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5015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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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般若合唱團 |
이칭/별칭 | 청도군 사암 연합회 반야 합창단 |
분야 | 문화·교육/문화·예술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경상북도 청도군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동기 |
[정의]
경상북도 청도군에 있는 사암 연합회 소속 불교 합창단.
[설립 목적]
청도 반야 합창단은 2000년 10월 10일에 찬불가 보급과 함께 음성 공양을 하기 위해서 창단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2000년 10월 10일에 창단하여 청도의 각 사찰 음성 공양 및 매년 개최되는 청도 유등제 음성 공양을 통하여 찬불가 보급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청도는 호국 불교의 성지로서, 삼국을 통일한 화랑정신의 발상지 운문사가 있는 고장으로 불자들은 큰 자긍심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곳에 불국토를 이루기 위하여 찬불가 보급과 생활 불교 실천에 앞장서고 있으며, 특히 매년 개최 되는 청도 유등제와 지역 축제인 감축제, 예술제, 산사 음악회의 초청 공연 등 매년 수십 회의 공연을 하고 있다.
2004년 11월 9일 첫 번째 발표회, 2007년 12월 22일 두 번째 발표회를 하였으며, 2010년 10월 30일 지역 신자들과 함께 세 번째 발표회를 겸한 창단 10주년 기념 연주회를 열었다.
2007년 5월 30일에 동화사 주최 찬불가 대회에 나가 금상을 수상했으며, 2009년 5월에도 동화사 주최 찬불가 대회에 나가 중창 부분으로 은상을 수상했다. 또 대한 불교 조계종 주최 불교 합창 페스티벌에서 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현황]
2012년 현재 40여 명의 단원들과 4대 예정숙 단장, 곽호진 지휘자, 허영아 반주자가 함께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지역의 축제와 각종 행사에 참여하여 음성 공양과 부처의 대자대비 행을 실천하며, 군민들과 함께 생활 불교와 찬불가 보급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