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50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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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晉陽河氏 |
분야 | 성씨·인물/ 성씨·세거지 |
유형 | 성씨/성씨 |
지역 | 경상북도 청도군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강래업 |
본관 | 진양 하씨 본관 - 경상남도 진주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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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향지 | 진양 하씨 입향지 - 경상북도 청도군 각남면 함박리 |
세거|집성지 | 진양 하씨 집성지 - 경상북도 청도군 각남면 함박리 |
성씨 시조 | 하공진 |
입향 시조 | 하천용 |
[정의]
하공진(河拱辰)을 시조로 하고 하천용(河天龍)을 입향조로 하는 경상북도 청도군의 세거 성씨.
[연원]
진양 하씨(晉陽河氏)는 삼한 때부터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그 자세한 연원은 알 수 없다. 이후 세 명의 중시조에 따른 세 계통으로 세계(世系)를 잇고 있다. 고려 현종 때 평장사에 오른 하공진(河拱辰)을 시조로 하는 시랑공파(侍郞公派), 고려 정종과 문종 대에 걸쳐 사직을 지낸 하진(河珍)을 시조로 하는 사직공파(司直公派), 고려 때 주부를 지낸 하성(河成)을 시조로 하는 단계공파(丹溪公派)가 그것이다.
[입향 경위]
진양 하씨가 청도군 각남면에 입향한 연대는 1700년대 초로 추정된다. 임진왜란 때 동래에 살던 하천용(河天龍)이 청도군 각남면 녹명리 죽바위 부근으로 피난 와 생활하다가, 난이 끝나자 함박리로 이주하여 정착한 뒤 현재에 이르게 되었다고 한다.
[현황]
2000년 통계청 조사에 따르면 청도군 내에 57가구 192명이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2012년 현재 각남면 함박리에 약 5가구가 거주하고 있다.