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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노동당사 앞에서 열리는 세계 평화음악제. 노동당사 음악제는 철원 노동당사 앞에서 2013년 ‘정전 60주년 DMZ평화음악제’라는 명칭으로 시작하여 매년 6월에 세계 평화를 기원하면서 여는 행사이다. 2013년도는 1950년 6·25전쟁이 벌어져 3년간 전쟁을 치르다가 1953년 휴전협정을 맺은 지 60주년이 되는 해였다. 60주년은 우리나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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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동송읍 이길리와 양지리에서 두루미를 주제로 겨울에 열리던 축제. 강원도 철원군은 천연기념물 제202호 두루미가 겨울이면 찾아들어 동면하는 곳이다. 겨울이면 흑두루미, 재두루미, 독수리 등이 철원에 날아들어 들판에서 먹이활동을 한다. 철원군은 넓은 곡창지대로 벼를 생산하고 나면 떨어진 벼 이삭이 많다고 한다. 무려 1,600톤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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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철원읍 대마리에 있는 다목적 시설. 두루미평화관은 강원도 철원군 철원읍 대마리 두루미평화마을 입구에 있다. 국가등록문화재 제22호 철원 노동당사를 본떠 지은 마을회관이자 관광, 숙박, 식당, 회의, 천문 관측을 할 수 있는 마을의 다목적 건물이다. 두루미평화관은 주민들이 마을의 홍보, 회의, 관광 등 다목적으로 사용할 의도로 건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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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철원읍 홍원리와 중강리, 철원군 동송읍 강산리 일원에 남북한 평화통일 기반 조성을 위하여 마련한 평화 문화 광장. 강원도 철원군의 DMZ평화문화광장은 미래 남북한의 통일을 대비하여 민족 공동체 번영의 공간으로 활용할 목적으로 2004년 착공하여 2011년 6월 준공하였다. 이후 2011년 10월 20일에 도내 기관장들을 포함한 사회 각계 각층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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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와 강원도 철원군 DMZ 일원에서 개최되는 대중음악 페스티벌. DMZ 피스트레인 뮤직페스티벌은 오늘날 세계가 직면하고 있는 끊임없는 정치적 대립, 전쟁 공포, 이념 갈등, 인종 간 차별, 성차별·성폭력 등의 다양한 의제와 갈등을 음악으로 종식하고 세계인이 함께 공존할 수 있는 평화로운 사회를 구현하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한다. 특히 지구상 유일한 분단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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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 지역에서 향유되어 오는 미술, 음악, 영화, 무용 등의 분야에서 이루어지는 예술 행위. 강원도 철원 지역은 넓은 곡창지대를 이루고 있으며 한탄강이 발달되어 있어 사람이 살기에 좋은 고장이다. 아울러 남북국 시대에는 궁예가 태봉국을 건설하고 왕건이 고려국을 건설할 만큼 입지조건이 좋은 곳이다. 이 때문에 철원 지역은 문화·예술이 일찍이 발달하였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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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 지역에서 조형의 미를 표현하는 예술. 강원도 철원 지역은 선사 시대 고인돌부터 통일신라 시대와 9세기 후반 후삼국 시대 궁예 태봉국의 도읍지에 이르기까지 과거에 번성하였던 문화유산이 곳곳에 남아 있다. 강원도 철원군 갈말읍 토성리에 있는 고인돌은 청동기 시대에 조성된 북방형 고인돌로 발받침이 높직하고, 덮개돌은 화강암으로 이루어졌다. 고인돌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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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 지역에서 소리를 시작한 이은관에 의하여서 계승된 전통 소리. 「배뱅이굿」은 1935년 7월 강원도 철원극장에서 열린 콩쿠르에서 우승한 이은관(李殷官)[1917~2014] 에 의하여서 계승된 서도소리이다. 한 사람의 소리꾼이 장구 반주에 맞추어 소리와 사설과 몸짓을 섞어 배뱅이 이야기를 풀어내는 전통 소리이다. 이은관은 1984년 10월 15일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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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철원읍 관전리 노동당사 앞에 설치된 미술 작품. 배영환 작가가 철원 노동당사 앞에 설치한 미술 작품이며, 미술 및 사진 작품을 전시하는 공간이기도 하다. 작가 배영환은 1969년 서울 출생이며, 홍익대학교 동양학과를 졸업하였고, 2004년 오늘의 작가상을 수상하였다. 23개의 사라져 가는 문자로 둘러싸여진 두 개의 네모난 전시 공간으로 서로의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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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김화읍 생창리에 있는 근현대 김화의 생활 관련 자료를 전시한 전시관. 강원도 김화군은 1945년 광복과 함께 북한 지역에 속하였다가 1953년 강원도 김화군 일부가 수복되어 강원도 철원군 김화읍이 되었다. 한편으로는 1970년 10월 30일 재향군인 100세대가 입주하여 재건촌을 건립하기도 하였다. 그러나 그동안 김화군민이 살아온 흔적은 전쟁통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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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동송읍 상노리에 건립된 민속전수회관. 강원도 철원군 동송읍 상노리에서 전승되어 오던 철원 상노리 지경다지기는 집터를 다지는 노동 과정을 민속놀이로 재구성한 것이다. 1996년 제14회 강원도민속예술경연대회에 출품하여 종합우수상을 수상하였고 1998년에는 종합최우수상을 수상하였으며 1999년 제40회 전국민속예술경연대회에 출품하여 대통령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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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 지역의 영화 촬영지와 영화 관련 사항. 강원도 철원군은 2018년 기준으로 인구 4만 6000명의 작은 소도시로, 강원도 북서부, 한반도의 중심부에 자리 잡고 있다. 2000년대 이후 철원 지역은 영화·드라마의 촬영지나 배경지로서 큰 관심을 받으며 인기 장소로 부상하고 있다. 이처럼 철원이 영화 촬영지의 명소로 거듭나게 된 것은 철원의 자연환경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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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 지역에서 이루어지는 음악 활동과 흐름. 강원도는 태백산맥을 중심으로 동과 서로 나뉘며 지역별로 고유한 역사와 문화를 각각 발달시켜 왔다. 강원도 철원군은 산지가 많고 토지가 척박한 강원도 영동 지역과 달리, 북한의 강원도 평강군 북방산을 수원(水源)으로 하는 한탄강, 화강 등의 지형적 특성과 기후 환경의 영향으로 강 유역에 따라 드넓은 평야지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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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강원도 철원 지역에 있는 철원고등보통학교를 졸업한 예술인. 이은관(李殷官)[1917~2014]은 1917년 11월 7일 지금의 북한 강원도 이천군에서 태어났다. 철원고등보통학교를 졸업하였으며, 1941년 철원에서 개최된 철도음악콩쿨 민요 부문에 1등으로 당선되면서 본격적으로 민요에 관심을 두기 시작하였다. 이은관은 황해도 해주로 가서 서도소리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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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진경산수화를 창안하고 철원 지역의 산수를 그린 화가. 정선(鄭敾)[1676~1759]의 본관은 광주(光州)이고 자는 원백(元伯), 호는 겸재(謙齋)·겸초(兼艸)·난곡(蘭谷)이다. 아버지는 정시익(鄭時翊)이고, 어머니는 밀양박씨(密陽朴氏)이다. 정선은 1676년(숙종 2) 한성부 순화방 유란동[현 서울특별시 종로구 청운동]에서 태어났다. 어릴 때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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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강원도 철원 지역에 있는 철원극장에서 공연한 배우. 차홍녀(車紅女)[1918~1939]는 1918년 지금의 경기도 동두천시에서 태어났다. 출생 연도에 대해 여러 논란이 있으나, 차홍녀의 부고가 실린 『동아일보』 기사를 토대로 할 때 1918년으로 보인다. 차홍녀는 의정부공립보통학교를 졸업한 뒤 평양의 극단인 희락좌(喜樂座)에 들어가 연극을 배웠다. 193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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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철원읍에서 열리는 철원의 농특산물을 판매하는 로컬 푸드 매장. 철원DMZ마켓은 철원 노동당사 앞에서 매주 토요일에 열린다. 철원DMZ마켓은 고석정에서 열렸다가 노동당사 앞으로 이동하였다. 노동당사 앞에서 열리는 철원DMZ마켓은 2017년 4월 21일부터 23일까지 동안의 봄나물잔치부터 시작하였으며, 이후 매년 3월부터 11월까지 매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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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철원읍 사요리 소이산 앞에 세워지는 근대 철원의 복원 거리. 소이산 주변에 지어지는 철원역사공원은 옛 철원 시가지가 번창하여 금강산을 갈 때 사람들이 들렀던 시기를 회상하며 만든다. 즉, 금강산으로 가던 사람들이 철원역에서 내려 물건을 사고 다시 기차를 타고 금강산으로 가던 시절을 재현하는 사업이다. 옛날 소설이나 자료를 보면 금강산으로 가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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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동송읍에서 해마다 10월에 개최되는 농특산물 축제. 농촌지역에서 펼쳐지는 축제 대부분은 ‘농촌 공간의 상품화’와 관련 있다. 급격한 산업화와 도시화의 영향으로 도시인들은 복잡한 일상을 벗어나 농촌의 아름다운 자연과 교감하면서 여유롭고 느린 삶을 통해 정서적 안정을 되찾고 싶어 한다. 이러한 도시 소비자들의 변화와 여가 수요에 대한 욕구에 부응하여, 농촌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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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한탄강 일대에서 매년 겨울에 개최되는 얼음 위를 걷는 축제. 2013년 1월 강원도 철원군에서는 제1회 철원 한탄강 얼음 트레킹 축제를 열었다. 한탄강은 협곡과 주상절리가 형성된 철원군의 주요 지질 명소로, 여름에 열리는 한탄강 래프팅으로 익히 알려진 한탄강의 절경을 겨울에도 감상하기 위하여 얼음 트레킹 축제를 마련하였다. 태봉대교에서 순담계곡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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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김화읍 청양리에서 다슬기를 주제로 매년 여름에 열리는 축제. 1990년대 중반 들어 지방자치제 실시에 따른 지방분권화로 자치 경영 시대가 본격화되면서 중앙정부에 의존하던 자치단체들은 독자적이고 자율적인 역량 확보에 나서게 된다. 지역발전 전략의 하나로 각 지방정부는 지역의 고유성과 지역 자원을 창조적으로 활용하여 지역활성화를 촉진하는 매개효과 수단으로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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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김화읍 화강 쉬리공원 얼음마당 일원에서 매년 겨울에 열리는 마을 축제. 철원 화강 쉬리마을 얼음마당 축제는 지역의 자연환경을 토대로 구성된 지역 마을 축제로 외지 관광객을 유치하여 지역 소득 창출과 마을 활성화를 목적으로 개최된다. 또한 축제 운영 측면에서 자치단체가 주도하기보다는 철원군이 지원하고 마을 주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운영하는 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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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에서 운영하는 농촌 체험 마을과 체험·교육농장으로 구성된 협의회. 2011년 5월 발족한 철원군농촌체험관광발전협의회는 지역의 농촌 체험 마을과 체험·교육 농장이 회원으로 참여하여 농촌 체험관광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농촌의 전통과 문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자 결성된 단체이다. 농촌 체험 마을과 체험·교육 농장 상호 간의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고, 철원군을 특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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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의 지역축제를 주관·주최하는 단체. 철원군축제위원회는 지역의 고유성과 독특한 전통문화를 바탕으로 축제를 개최하고 발전시켜 지역문화 브랜드와 다양한 축제 콘텐츠를 창출하기 위하여 2016년 출범한 지역축제 주관 단체이다. 지역의 고유한 문화적 특색과 축제 콘텐츠를 결합하여 지역 주민들의 문화와 쉼의 가치를 증진시키고 지역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하여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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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철원읍 외촌리에 있는 근대 문화유산 박물관. 철원근대문화유적센터는 지역에 산재한 근대 문화유산의 체계적 관리를 하는 한편, 지역 역사와 문화적 배경을 지닌 근대 문화유산에 대한 가치를 재부여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사업비는 국비 8억 원, 도비 2억 4000만 원, 군비 5억 6000만 원 등 총 16억 원이 투입되었다. 철원근대문화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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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 지역의 전통문화를 계승, 발굴, 보전 및 지역문화를 선도하는 문화예술 기관. 철원문화원은 향토 문화의 발굴과 육성 등 지역의 향토 문화와 전통문화를 발전시키기 위한 기관으로 지역문화의 진흥을 위한 사업을 수행하기 위하여 설립된 비영리 법인이다. 철원 지역의 전통문화 계승 및 발굴, 보존을 하여 군민 정서를 함양시키고 지역문화를 선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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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갈말읍 신철원리에 있는 철원문화원 부설 문화학교. 철원문화학교는 「지방문화원진흥법」에 의해 설립된 비영리 특수 법인체 철원문화원이 운영하는 사회교육 기관이다. 전통문화 체험과 참여 활동을 통해 향토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다양한 문화·예술 강좌를 통해 건전한 여가 선용 및 문화 활동의 기회를 확대할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철원문화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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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철원읍 화지리에 있는 작은 영화관. 철원작은영화관 뚜루는 문화소외지역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와 지역 간 문화 격차를 해소하여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정부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시작되었다. 총 사업비는 17억 원으로 국비 1억 원, 도비 1억 5000만 원, 군비 14억 5000만 원의 예산이 투입되었다. 철원작은영화관 뚜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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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갈말읍 신철원리에 있는 작은 영화관. 철원작은영화관 삼부연은 문화소외지역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와 지역 간 문화 격차를 해소하여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정부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시작되었다. 사업비는 17억 원으로 국비 1억 원, 도비 1억 5000만 원, 군비 14억 5000만 원의 예산이 투입되었다. 철원작은영화관 뚜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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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갈말읍 신철원리에 있는 철원문화원 소속 향토 연구 학술 단체. 한반도의 중심부에 위치한 강원도 철원군은 궁예가 건국한 태봉국의 왕도였고, 왕건이 건국한 고려의 발상지였으며, 일제 강점기에는 수탈의 거점 지역이었다. 8·15광복 이후에는 공산 치하에 편입되면서 북한의 노동당사가 세워졌고, 6·25전쟁 당시에는 치열한 격전지였으며, 전쟁 후에는 남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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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에서 매년 10월 중에 향토 문화의 계승과 풍년 농사를 자축하며 개최되는 축제. 태봉제는 궁예가 태봉국의 도읍지를 철원에 세운 역사적 사실을 기념하며 향토 문화의 계승과 풍년 농사를 자축하고 철원 군민의 단결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하여 개최하는 향토 문화 축제이다. 궁예가 세운 태봉국의 도읍지이자 고려의 발상지인 철원군은 해마다 추수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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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동송읍 이평리에 있는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산하 철원 지회.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철원지회는 비영리 법인 문화예술 단체로 국악, 무용, 문인, 미술, 사진, 연극, 연예, 음악 등 8개 예술 협회가 모여 결성한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산하 강원도연합회의 11개 시군 회원 단체 중 하나이다.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철원지회는 문화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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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서면 와수리에 있는 복합 문화공간. 화강문화센터는 문화 욕구 충족을 위하여 자발적·일상적으로 참여하는 문화 활동 공간으로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설립된 복합 문화공간이다. 공연, 전시, 문화 교실, 체력 단련실을 운영하며 행복한 삶을 영위하고자 하는 주민들의 문화 욕구 충족과 여가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