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501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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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朴河淸 |
이칭/별칭 | 응도,성와 |
분야 |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문무 관인 |
지역 | 경상북도 청도군 |
시대 | 조선/조선 전기 |
집필자 | 박홍갑 |
출생 시기/일시 | 1481년 - 박하청 출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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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년 시기/일시 | 1541년 - 박하청 사망 |
추모 시기/일시 | 1900년 - 박하청 묘재 월호재 건립 |
출생지 | 박하청 출생지 - 경상북도 청도군 이서면 수야리 |
묘소|단소 | 박하청 묘소 - 경상북도 청도군 이서면 수야리 |
사당|배향지 | 월호재 - 경상북도 청도군 금천면 신지리 515번지 |
성격 | 문신 |
성별 | 남 |
본관 | 밀양 |
대표 관직 | 지평 |
[정의]
조선 전기 청도 지역의 문신.
[가계]
본관은 밀양(密陽). 자는 응도(應圖), 호는 성와(城窩). 송은(松隱) 박익(朴翊)의 현손이며, 박융(朴融)의 증손, 밀양 박씨 청도 입향조 박건(朴乾)의 손자이다. 아버지는 부사직(副司直)을 지낸 박승원(朴承元)이고, 어머니는 경절공 하숙부(河叔溥)의 딸 진주 하씨이다. 소요당 박하담(朴河淡)의 동생이자, 병재(甁齋) 박하징(朴河澄)의 형이다. 부인은 부사 김연(金鍊)의 딸 숙부인 안동 김씨이다.
[활동 사항]
박하청(朴河淸)[1481∼1541]은 13세에 맏형 박하담과 함께 시를 지어 주위를 놀라게 하였다. 기묘사화가 일어나자 관직을 포기하고 두문불출하면서 삼족당 김대유·청송 성수침·경재 곽순·남명 조식 등과 도의로 교유하였다. 예조 정랑을 지냈으며, 효행이 뛰어나 통훈대부 사헌부 지평을 증직 받았다.
[묘소]
경상북도 청도군 이서면 수야리에 있으며, 묘재(墓齋)인 월호재(月湖齋)가 1900년에 청도군 금천면 신지리 515번지에 건립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