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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탑동에 있는 곽여찬(郭汝贊)의 효자각. 1817년(순조 17)에 명정되어 그 당시에 세워진 것으로 보인다. 그 뒤 수차례 중수와 보수를 거쳐 지금에 이르는데 보존상태가 양호하다. 상당구 탑동 주택가의 개인집 정원에 있다. 정면 1칸, 측면 1칸의 겹처마 팔작지붕의 목조기와집이며 사면을 홍살로 막았다. 건물 안에는 편액이 걸려 있고 바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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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탑동에 있는 곽진은(郭鎭殷) 부부의 정려문. 조선 후기 청주 출신의 곽진은과 그의 부인 인천이씨(仁川李氏)의 효행을 기리기 위하여 1828년(순조 28)에 세운 정려문이다. 상당구 탑동 동산교회에서 현대아파트 방향으로 약 100m 지점에 있다. 이 건물은 정면 1칸, 측면 1칸으로 된 겹처마 팔작지붕의 목조기와집으로 시멘트 기단 위에 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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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탑동에 있는 고개. ‘구름다리고개’는 ‘구름다리’와 ‘고개’로 분석된다. ‘구름다리’는 ‘길 위로 공중 높이 놓은 다리’를 뜻하는 바, 전국적으로 매우 흔한 이름이다. 대부분 다리 이름으로 쓰이나, 마을 이름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따라서 ‘구름다리고개’는 ‘구름다리가 있는 고개’로 해석된다. 구름다리는 현재 존재하지 않는다. 이 고개는 달리 ‘양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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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탑동에 있는 대한예수교 장로회에 속하는 교회. 한국동란기에 청주고등성경학교와 탑동 피난민 수용소(현 무궁화아파트) 및 영운동 피난민 수용소(현 청남연립주택)에 와 있던 피난민 성도들이 중심이 되어 1951년 3월 18일에 탑동에 있는 청주고등성경학교 강당에서 강만조 장로의 인도로 26명의 성도가 모여 예배를 한 것이 동산교회의 시작이다. 처음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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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탑동에 있었던 마을. 물레방아거리는 탑동에 있었던 마을로 물레방아와 거리로 나누어 이해할 수 있다. 물레방아가 있는 거리로 이해된다. 이 거리에 마을이 조성되자 거리 이름으로 마을 이름을 삼아 물레방아거리라 한 것이다. 전국에는 물레방아거리라는 지명이 여러 군데 있는데, 주로 들과 마을 이름으로 쓰이고 있다. 옛날에는 마을이 있었다고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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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탑동에 있는, 민노아(閔老雅, F.S. Miller)와 부례선(富禮宣) 선교사를 기념하는 비. 청주지역 최초의 개신교(改新敎) 선교사(宣敎師)인 민노아(閔老雅)와 부례선의 행적을 기념하기 위하여 세운 비석이다. 상당구 탑동의 일신여자고등학교 교정에 있다. 높이 154㎝, 폭44.5㎝. 두께 30.5㎝의 오석(烏石)의 비신(碑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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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신불 일원상(法身佛 一圓相)을 궁극적 진리로 하여 소태산(少太山) 박중빈(朴重彬)에 의해 창설된 종교단체. 원불교 교조인 소태산 박중빈[1891~1943]은 1916년 26세에 큰 깨달음을 얻은 후 저축조합과 간척사업으로 경제적 기초를 닦으며 일원상 진리를 종지로 한 「사은사요(四恩四要)」의 신앙문과 「삼학팔조(三學八條)」의 실천문을 마련하였다. 1924년에는 불법연구회를 창립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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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탑동에 있는 원불교 신도들의 교당. 일제강점기에 일본 불교의 사찰로 건축되어 사용되다가 광복 후 군부대의 사무실로 사용되었다. 1970년 3월 청주 원불교로 개칭하였고 1971년 6월 11일 초대 이재경 교무가 부임하였고 1973년 9월 3일 국방부로부터 여러 건물과 부지를 매입하여 현 위치에 이사하였다. 1974년 5월 20일 마루를 깔고 천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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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탑동에 있는 사립 일반계 고등학교.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나라를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자”라는 생활목표와 함께 ‘신앙인, 애국인, 봉사인, 창조인, 문화인, 보건인’을 육성하려는 학교교육 목표를 제시하면서 ‘교실수업 도약으로 희망찬 충북교육 구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1966년 8월 31일에 탑동 195-7 일대의 언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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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탑동에 위치하고 있는 사립 중학교. 그리스도정신을 생활화하여 품격을 함양하는 기독인, 나라와 겨레를 사랑하고 세계화·국제화의 추세에 따른 개방화 사회에 적응할 수 있는 애국인, 기초교육을 충실히 하여 학력을 제고하고 창의적인 사고와 부단한 탐구로 21세기를 대비하는 실력인, 따뜻한 협동정신으로 이웃을 돕고 서로 사랑하는 생활 습성을 가지 봉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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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탑동에 있는 청주 최초의 서양식건물. 구한말(舊韓末) 개화기에 충청북도지방 기독교 문화의 요람이었던 청주탑동양관은 1906년부터 1932년 사이에 건립된 여섯 동의 서구식 건물로서, 미국 북장로교회 소속 선교사들에 의해 청주지방에서는 맨 처음으로 건립된 양옥(洋屋) 건물이다. 미국 북장로교회 소속 선교사였던 민노아(閔老雅, F.S. 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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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탑동에 있는 청주 최초의 서양식건물. 구한말(舊韓末) 개화기에 충청북도지방 기독교 문화의 요람이었던 청주탑동양관은 1906년부터 1932년 사이에 건립된 여섯 동의 서구식 건물로서, 미국 북장로교회 소속 선교사들에 의해 청주지방에서는 맨 처음으로 건립된 양옥(洋屋) 건물이다. 미국 북장로교회 소속 선교사였던 민노아(閔老雅, F.S. 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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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탑동에 있는 청주 최초의 서양식건물. 구한말(舊韓末) 개화기에 충청북도지방 기독교 문화의 요람이었던 청주탑동양관은 1906년부터 1932년 사이에 건립된 여섯 동의 서구식 건물로서, 미국 북장로교회 소속 선교사들에 의해 청주지방에서는 맨 처음으로 건립된 양옥(洋屋) 건물이다. 미국 북장로교회 소속 선교사였던 민노아(閔老雅, F.S. 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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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탑동에 있는 청주 최초의 서양식건물. 구한말(舊韓末) 개화기에 충청북도지방 기독교 문화의 요람이었던 청주탑동양관은 1906년부터 1932년 사이에 건립된 여섯 동의 서구식 건물로서, 미국 북장로교회 소속 선교사들에 의해 청주지방에서는 맨 처음으로 건립된 양옥(洋屋) 건물이다. 미국 북장로교회 소속 선교사였던 민노아(閔老雅, F.S. 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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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탑동에 있는 청주 최초의 서양식건물. 구한말(舊韓末) 개화기에 충청북도지방 기독교 문화의 요람이었던 청주탑동양관은 1906년부터 1932년 사이에 건립된 여섯 동의 서구식 건물로서, 미국 북장로교회 소속 선교사들에 의해 청주지방에서는 맨 처음으로 건립된 양옥(洋屋) 건물이다. 미국 북장로교회 소속 선교사였던 민노아(閔老雅, F.S. 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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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탑동에 있는 청주 최초의 서양식건물. 구한말(舊韓末) 개화기에 충청북도지방 기독교 문화의 요람이었던 청주탑동양관은 1906년부터 1932년 사이에 건립된 여섯 동의 서구식 건물로서, 미국 북장로교회 소속 선교사들에 의해 청주지방에서는 맨 처음으로 건립된 양옥(洋屋) 건물이다. 미국 북장로교회 소속 선교사였던 민노아(閔老雅, F.S. 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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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탑동에 있는 통일신라시대의 석탑. ‘탑동’의 지명유래가 된 석탑으로 결실된 기단부와 2·3·4 층의 몸돌[옥신석] 및 4층 지붕돌[옥개석]을 제외하고도 현재 높이가 3.3m이니 당초에는 6m 이상 되는 장중하고 우수한 석탑이었을 것 이다. 상당구 탑동 일신여자고등학교 북쪽의 개인 주택 앞마당에 있는데, 원래는 현 위치에서 서쪽으로 약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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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탑동에 있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특수학교. 1952년 한국 동란중에 발생한 수많은 전쟁 고아들 중에서 시각장애 아동들을 모아 이들을 보호하고 교육하여 자립재활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사랑(Love), 정직(Honesty), 근면(Diligence), 자립(Self Independence)을 교육목표로 설정하였다. 1952년 10월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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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탑동에 있는 시각장애인 재활시설. 기독교 신앙을 바탕으로 시각장애 아동을 수용·보호하고 그들에게 재활교육을 실시하여 자립생활의 터전을 마련하는데 목적이 있다. 미국 북장로교회 선교사 허마리아 여사가 한국동란으로 인한 수많은 고아들 중에서 시각장애 아동들을 수용·보호·교육하여 사회인으로 육성하고자 1952년 10월 28일 대구시 태평동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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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탑동에 있는 시각장애인의 직업재활시설. 시각장애인의 직업훈련을 위해 설립된 재활시설로 훈련과 작업을 통하여 기존의 '안마사'에 대한 부정적 시각을 일신하고 떳떳한 직업적 지위향상을 도모 하며 가치지향적인 시각장애인의 직업 생활을 통하여 경제적 자립과 독립생활을 영위하여 직업재활을 이루기 위해 설립되었다. 1952년 10월 충북광화원이 설립되었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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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구상미술 작가회. 충북구상작가회는 충청북도에 거주하거나 연고를 둔 구상작가로서의 자긍심을 고취하며, 회원 상호간의 존경과 격려로 회원의 창작 활동을 진작시키고 충북구상미술발전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그리고 역량 있는 젊은 작가를 발굴 영입하고, 도민의 정서 함양과 충청북도지역의 아름다운 문화예술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한다.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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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탑동에 있는 마을. 탑골은 탑동 최초의 마을이다. 탑골의 탑은 탑동 251번지[탑동로 35]에 있는 화강암으로 된 오층탑을 가리킨다. 골은 골짜기 또는 마을을 뜻하는데 여기서는 후자의 뜻으로 쓰인 것이다. 따라서 탑골은 탑이 있는 마을로 해석된다. 전국에는 탑골이라는 마을 이름이 대단히 많다. 모두 탑이 있어서 붙여진 이름이다. 탑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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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탑대성동에 속하는 법정동. ‘탑’이 있어서 ‘탑골’ 또는 ‘탑동리’라 한 것이다. ‘탑골’은 탑동 최초의 마을이다. ‘탑골’의 ‘탑’은 ‘오층석탑’으로써 ‘탑골’의 ‘골’이 ‘동’으로 한자화한 지명이다. 본래 청주군 동주내면에 속해 있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개편에 따라 사주면의 금천리에 병합되었다가 1935년 다시 탑동정(塔洞町)으로 이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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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탑동에 있는 고려시대 사찰의 터. 청주시 상당구 탑동의 일신여자고등학교 북쪽의 주택가에 있는 고려시대 사찰의 터이다.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25호로 지정된 오층석탑이 개인주택 안마당에 남아 있다. 문헌기록이 없어 절의 이름과 연혁은 알 수 없으나 절터에 남아있는 오층석탑으로 보아 통일신라 말에서 고려시대에 이르는 사찰이 있었던 것으로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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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탑동에 있는 마을. 호두나무가 있어서 붙여진 이름인데, 지금도 호두나무가 고개 위에 있다. 이 거리에 마을이 생기자 거리 이름으로 마을 이름을 삼아 호두나무거리라 한 것이다. 호두나무거리는 현재 대성동 우성아파트(전 세광고등학교) 맞은 편에 위치하며, 시내에서 명암약수터로 가는 길에 탑.대성동사무소의 맞은 편 길로 올라가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