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철원군에서 뗀석기 사용과 채집 경제를 영위하던 약 1만 년 이전의 선사 시대. 인류 문화가 시작된 구석기 시대는 고인류가 진화 과정에서 처음 도구를 사용하기 시작한 때부터 약 1만 년 전까지의 기간이다. 주로 뗀석기를 사용하였으며 채집 경제를 영위하였다. 철원 지역 구석기 문화는 한반도 중부 지역의 임진·한탄강 수계를 중심으로 하는 문화권에 포함되어 있으며, 그...
강원도 철원군 갈말읍 군탄리에 있는 구석기 시대 유물산포지. 군탄리 구석기 유적(軍炭里舊石器遺蹟)은 강원도 철원군 갈말읍 군탄2리에 있는 구석기 시대 유물산포지이다. 군탄리 구석기 유적은 강원도 철원군 갈말읍 군탄2리의 한탄강과 용화천이 합류하는 강 사이에 형성된 남북으로 긴 지형의 말단부에 해당한다. 군탄리 구석기 유적은 구석기 시대 유...
강원도 철원군 갈말읍 군탄리에 있는 신석기 시대 바위그늘 유적. 군탄리 바위그늘 유적[軍炭里巖陰遺蹟]은 강원도 철원군 갈말읍 군탄1리에 있는 철원 지역 유일의 신석기 시대 바위그늘 유적이다. 발굴 조사가 이루어지지 않았으나 1984년과 1995년 지표조사 당시 수습된 뗀석기와 토기편으로 신석기 시대의 생활 유적임을 추정할 수 있다. 군탄리 바위그늘...
강원도 철원군 철원읍 산명리와 유정리 일대에 있는 구석기 시대 야외 유적. 산명·유정리A 구석기 유적(山明·楡井里A舊石器遺蹟)은 강원도 철원군 철원읍 산명리와 유정리 일대에 있는 구석기 시대 야외 유적이다. 2014년 11월 강원문화재연구소에 의하여 발굴 조사되었다. 측정된 OSL 절대연대를 참고하여 약 12만 년 전 퇴적층에서 주로 석영제 찍개, 주먹찌르개,...
강원도 철원군 철원읍 산명리와 유정리 일대에 있는 구석기 시대 야외 유적. 산명·유정리B 구석기 유적(山明·楡井里B舊石器遺蹟)은 강원도 철원군 철원읍 산명리와 유정리 일대에 있는 구석기 시대 야외 유적이다. 2014년 강원문화재연구소에 의하여 발굴 조사되었다. 측정된 OSL 연대를 참고하면 약 12~13만 년 전 무렵 형성된 퇴적층이며 주로 석영제 몸돌과 격지...
강원도 철원군 갈말읍 상사리에 있는 구석기 시대 야외 유적. 상사리 중·후기 구석기 유적(上絲里中·後期舊石器遺蹟)은 강원도 철원군 갈말읍 상사리에 있는 구석기 시대 야외 유적이다. 강원문화재연구소에 의해 발굴되었으며 특히 돌날 기술과 좀돌날 기술이 혼재되어 나타나는 석기군이다. 한탄강 건너편 인접한 장흥리 구석기 유적의 직전 문화 단계를 보여 주고 있는 중요한...
강원도 철원군 지역에서 농경이 시작되고 토기와 간석기 등을 사용하던 약 1만 년 전부터의 선사 시대. 신석기 시대의 가장 큰 특징은 구석기 시대의 채집 경제가 농경에 의한 생산 경제 체제로 전환되었다는 점이다. 이에 따라서 정착 생활이 본격화되었고 목축과 토기, 간석기의 사용 등으로 이어졌다. 강원도 철원 지역에서 발굴된 신석기 시대 유적은 아직 없지만 바위그늘 유적과...
강원도 철원군 동송읍 장흥리에 있는 구석기 시대 야외 유적. 장흥리 구석기 유적은 1995년 강원대학교 조사단에 의하여 발견된 철원군 내 최초의 구석기 시대 유적이다. 좀돌날 기술 단계의 석기들과 흑요석제 석기들이 발견되어 전기와 중기 구석기 시대 유적이 중심을 이루고 있는 임진-한탄강 수계에서 후기 구석기 시대의 문화상을 알려 주는 중요한 유적으로 평가되고...
강원도 철원군 동송읍 장흥리 구석기 유적에서 출토된 후기 구석기 시대의 흑요석제 뗀석기. 장흥리 구석기 유적 흑요석기(長興里舊石器遺蹟黑曜石器)는 강원도 철원군 동송읍 장흥리 구석기 유적에서 출토된 후기 구석기 시대의 흑요석제 뗀석기이다. 장흥리 구석기 유적에서 출토된 흑요석은 총 176점이다. 흑요석은 화산 폭발 시 분출된 용암이 식으며 생성되는...
강원도 철원군 동송읍 중강리에 있는 구석기 시대 야외 유적. 중강리 구석기 유적(中江里舊石器遺蹟)은 강원도 철원군 동송읍 중강리에 있으며 2007년 7월 예맥문화재연구원에 의하여 시굴 조사되었다. 철원군 최북단에 있는 구석기 유적이며 한탄강 상류의 지류인 대교천이 주변을 흐르고 있다. 후기 구석기 시대의 돌날 기술과 좀돌날 기술이 혼재하는 시기의 유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