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5009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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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淸道金氏 |
분야 | 성씨·인물/ 성씨·세거지 |
유형 | 성씨/성씨 |
지역 | 경상북도 청도군 |
시대 | 고려/고려 후기 |
집필자 | 강래업 |
입향조 생년 시기/일시 | 1190년 - 김지대 출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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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향조 몰년 시기/일시 | 1266년 - 김지대 사망 |
본관 | 청도 김씨 본관 - 경상북도 청도군 |
세거|집성지 | 청도 김씨 세거지 -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초현리 |
묘소|세장지 | 청도 김씨 시조 김지대 묘소 -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상리 |
성씨 시조 | 김지대 |
[정의]
김지대(金之岱)를 시조로 하고, 경상북도 청도군을 본관으로 하는 세거 성씨.
[연원]
청도 김씨(淸道金氏)의 시조는 신라 경순왕의 넷째 아들인 김은열(金殷悅)의 8대손 김지대(金之岱)[1190∼1266]인데, 고려 때 과거에 급제한 뒤 경상도 안찰사·이부 상서를 거쳐 중서시랑평장사(中書侍郞平章事)를 지내고 오산군(鰲山君)[오산은 청도의 옛 지명]에 책봉되었으므로 후손들이 청도를 본관으로 삼아 세계를 잇고 있다. 조선 시대에 『대동여지도』를 만든 고산자(古山子) 김정호(金正浩)를 비롯한 많은 인물을 배출하였다.
[입향 경위]
청도를 본관으로 삼고 있는 유일한 성씨이며, 집성촌인 청도읍 초현리는 시조인 김지대의 탄생지이다.
[현황]
통계청 조사에 따르면 2000년 11월 1일 현재 전국에 2만 3675가구 7만 5567명이 있으며, 그중 청도군에는 297세대 761명이 주로 청도읍 일대에 집성촌을 이루어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관련 유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