 축제가 열리게 되었다. ‘폴리페놀’이란 노화 방지와 질병에 대한 면역력을 높여주는 물질을 말하며, 칠곡군 농업 기술 센터에서 개발한 북삼 폴리페놀 참외의 차별화된 기능성과 맛을 검증받기 위해 처음으로 축제를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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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에서 카메라를 이용하여 피사체의 형태를 영구적으로 기록하는 것. 사진은 빛이나 복사 에너지의 작용을 통해 감광성의 물체위에 피사체의 형태를 영구적으로 기록하는 것이다. 따라서 사진은 과학적이면서 예술적 특성을 지니고 있다. 사진은 보통 사진기로 만들어지는데, 사진기는 빛을 모아 필름이나 씨씨디(CCD) 또는 씨모스(CMOS)와 같은 이미지 센서에 초점을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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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 가산면 산성 마을에서 매년 10월에 열리는 청정 채소 축제. 산성 마을이란 가산 1리, 가산 2리, 용수리, 응추리 등 4개 마을을 이르는 말이다 칠곡군 가산면 산성마을은 얼마 전까지만 해도 칠곡군에서 가장 오지(奧地) 마을로 반드시 군위군을 거쳐야만 들어가는 팔공산 북쪽 가산산성 자락에 있다. 해발 400m에 위치하여 여름엔 시원하고 겨울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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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 지천면 신동재 일원에서 매년 5월에 개최되는 아까시나무 꽃 축제. 아카시아꽃 축제는 아카시아꽃 축제 추진 위원회가 주최하고 지천면 농업 경영인회가 주관하는 행사로서 1999년 5월 8일 아카시아 벌꿀 축제라는 이름으로 처음 시작되었다. 매년 5월 초 아까시나무 꽃이 개화할 시기에 지역의 민간단체가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민간 주도형 지역 축제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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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에서 여러 형식으로 소리를 결합하여 나타내는 예술. 칠곡 지역에서 음악 활동은 마을에서 전승되어 오는 농악과 성당을 비롯한 종교 집단에서 행해진 종교음악으로 구분되어 살펴볼 수 있다. 먼저 농악은 일찍이 마을사람들이 중심이 되어 정월대보름과 설날 등 명절과 마을의 특별한 날에 치는 풍물에서 비롯된 것으로, 대부분의 마을에서 비교적 최근까지 지속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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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에서 축하하여 벌이는 지역 주민 공동의 행사. 축제는 테마를 가진 의식적인 계획이다. 구성원의 생활이나 목적에 따라서 방식이 다를 수도 있고 또는 지역적, 국가적, 세계적이냐에 따라 그 규모가 달라질 수도 있다. 그러나 축제를 하고자 하는 공동체는 늘 기쁨과 화합으로 시작한다는 데 중요한 의미가 있다. 칠곡군 지역의 축제는 지역 자연형 축제와 특성화 마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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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에서 매년 6월 칠곡군 보건소 주관으로 열리는 축제. 치아의 날 축제는 구강 보건 캠페인 등 다양한 홍보 및 행사를 통하여 칠곡 지역민에게 구강 질환 예방의 올바른 지식을 함양시키고자 칠곡군 보건소에서 주관하는 행사이다. 영구치인 어금니가 나오는 시기는 보통 6세이다. 이에 1946년 조선 치과 의사회[대한 치과 의사회의 전신]에서 ‘6’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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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을 상징하고 대표하는 공식적 노래. 낙동강 줄기의 칠곡을 예찬하고 새 역사를 창조하고자 하는 군민의 기상을 담고 있는 노래이며 김경만이 작사하고 하대응이 작곡하였다. 4/4박자 내림 나장조로 씩씩하게 불러야 한다. 3절로 구성되어 있으며, 후렴 2구절은 반복된다. 낙동강의 정기를 받은 칠곡군에 대한 예찬과 유학산 아래 새로운 미래를 꿈꾸는 군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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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 문화원이 매년 10월 말에서 11월 중순에 주최하는 지역 문화 예술 축제. 칠곡군은 낙동강이 남북으로 흘러 공업용수가 넉넉하고, 동남과 서남으로는 대구광역시, 서북과 동북으로는 경상북도 구미시와 인접하여 위성 도시적 성격을 갖는 도농 복합형 도시를 이루고 있다. 지역 명소로는 가산산성, 신유 장군 유적지, 송림사, 다부동 전적 기념관 등이 있고 전승 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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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의 문화 보존·전승 및 진흥을 위해 활동하는 비영리 단체. 칠곡 문화원은 전통문화의 연구·보존·전승과 지역 축제·예술·교육 사업 등을 통하여 지역 문화를 발전시키기 위해 설립되었다. 1968년 5월 24일에 사단 법인으로 창립하였다. 창립 당시 현 칠곡군 축산업 협동조합 후원 외기 노조 회관에 원사가 설치되었다. 정부의 「지방 문화원 진흥법」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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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에 본적을 두고 칠곡의 산하와 더불어 산 원로시인 구상과 구상 문학관. “아침 강에/안개가/자욱 끼어 있다./피안(彼岸)을 저어가듯/태백(太白)의 허공 속을/나룻배가 간다./기슭, 백양목 가지에/까치가 한 마리/요란을 떨며 날은다./물밑의 모래가/여인네의 속살처럼/맑아온다./잔 고기떼들이/생래(生來)의 즐거움으로/ 노닌다./황금의 햇발이 부서지며/꿈결의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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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에서 국내외 인형 음악 공연단이 참여하여 매년 7월에 개최하는 인형 음악극 축제. 2012년 5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 동안 칠곡군 교육 문화 회관에서 제1회 칠곡 세계 인형 음악극 축제가 개최된 이후 매년 7월에 열리고 있다. 어린이부터 어른들까지 전 연령의 관람객에게 재미와 감동을 선사하며 지역의 공연 문화 상품으로 정착할 수 있는 체험의 장이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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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왜관리에 있는 군민의 문화 예술 활동 및 집회를 위한 문화 시설. 칠곡 군민 회관은 칠곡군의 향토 문화 예술 진흥과 군민 정서 생활의 향상에 기여하고 공공 집회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하여 1983년에 건립되었다. 1988년과 1994년에 회관 사용 조례가 개정되었고 1999년 6월 15일에 다시 조례가 개정되었다. 2000년 칠곡군 왜관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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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에 있는 칠곡군 교육 문화 회관에서 매년 10월에 개최하는 평생 교육 홍보 축제. 칠곡 평생 학습 인문학 축제는 교육을 통해 쌓아 온 결과를 한자리에서 발표하여 학습 문화 창출과 더불어 건강한 지역 공동체 회복을 위한 행사이다. 또한 2010년부터 인문학을 연계함으로써 인문학과 지역 주민과의 열림과 소통을 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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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 가산면 송학리에서 매년 9월 말~10월 중순경 주민 화합과 농촌 문화 체험을 위하여 마련한 축제. 학마을 축제는 해마다 하늘이 푸르고 오곡이 익는 가을이 되면 유학산 자락의 학마을에서 지역 농산물의 공동 브랜드를 알리고 농촌 가을의 풍요한 정취를 도시인들과 함께 누려 보자는 뜻으로 가산면 송학리 주민들이 주최가 되어 실시하는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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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의 문학 발전을 위해 활동하는 단체. 한국 문인 협회 칠곡 지부는 회원 상호 간의 화합을 도모하고 문학과 생활의 질을 높이며, 문화적인 생활을 통하여 지역 예술인과 연관하여 상호 유기적인 공동체를 형성하고, 인근 지역과 긴밀한 유대 관계를 유지하여 자신의 문학성에 도전함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1995년 10월 14일에 박호만, 성두현, 이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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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사 박귀희 명창 기념사업회에서 국악의 올바른 전승과 체계적 계승 발전을 위하여 칠곡군 교육 문화 회관에서 매년 9~10월에 개최하는 가야금 병창 대회. 향사 가야금 병창 전국 대회는 국악 역사의 한 획을 그은 향사(香史) 박귀희(朴貴姬) 명인을 기념하기 위한 사업 중의 하나이다. 국악의 올바른 전승과 체계적 계승 발전에 더불어 우수 국악인을 선발하기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